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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 오늘 大宇造船海洋 引受 本契約 締結…14年 만에 품에 안을까|동아일보

韓華, 오늘 大宇造船海洋 引受 本契約 締結…14年 만에 품에 안을까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0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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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 韓華그룹-대우조선해양 引受 本契約이 締結된다. 앞서 9月 引受 計劃을 밝힌 지 3個月 만이자 2008年 韓華가 첫 大宇造船海洋 引受에 나섰다 挫折된 지 14年 만이다.

이날 鄭關係 및 財界에 따르면 秋慶鎬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主宰로 午前 中 産業競爭力 强化 關係長官會議가 開催될 豫定이며 여기서 한화의 大宇造船 引受 案件이 最終 承認될 展望이다. 以後 兩社間 本契約이 進行된다.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한화그룹의 인수로 LNG, 수소,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大宇造船海洋의 液化天然가스(LNG) 運搬船. 한화그룹의 引受로 LNG, 水素, 太陽光 等 에너지 事業 시너지가 期待되고 있다. 大宇造船海洋 提供

契約 締結 後에는 競爭國들의 企業結合 審査와 政府의 防産部門 承認 等 去來 關聯 國內外 認許可 節次가 남아있다. 앞서 2019年부터 進行된 現代重工業-대우조선해양 引受 件의 境遇 유럽聯合(EU)의 企業結合審査 不承認으로 올해 1月 挫折된 바 있다.

認許可 節次를 모두 通過하고 나면 대우조선의 有償增資, 한화의 代金 納入을 통해 引受 作業이 終了된다. 한화는 新規 資金 2兆 원을 投入해 大宇造船 神主를 引受함으로써 經營權 持分(49.3%)을 確保하게 된다. 最終 引受 마무리 時點은 來年 上半期(1~6月)로 展望된다.

有償 增資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兆 원), 한화시스템(5000億 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億 원), 韓華에너지 子會社 3곳(1000億 원) 等 한화 系列社 6곳이 參與할 豫定이다. 韓華에어로스페이스는 現金性 資産으로 9月 末 基準 1兆8079億 원을 保有하고 있는 等 參與 系列社의 資金 餘力에도 問題가 없는 狀況이라는 게 한화 側의 說明이다.

앞서 9月 産業銀行은 한화와 대우조선이 經營權 持分 引受를 위한 ‘條件附 投資合意서’(MOU)를 맺었다. 以後 한화 外 追加로 引受戰 參與 意思를 밝힌 企業이 나타나지 않자 한화 側은 10月부터 대우조선을 相對로 單獨으로 實査 作業을 進行했다. 實査 過程에서 引受·賣却에 걸림돌이 될 만한 큰 變數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한화는 2008年에도 大宇造船 引受에 나서 優先協商對象者로 選定된 바 있다. 當時 契約 直後 글로벌 金融危機가 닥치면서 한화 側이 代金 分納을 要請했으나 산은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引受가 霧散됐다. 그로부터 14年 만에 다시 大宇造船 引受에 挑戰하면서 더욱 業界의 注目을 받았다.

引受 作業이 모두 마무리된 뒤로는 지난 20餘 年 間 大株主 産業銀行의 管理 下에 있었던 대우조선의 大大的인 體質 改善, 效率化 作業이 推進될 것으로 展望되고 있다. 次期 대우조선 經營陣 候補로는 대우조선 引受團 總括을 맡고 있는 정인섭 前 한화에너지 社長이 有力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이番 引受로 陸·海·空 防産 統合 포트폴리오를 確保할 뿐만 아니라 그룹의 또다른 核心 新産業人 液化天然가스(LNG), 水素 等 親環境 에너지 事業 部門에서의 시너지도 摸索할 計劃이다.


곽도영記者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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