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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나눔]돌봄… 支援… 環境保護… 敎育… 길은 달라도 따뜻한 마음은 하나|東亞日報

[希望&나눔]돌봄… 支援… 環境保護… 敎育… 길은 달라도 따뜻한 마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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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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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訪問販賣組織 長點 살려 疏外된 이웃과 情 나눠

한국야쿠르트의 社會貢獻 歷史는 1975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려운 處地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始作한 ‘사랑의 손길펴기 運動’이 바로 그것. 全 任職員의 給與에서 1%를 基金으로 醵出해 不遇 이웃을 위한 誠金이나 物品支援 等 基金 支援事業 및 地域社會 自願 奉仕活動을 벌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얼굴인 ‘야쿠르트아줌마’의 奉仕活動도 빼놓을 수 없다. 2001年 釜山에서 처음 始作된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2004年 首都圈으로 擴大 實施됐고 2005年부터 6大 都市에서 同時에 實施되고 있다. 한 番 김장을 담글 때 使用하는 배추와 무가 200t, 양념만 70t에 達할 程度로 어마어마한 量이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만든 김치는 10L 플라스틱 容器에 담아 야쿠르트아줌마들이 全國의 홀몸 老人들과 少年少女 家長 等 2萬5000餘 家口에 直接 傳達하고 있다.

올해도 야쿠르트는 民族 最大의 名節 설을 앞두고 疏外된 이웃들을 爲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行事를 進行했다. 올해로 6年 째 繼續되고 있는 이 行事에서 韓國야쿠르트 任職員들은 全國 26個 社會福祉施設을 찾아 4000餘 人分의 떡국을 끓여 어려운 이웃들을 待接했다. 올해 秋夕에도 變함없이 ‘사랑의 情 나누기’ 行事를 통해 老人福祉施設, 障礙人施設, 嬰兒院 等의 社會福祉施設에 松편과 名節飮食 等을 待接할 計劃이다.

야쿠르트아줌마라는 탄탄한 訪問販賣 組織을 活用한 貢獻活動度 있다. 1994年부터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各 地方自治團體와 連繫해 홀로 사는 老人을 訪問해 健康 狀態를 確認하고 問題가 있으면 地域 保健所 等에 連絡을 해주는 活動을 펼치고 있다.

우정렬 記者 passion@donga.com
■ “아기로 얻은 收益 아기에 還元” 特需粉乳 開發·普及

南陽乳業은 乳製品 生産 企業이라는 特性을 살려 영·幼兒 患者에게 必要한 特殊調劑食 開發과 普及을 통한 社會貢獻活動을 펼치고 있다.

代表的인 事例가 南陽乳業이 世界 最初로 開發한 難治性 小兒 癎疾 治療用 液狀 特殊調劑食 ‘南陽 케토니아’다. 難治性 癎疾 患者는 過度한 藥物 治療에 依한 精神機能 低下와 發作을 막기 위해 營養成分의 含量을 嚴格히 調整해 比率에 맞게끔 攝取하는 食餌療法이 要求되지만 영·幼兒는 딱딱한 飮食物은 먹기 힘들어 實踐하기 어렵다는 問題가 있었다.

液狀 形態인 케토니아는 癎疾을 앓는 영·幼兒가 食餌療法을 施行할 때의 不便과 拒否感을 크게 줄여줄 수 있어 症勢 好轉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거의 唯一한 治療食이다. 勿論 收益 側面만 考慮해서는 生産을 持續하기 어려운 品目이다. 케토니아는 한 番에 最小 2t씩은 生産해야 하지만, 이 製品을 必要로 하는 難治性 癎疾을 앓는 영·幼兒 患者는 數萬 名에 한 名꼴로 發生한다. 需要는 微微한데 製品 流通期限도 4個月밖에 안 돼 生産量의 90% 以上을 廢棄 處分한다.

하지만 아기를 통해 얻은 企業의 收益을 어려운 環境에 處한 아기에게 還元한다는 信念으로 南陽은 케토니아 生産 및 低所得 家庭의 兒童을 위한 無償 贈呈과 低價 普及 事業을 繼續하고 있다. 케토니아 外에도 南陽은 低體重兒, 未熟兒를 위한 特殊粉乳, 알레르기 疾患 및 泄瀉 等으로 苦痛 받는 아기를 위한 特殊粉乳 等 영 ·幼兒 疾病 治療에 必須的인 製品群들을 開發하고 있으며. 一部 病院 等을 통해서는 形便이 어려운 家庭에 治療用 特需粉乳를 無償으로 提供하는 社會貢獻 事業도 벌이고 있다.

우정렬 記者 passion@donga.com
■ 奬學金·硏究費 支援 等 敎育 通한 人材養成에 心血

東遠그룹은 지난해 4月 그룹 創立 40周年을 맞아 ‘새로운 價値를 創造하는 社會必要企業’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發表하고 特히 敎育을 통한 人材 養成에 心血을 기울이고 있다. 1977年부터 ‘强震動員奬學會’를 設立해 家庭 形便이 어려운 學生들에게 學資金을 支給해 왔던 東遠그룹은 1979年부터는 奬學事業을 體系的으로 하기 위해 ‘動員育英財團’을 設立해 只今까지 中高校 및 大學生들에게 奬學金을 支援하고 있다. 23年 동안 奬學金을 받은 學生은 4700餘 名이며 金額은 47億 원에 이른다.

學生들에게 直接 奬學金을 支給하는 事業은 勿論 大學과 硏究機關에 硏究費를 支援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1980年 서울대 社會科學硏究所 硏究費 支援을 始作으로 고려대, 연세대, 全南大, 釜慶大, 한국외국어대, 國立水産硏究院, 國際司法硏究院, 光州科學技術員 等 大學 및 硏究機關에 只今까지 約 150億 원을 支援했다. 또 1996年 서울大 動員生活觀 建築金 寄附, 2005年 釜慶大 動員學術硏究財團, 全南大 動員奬學財團 設立, 2007年 韓國외대 東遠그룹 리더십奬學財團 設立, 高麗大 글로벌 리더십센터 建築金 寄附, 2010年 釜慶大 動員張保皐館 建立 等 施設 支援에도 나서고 있다. 特히 江原道의 注文鎭 水産高等學校 等 7個 學校와는 姊妹結緣을 맺고 支援을 集中하고 있다.

東遠그룹은 奬學事業 및 敎育 支援 事業 外에도 蹴球大會와 冊 읽기 運動 等을 통해 人材 養成에 힘 쏟고 있다. 動員育英財團은 2007年부터 滿 6歲 以下 어린이들에게 冊을 無料로 나눠주는 韓國型 北스타트 運動인 ‘動員冊꾸러기(www.iqeqcq.com)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기용 記者 kky@donga.com
■ “世上의 목마름을 깨끗함으로 채웁니다”

롯데칠성의 社會貢獻 活動은 環境保護, 生態保全, 깨끗한 물에 焦點이 맞춰져 있다. 七星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느낌을 社會貢獻에도 椄木시키겠다는 意圖다. 지난해에는 물 不足으로 苦痛 받는 海外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1000원의 生命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롯데 아이시스’ 販賣 金額의 一部를 물 不足 國家에 後援한 것.

롯데칠성은 올 2月 國立公園管理工團과 ‘國立公園 自然環境과 生態系 保全 活動을 위한 後援 協約’을 맺고 環境淨化 캠페인, 水質保護 캠페인, 國立公園 內 에티켓 캠페인, 滅種危機 種 復元事業 等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2年 동안 總 3億 원을 支援할 豫定. 이番 後援은 創社 60周年을 맞이한 롯데칠성이 旣存에 實施했던 ‘어린이 물 環境 敎育事業’, ‘七聖事이다 環境캠페인’ 等 環境 親和的 社會貢獻 活動의 延長線이다.

‘生態觀光 바우처 프로그램’에도 5000萬 원의 後援金을 支援하고 있다. 이 事業은 國立公園管理工團이 推薦한 障礙人, 多文化家庭, 65歲 以上 低所得 老人 等 社會的 弱者에게 國立公園 生態 觀光 서비스를 無料로 提供하는 것으로 올해 末까지 繼續된다.

칠성사이다 브랜드 사이트(www.chilsungcider.co.kr)에 後援이 必要한 事緣을 應募해도 後援金이 傳達된다. 이 後援金은 ‘七聖事이다 350mL 페트 스페셜 製品’ 1甁이 販賣될 때마다 15원씩 積立돼 만들어진다. 또 롯데칠성은 4月부터 칠성사이다 環境캠페인 TV廣告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世上의 목마름을 깨끗함으로 채웁니다’라는 主題로 7個 물방울들이 깨끗한 自然 속에서 신나게 冒險을 하는 廣告다.

김기용 記者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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