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시니어 스토어 軍浦모란點 첫 選

동아經濟
入力 2018年 9月 2日 13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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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街 오는 3日 시니어 스토어 1號店軍浦모란點을 선보인다고 2日 밝혔다.

軍浦모란點은 旣存 이마트24街直營으로 運營했던 店鋪로, 이番에 軍浦시니어클럽이 委託運營을 맡게 됐다. 軍浦시니어클럽은 老人일자리 專擔機關으로 社團法人 성민원이 2007年 7月軍浦市로부터 受託 받아 運營中이다.

店鋪營業時間은 18時間이며, 매니저 1名과 滿 60歲以上의 시니어 스태프 7名이 交代로 勤務할 豫定이다.

軍浦모란點의 원활한 店鋪運營을 위해 本社營業管理者가 시니어 스태프를 對象으로 오픈 後 3個月間職務敎育에 힘쓸 計劃이다.

이마트24는 軍浦시니어클럽과 加盟契約時加盟費免除等惠澤을 提供했다. 加盟契約期間 동안 店鋪安定的收益을 위해 인센티브를 支援한다.

그동안 이마트24는 社會脆弱階層의 經濟的自立支援, 新規 일자리 創出等地域社會와 相生하기 爲한 努力을 持續해왔다. 지난해 9月 대한소방공제회와 消防公務員遺家族自立支援을 위한 MOU를 締結, 現在까지 消防公務員家族店鋪 3個店을 運營하고 있다. 올해 6月에는 公傷消防公務員家族까지 支援範圍를 擴大하기로 했다.

그리고 올해 1月에는 韓國老人人力開發院, 우리銀行, CJ大韓通運과 業務協約을 맺고, 滿 60歲以上隱退者, 低所得層 시니어들에게 일자리 創出基盤을 造成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조두일 이마트24 營業擔當常務는 “이番軍浦모란點 오픈이 시니어들의 經濟的自立뿐만 아니라 삶에 活力을 불어넣는 契機가 되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박지수 記者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