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保社 처음으로 ‘有病者實損醫療保險’ 선보여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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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命保險部門 / 三星生命

1957年創立된 삼성생명은 顧客中心의 保險去來 프로세스를 構築하며 顧客價値實現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

商品加入이 制限됐던 有病者의 保險加入基準을 持續的으로 緩和해 保險加入門戶를 擴大하고 있다. 지난해 7月 ‘消費者中心金融改革’ 10大課題인 實損醫療保險의 保障死角地帶解消를 위해 生命保險社最初로 有病者實損醫療保險商品인 ‘簡便加入實損保險’을 出市했다. 이는 治療履歷短縮, 重大疾病範圍縮小等加入條件을 緩和하고 簡便告知方式을 통해 加入할 수 있어 有病者顧客의 保險加入門턱을 낮췄다는 評이다.

高齡顧客의 便宜를 위해 指定代理請求人制度도 運營中이다. 指定代理請求人制度는 癡呆, 昏睡狀態等으로 顧客이 保險金을 直接請求할 수 없는 境遇를 對備해 代理請求人을 미리 指定하는 制度로 保障된 保險金을 받지 못하는 狀況을 事前에 防止하고 있다.

또 聽覺 및 言語障礙顧客을 위해 손말이음센터의 ‘通信中繼相談 서비스’를, 視角障礙顧客을 위해 ‘相談師 바로 連結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特히 올 2月부터는 障礙人을 위한 專門 서비스 提供을 위해 ‘障礙人專用콜센터’를 運營하는 等 콜센터 利用便宜性을 改善했다. 顧客플라자 來訪이 어려운 擧動不便顧客을 對象으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2004年金融圈最初로 導入한 消費者패널制度는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패널 活動領域을 擴大·運營中이다.

다양한 社會貢獻活動도 持續하고 있다. 靑少年의 올바른 經濟的價値觀形成을 爲한 ‘사람사랑 靑少年金融人性敎室’, 情緖的變化가 큰 思春期의 靑少年의 生命尊重意識涵養을 위한 ‘사람사랑 生命尊重敎育’ 等이 代表的이다.

‘사람사랑 患兒醫療費支援’은 重症·稀貴疾患으로 苦痛 받는 兒童을 돕는 事業이다. 새로운 契約이 1件締結될 때마다 三星生命任職員, 컨설턴트, 會社가 各各 500원씩 寄附하는 ‘하트펀드(Heart fund)’를 財源으로 10年間 100億 원을 모아 1000名의 아픈 아이들에게 持續的으로 醫療費를 支援할 豫定이다.

박서연 記者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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