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까지 賣出 15兆達成”… 新世界百, 成長戰略發表

東亞日報
入力 2011年 7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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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2020年까지 店鋪數를 17個로 늘리고 賣出 15兆 원을 達成하는 內容을 담은 ‘2020 中長期成長戰略’을 5日發表했다. 現在新世界百貨店店鋪는 9個이며 올해 賣出目標는 6兆4000億 원이다.

新世界는 中長期成長을 위해 △新規店鋪出店 및 新事業進出擴大 △旣存事業의 競爭力强化 △신세계백화점 브랜드價値提高를 3代推進戰略으로 세웠다.

新世界는 旣存에 進出하지 않은 廣域商圈이나 核心商圈에 對한 投資를 擴大해 大型店鋪를 持續的으로 만들 豫定이다. 郊外型 쇼핑몰 같은 새로운 類型의 賣場을 發掘하는 데도 힘쓰기로 했다. 旣存百貨店에 文化藝術 레저 宴會等의 機能을 더한 ‘하이엔드 複合文化空間’을 開發하는 方案도 推進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인 신세계몰은 2015年까지 賣出을 2兆 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신세계몰은 프리미엄 쇼핑몰을 別途로 構築할 豫定이다.

손효림 記者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