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華, 大宇造船海洋 引受 消息에…거제시민 “地域經濟 復活 불씨 되길”|동아일보

韓華, 大宇造船海洋 引受 消息에…거제시민 “地域經濟 復活 불씨 되길”

  • 뉴스1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8時 19分


코멘트
대우조선해양 전경. 뉴스1
大宇造船海洋 前景. 뉴스1
大宇造船海洋과 한화그룹이 16日 投資誘致 關聯 本契約을 締結하기로 合意했다.

앞서 한화는 지난 9月 2兆원 規模의 有償增資를 통한 經營權 持分(49.3%)을 引受하는 內容의 條件附 投資合意書를 締結하고, 지난달 옥포造船所 現場 實査를 進行했다.

本契約 締結 消息에 大宇造船海洋이 位置한 巨濟 地域民들은 이番 引受가 長期間 不況에 시달리던 地域經濟를 復活시키는 불씨가 되길 바라며 남은 引受 節次가 無事히 마무리되길 希望했다.

옥포에서 公認仲介業을 하는 A氏는 “不動産 業界에선 이番 引受로 造船業 環境이 改善돼 人口流入이 될 것이란 期待가 있다. 蹉跌없이 引受가 迅速히 進行돼 地域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花卉業을 하는 B氏는 “그동안 造船所 構造調整과 協力社 廢業이 이어지면서 일감이 3分의 2街 넘게 縮小됐다.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는 게 地域 雰圍氣다”라며 “賃金 上昇 等으로 造船業이 回復되면 巨濟를 떠났던 이들도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환중 巨濟商工會議所 會長은 “大宇造船 賣却 問題는 市民들에게 큰 걱정거리였는데 이番 引受는 여러 가지로 鼓舞的인 消息”이라며 “대우조선이 새로운 主人을 맞아 受注 活況 基調와 함께 새 成長 動力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일준 議員(國民의힘·거제)은 “大宇造船海洋이 한화와 함께 世界的인 力量을 키워나가 다시 國民에게 사랑받는 企業으로 成長하길 바란다”며 “三星重工業과도 協力을 鞏固히 해 出血 競爭 없는 共助를 바탕으로 巨濟가 大韓民國 造船海洋의 本據地가 되도록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朴宗雨 巨濟市長은 “詩와 市民들은 地域經濟의 中心軸인 大宇造船海洋이 제대로 된 經營主體를 찾아 持續可能한 成長을 해나가기를 懇切히 希望해왔다”며“기업과 地域社會의 相生發展, 그리고 새로운 跳躍을 期待한다”고 歡迎했다.

다만 赤字가 繼續되는 大宇造船海洋 正常化가 쉽지 않을 것이란 憂慮도 나온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上半期 6679億원의 純損失을 記錄했으며 負債比率은 700% 가까이 된다. 올해 受注 目標量을 超過 達成하고 向後 3年 以上 受注殘高를 確保했지만 黑字 轉換은 쉽지 않을 것이란 展望이다.

택시技士 C氏는 “賣却을 反對하는 사람이 있겠나. 會社의 새 主人을 찾은 것은 多幸이다. 다만 不況과 罷業으로 累積된 赤字를 解決해야 하는데 이 過程에서 旣存 人力들이 整理당하면 以前보다 혼란스러울 狀況이 發生할 것”이라고 憂慮했다.

전국금속노조 巨濟統營고성朝鮮下請支會는 聲明書에서 “한화는 大宇造船海洋이 거짓으로 主張하는 罷業 損害를 包含한 引受를 進行하는 것”이라며 “한화는 下請勞組를 外面하고 있지만 그 結果는 繼續되는 對立과 葛藤, 極端的인 鬪爭의 連續이다. 不法과 差別 改善을 위해 眞心으로 對話하라”고 밝혔다.

(巨濟=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