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 特殊1部(박영관·朴榮琯 部長檢事)는 애경그룹이 지난해 10月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를 引受하는 過程 等에 300億원을 投資한 行政自治部 傘下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事務室 等 2곳에 對해 6日 押收搜索을 벌여 關聯 資料를 分析 中이다.
檢察은 最近 共濟會 投資運營部 幹部 2名을 參考人 資格으로 召喚해 基金 投資現況 및 運用方式에 對해 調査했으며 基金 運用 過程 全般에 對해 內査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當時 共濟會 理事로 在職하다 애경이 센트럴시티를 引受한 直後 이 會社 社長으로 任命됐던 손진철氏를 5日 緊急 逮捕해 共濟會가 哀慶에 300億원을 投資하는 過程에서 孫氏가 影響力을 行使하고 그 代價로 2億5000萬원을 받았는지를 調査했다.
檢察은 또 孫氏가 지난해 4月 코스닥 登錄企業인 모디아의 株式 50億원어치를 共濟會가 買入하도록 周旋하고 數億원을 받았다는 疑惑에 對해서도 事實 與否를 調査 中이다.
檢察은 7日 中 補强調査를 거쳐 孫氏에 對해 배임수재 嫌疑로 拘束令狀을 請求할 方針이다.
이상록記者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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