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營業利益이 1年 만에 黑字로 돌아섰다.
起亞車는 27日 서울 여의도동 韓國證券先物去來所에서 열린 企業說明會(IR)에서 올해 2分期(4∼6月)에 賣出 4兆1364億 원, 營業利益 370億 원, 純利益 614億 원의 實績을 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2分期에 151億 원의 營業 損失을 낸 以後 4個 分期 連續 營業赤字를 내다가 이番에 黑字 轉換에 成功했다. 純利益도 3個 分期 만에 黑字를 냈다.
하지만 올 上半期(1∼6月) 全體로는 賣出이 昨年 같은 期間보다 9.7%가 줄었고, 營業損失은 367億 원에 이르렀다. 生産라인 調整에 따른 稼動率 下落, 販賣臺數 減少, 원-달러 換率下落(원貨價値 上昇) 等의 影響으로 1分期(1∼3月) 實績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起亞車 側은 2分期 營業利益 黑字 轉換을 契機로 實績 改善이 可視化할 것으로 期待하고있다.
조남홍 기아차 社長은 이날 “收益構造 改善과 原價節減 努力에 힘입어 長期 營業損失에서 벗어났다”며 “海外 販賣에 注力하는 한便 2011年까지 9個 新車를 開發할 計劃”이라고 說明했다.
조은아 記者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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