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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 2年 間 7.9兆 財政健全 達成…“더 以上은 限界, 料金 正常化 必要”|東亞日報

韓電, 2年 間 7.9兆 財政健全 達成…“더 以上은 限界, 料金 正常化 必要”

  • 뉴스1
  • 入力 2024年 5月 16日 15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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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이 16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전 제공) 2024.5.16.뉴스1
金東喆 韓電 社長이 16日 出入記者團과의 懇談會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韓電 提供) 2024.5.16.뉴스1

韓國電力公社(015760)가 2022~2023年 資産賣却, 事業調整 等을 통해 7兆9000億 원의 財政健全化를 達成했지만 43兆 원의 赤字와 203兆 원에 達하는 累積負債를 解消하는 데는 限界에 直面한 모습이다.

當場 藥 80兆 원의 私債發行으로 인한 한 해 利子만도 4兆5000億 원(2023年, 連結 基準)에 達하는 狀況에서 電氣料金 現實化 없이는 百藥이 無效하다는 立場이다.

金東喆 韓電 社長은 16日 出入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最後의 手段으로 最小限의 電氣料金 正常化는 반드시 必要하다”며 政府에 呼訴했다.

金 社長은 “앞으로도 한전은 할 수 있는 모든 努力을 다해 購入電力費 節減과 自救策을 講究해 나가겠지만, 韓電의 努力만으로는 大規模 累積赤字를 더 以上 堪當할 수 없는 限界에 逢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萬若 料金 正常化가 이뤄지지 않을 境遇, 暴增하는 電力需要에 對備한 莫大한 電力網 投資와 停戰·고장 豫防을 위한 必須電力設備 投資에 所要되는 財源調達은 더 寞寞해 질 것”이라고 憂慮했다.

그러면서 “지난 年末 施行했던 子會社 中間 配當이라는 創社 以來 特段의 對策도 더 以上은 남아있지 않다”며 料金引上 外에는 方法이 없음을 거듭 呼訴했다.

金 社長은 ‘料金引上 時 憂慮되는 에너지 脆弱階層 負擔’에 對해서는 “實效性 있는 支援對策을 政府와 協議해 마련하겠다”면서 國民的 理解를 求했다.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2022~2023年 資産賣却, 事業調整 等으로 7兆9000億 원의 財政健全化를 達成했다. 이는 該當 期間 賣出額의 5%에 達하는 規模다.

主要 節減 內譯을 보면 系統限界價格(SMP) 上限制, 關稅 減免 等 稅制引下를 비롯한 制度改善을 통해 購入電力費로만 지난 2年間 7兆1000億 원을 節減했다.

SMP는 한전이 電力去來所를 통해 發展事業者로부터 前歷을 購入하는 價格이다. 韓電이 直面한 赤字와 天文學的인 負債의 주된 原因이기도 하다.

한전은 電力을 發展事業者로부터 사오는데, 이때 發展事業者는 電氣 生産에 必要한 國際 燃料 價格 等 原資材 값 上昇分을 反映해 販賣費用을 定한다.

問題는 電氣料金 決定 權限이 없는 韓電 立場에서는 料金에 原資材 값 上昇 等의 要因을 全혀 反映하지 못하는 狀況에서 빚을 내 全力을 사들여오는 所謂 ‘逆마진’ 構造가 深化하면서 財政 負擔을 키웠다.

實際 지난 3年間(2021~2023) 電氣料金은 購入電力費와 送電·配電·販賣費用 等의 營業費用과 利子費用도 反映하지 못하면서 2021年 kWh當 ?14.1원, 2022年 ?62.0원, 2023年 ?14.9원으로 팔면 팔수록 赤字 幅이 늘어나는 逆마진이 深化했다.

特히 2022年에는 販賣單價가 購入電力單價에도 미치는 狀況이 發生하면서 赤字 幅은 더 擴大했다. 2022年의 境遇 購入電力單價는 kWh當 162.5원이었는데, 販賣單價는 120.5에 不過했다.

金東喆 韓電 社長은 “올 1分期 1兆3000億 원의 營業利益과 6000億 원의 當期純利益을 내면서 3分期 連續 黑字를 達成하긴 했지만, 最近 中東 리스크에 따른 高油價와 1300원臺 後半의 睾丸率로 財務的 不確實性이 다시 커지는 狀況”이라며 苦衷을 吐露했다.

(世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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