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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캐몽’ 槍과 防牌|東亞日報

‘포스트 캐몽’ 槍과 防牌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12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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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가 거의 獨占하고 있던 겨울철 패딩衣類 市場에 變化의 兆朕이 나타나고 있다. ‘캐몽(‘캐나다구스’와 ‘몽클레르’의 첫 글字를 합친 말)’의 人氣가 繼續되면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의 市場 占有率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겨울철 패딩 市場을 支配했던 아웃도어 業界는 割引 行事 等으로 市場 防禦를 試圖 中이다.

29日 流通業界에 따르면 主要 百貨店들은 캐나다구스, 몽클레르와 비슷한 價格帶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잇달아 들여오고 있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은 ‘第2의 등골브레이커’ 論難으로 한 次例 紅疫을 겪기도 했지만 如前히 消費者들의 사랑을 받으며 乘勝長驅하고 있다.

노비스 ‘카토’.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노비스 ‘카토’. 갤러리아百貨店 提供
代表的인 新規 走者는 올해 9, 10月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갤러리兒百貨店에 새로 入店한 캐나다 브랜드 ‘노비스’다. 이 브랜드는 올해 아시아 國家 中에서 첫 番째로 韓國에 進出했다. 製品 價格帶는 100萬∼150萬 원. 노비스는 롯데百貨店 本店 에비뉴엘에서 9∼12月 月平均 賣出 6億 원을 올리며 氣焰을 吐했다. 현대백화점 鴨鷗亭本店과 貿易센터店(10∼12月), 갤러리아百貨店 名品館(9∼12月) 賣場의 月平均 賣出도 各各 5億 원에 達한다.

에르노 ‘캐시미어 라인’(위)과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 갤러리아백화점·무스너클 제공
에르노 ‘캐시미어 라인’(危)과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 갤러리아百貨店·무스너클 提供
以外에 平均 100萬 원臺의 ‘에르노’와 ‘爬羅點퍼스’ ‘무스너클’도 人氣를 끌고 있다. 지난해 갤러리兒百貨店에 入店한 이탈리아 브랜드 에르노는 올겨울 들어 月平均 4億 원臺의 賣出을 올리고 있다. 현대백화점 鴨鷗亭本店의 爬羅點퍼스 賣場은 月平均 3億 원臺의 賣出을 記錄 中이다. 9月 신세계백화점 江南店 等에 賣場을 낸 캐나다 브랜드 무스너클은 元來 目標의 2倍 가까운 賣出을 올리고 있다.

파라점퍼스 ‘코디악’. 파라점퍼스 제공
爬羅點퍼스 ‘코디惡’. 爬羅點퍼스 提供
‘포스트 캐몽’ 브랜드가 人氣를 끌자 百貨店들은 販促 行事를 연이어 열면서 顧客 끌기에 나섰다. 롯데百貨店은 이탈리아 브랜드 ‘두노’ 等 20餘 個 패딩 브랜드(70萬∼120萬 원臺)를 30∼50% 割引하는 ‘프리미엄 패딩 大戰’ 行事를 31日까지 本店 行事場에서 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9月 가을·겨울 賣場 改編 當時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만으로 이뤄진 單獨 構成을 선보이기도 했다.

國內 패딩 市場을 두고 패션 業界가 ‘槍’을 들었다면, 아웃도어 業界는 ‘防牌’를 집어든 模樣새다. 아웃도어 業界 1位인 노스페이스는 이달 들어 主要 百貨店과 가두 賣場 等을 中心으로 製品 價格을 約 20% 割引해 販賣하는 行事를 열었다. 特히 割引 行事에는 이番 시즌 새로 선보인 다운재킷 製品들과 더불어 最高 人氣 모델인 ‘히말라야’도 包含시켰다. 한 百貨店 關係者는 “노스페이스가 最近 危機意識을 느끼는 것 같다”고 說明했다.

아웃도어 業界의 이 같은 危機意識은 ‘캐몽’의 流行과 함께 올들어 多少 주춤해진 成長勢에 있다는 分析이다. 롯데백화점에 入店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賣出 成長率은 2010年 41%(2009年 對比)였지만, 올해(1∼11月)는 約 28%(지난해 같은 期間 對比)로 떨어졌다.

권기범 記者 kaki@donga.com
#프리미엄 패딩 #캐나다구스 #몽클레르 #노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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