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墜落…全國 아파트 賣買需給指數 또 歷代最低

뉴시스
入力 2022年 12月 16日 07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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金利引上에 따른 利子負擔으로 買收心理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全國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또다시 歷代最低記錄을 갈아치웠다.

16日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12月 둘째週(12日基準) 全國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72.1로 지난주(73.1)보다 1.0포인트(p)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2年 7月不動産원이 賣買需給指數를 調査하기 始作한 以後 가장 낮은 것으로, 3週連續歷代最低를 更新했다.

賣買需給指數가 基準線인 100보다 낮을수록 市場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意味한다.

가파른 집값 下落勢와 金利引上基調가 겹치면서 全國 아파트 買收心理가 歷代級으로 얼어붙은 것이다. 全國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지난해 12月 첫째週(99.2) 以後 1年 동안 基準線인 100 아래에 머물고 있다.

이番週 서울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도 64.8로 지난주 65.7에 비해 0.9포인트 下落했다. 2012年 7月 첫째週(58.3) 以後 10年 5個月 만에 가장 낮은 數値다. 또한 昨年 11月 셋째週(99.6) 以後 1年 넘게 100을 밑돌고 있다.

서울 大部分地域의 買收心理가 惡化됐다. 特히 지난해 靈끌 買收勢가 몰렸던 中低價 아파트 地域이 金利引上에 따른 打擊을 받으면서 外郭地域買收心理下落勢가 두드러진다.

恩平·麻浦·西大門區等이 屬한 西北圈의 指數가 지난주 61.4에서 이番週 59.5로 떨어져 서울 5個圈域中 처음으로 60線이 崩壞됐다. ‘蘆道江’(蘆原·도봉·江北區)이 있는 東北圈度 63.8에서 63.4로 떨어졌다.

江南3具(江南·瑞草·송파구)가 屬한 東南圈은 73.5에서 71.9로 下落했다. 永登浦·양천구 等이 있는 西南圈은 63.5에서 62.4로 1.1포인트 떨어졌다.

反面鍾路·용산구가 包含된 都心圈域指數는 나홀로 2週連續上昇했다. 都心圈은 지난주 65.9에서 이番週 66.6으로 0.7포인트 올랐다. 지난週에도 한週前에 비해 0.1포인트 上昇한 바 있다.

實去來價去來推移를 보면 서울 全域에서 下落勢가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國土交通部實去來價公開시스템에 따르면 성북구 하월곡동 래미안루나밸리 專用面積 84㎡는 지난달 5日 7億6000萬원에 去來됐다. 이는 昨年 9月最高價 11億2000萬원에 비해 3億4000萬원 떨어진 것이다.

송파구 잠실동 ‘住公5團地’ 專用面積 82㎡는 지난 9日 26億7600萬원에 賣買됐는데, 이는 지난해 11月最高價(32億7880萬원)보다 8億원 以上 낮은 값이다.

首都圈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도 이番週 67.0으로 지난주 68.0에 비해 1.0포인트 追加下落했다. 脂肪賣買需給指數도 지난주 77.8에서 이番週 76.9로 下落했다.

傳貰市場沈滯도 繼續되고 있다. 이番週 서울 아파트 傳貰需給指數는 63.1로 지난주 65.1에 比해 2.0포인트 下落했다. 全國 아파트 傳貰需給指數도 73.9에서 72.1로 1.8포인트 下落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