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68兆 굴리는 美 칼라일과 提携

Array
入力 2012年 12月 10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海外新規事業投資協力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왼쪽)과 로드니 코언 칼라일그룹 사모투자 책임자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뒤 포즈를 취했다. SK그룹 제공 — 崔再源 SK그룹 首席副會長(왼쪽)과 로드니 코언 칼라일그룹 私募投資責任者가 戰略的提携를 맺은 뒤 포즈를 取했다. SK그룹 提供

SK그룹이 約 1560億 달러(藥 168兆 원)의 資金을 굴리는 世界最大規模의 私募(私募)펀드인 美國 칼라일그룹과 海外新規事業共同投資에 나서기로 했다. 두 그룹은 같은 數로 構成되는 投資委員會를 만들어 分野와 地域에 制限 없이 新規事業을 發掘한다.

SK그룹은 칼라일그룹 뉴욕事務所에서 崔再源 그룹 首席副會長과 로드니 코언 칼라일그룹 私募投資責任者가 이 같은 內容의 戰略的提携協約을 맺었다고 9日 밝혔다. 그룹 側은 “SK의 에너지, 情報通信分野의 專門性과 칼라일의 海外投資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極大化할 수 있을 것”이라고 期待했다.

SK그룹은 現在 150兆 원 規模인 企業價値를 300兆 원으로 키우기 위해 財務的投資者와의 提携를 통한 글로벌 成長을 推進하고 있다. 成長이 停滯된 國內事業代身海外事業을 積極發掘하고 海外投資者들과 積極協力해야 한 次元 더 成長할 수 있다는 戰略이다.

이에 따라 터키의 度우슈, 콜롬비아의 亞發等海外主要 그룹과의 合作펀드 造成等 글로벌 協力을 推進하고 있다. 崔副會長은 “펀드를 活用한 글로벌 成長 모델은 國內大企業에 有用한 戰略”이라며 “칼라일과의 提携는 SK가 글로벌 포트폴리오 投資者로 成長하는 데 重要한 橋頭堡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 記者 nex@donga.com

#sk #칼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