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 ‘2022 월드 IT쇼’ 參加… 上半期出市 앞둔 新型 니로EV 展示

동아經濟
入力 2022年 4月 20日 09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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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 니로EV 外觀展示… 內部確認不可
EV6 GT라인·니로EV 等展示
업사이클링·배터리리사이클링 體驗映像 마련

기아가 國內最大規模情報通信技術(ICT) 博覽會에 參加해 主要電氣車 모델을 展示한다.

기아는 오는 22日까지 서울 강남구 所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 IT쇼(World IT Show 2022)’에 參加한다고 20日 밝혔다. 起亞 부스에는 專用電氣車 모델인 EV6 GT라인(GT-Line)과 올해 上半期出市豫定인 新型 니로EV를 展示한다. 新型 니로EV는 昨年 11月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外觀이 처음 公開됐다. 서울모빌리티쇼와 마찬가지로 이番 IT쇼에서도 外觀만 確認할 수 있다.

起亞 부스는 EV6 GT라인에 適用된 V2L(Vehicle to Load) 技術을 活用해 스마트오피스 空間으로 꾸며졌다. 電氣車時代 새로운 自動車經驗을 보여준다. 또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과 배터리리사이클링 等自願再循環過程을 理解하기 쉽게 說明하는 反應型體驗映像도 마련했다. 이밖에 電氣車에 適用된 親環境 나파가죽 原緞과 업사이클링 브랜드 콘티뉴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等과 協業韓親環境製品을 展示한다.

기아 關係者는 “各分野最新 트렌드와 未來技術을 展示하는 월드 IT쇼에 參加해 電氣車先導 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아지는 모빌리티에 對한 消費者期待感에 符合하는 未來技術을 持續 선보이기 위해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기아 EV6는 올해 ‘2022 유럽 올해의 車’를 國産車最初로 受賞하고 디자인 시상인 레드닷어워드와 英國 왓카어워즈 等有名施賞式에서 最高評價를 받으면서 商品性과 競爭力을 인정받았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