27日 午後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公園 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60周年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

傳統있는 名品 行事인 만큼 패티김, 장미희, 이혜영 等 年輪있는 演藝人부터 始作해서 최강희, 강성연, 이보영, 이서진, 82年生으로 最年少인 申東旭, 아이비까지 參與幅이 넓었다.

內外信 媒體 100餘名이 參席했으며 行事場 周邊에는 灰色 카펫까지 깔려 施賞式을 彷彿케했다. 이에 招待狀을 받은 演藝人들도 華麗한 드레스로 參席했다.

最高齡 參席者인 패티김(38年生)은 鎖骨이 훤히 드러난 보랏빛 드레스와 검정 치마로 重厚한 魅力을 드러냈다. 이어 登場한 장미희(58年生)는 變치않는 美貌로 歎聲을 자아냈다. 每番 施賞式 때마다 베스트드레서에 꼽혀온 그는 이날도 20代 못지않은 몸매로 歎聲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行事場에 到着한 俳優 이혜영(62年生)는 오랜만의 外出에 가슴골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醉해 눈길을 끌었다.

40代 以上의 女子 演藝人에 反해 新世代 축에 屬하는 80年代生 演藝人은 검정系列의 옷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은 女子 參席者中 唯一하게 바지를 입고 왔으며 韓惠軫은 검정 드레스에 다소곳한 포즈를 取했다.

그나마 ‘막내’인 아이비가 도도한 表情으로 섹시美를 發散했으나 ‘올드 3人坊’의 ‘포스’에는 밀리는 印象이었다.

[畫報]還甲맞은 크리스챤 디올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

[畫報]디오르 패션쇼場을 찾은 스타들

스포츠동아 정기철 記者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