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銀行과 韓國開發硏究院(KDI)李 一齊히 物價不安에 對한 憂慮의 목소리를 냈다.
또 올 上半期에는 消費者들 사이에 앞으로 景氣가 좋아질 것이라는 視角이 꽤 많았으나 最近 이런 樂觀論이 漸次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縛繩(朴昇) 韓國銀行 總裁는 13日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企業들이 史上 最大의 利益을 내고 이를 모두 現金으로 갖고 있다”면서 “企業들이 施設投資에 나서면 바로 物價上昇으로 連結돼 來年에는 物價不安이 크게 憂慮된다”고 밝혔다.
朴 總裁는 또 “돈이 많이 풀려 있고 國際 原油價格도 不安하며 不動産 問題도 簡單치 않은 狀況”이라면서 “좀 더 지켜봐서 (物價가) 憂慮되는 狀況이라면 金利를 올리고 돈도 거둬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KDI도 이날 내놓은 ‘8月 經濟動向’ 報告書에서 “不動産 價格이 急騰하고 賃金上昇率 또한 높은 水準을 維持하는 等 潛在的 物價 不安要因이 感知되고 있다”고 分析했다.
KDI는 特히 昨年 下半期 以後 上昇勢를 보여온 住宅賣買 價格은 아파트를 中心으로 7, 8月 中 오름勢가 擴大되고 賃金上昇率도 올 1∼5月의 名目賃金이 9.6%나 올라 지난해 같은 期間의 上昇率 6.5%보다 높은 水準이라고 밝혔다.
한便 統計廳이 發表한 ‘8月 中 消費者展望調査’에서는 6個月 後 京畿·生活形便에 對한 期待를 나타내는 消費者 期待指數가 106.2로 調査됐다.
消費者 期待指數는 올해 1月 100.9로 始作해 6月에는 110.6까지 올랐으나 7月에는 107.8로 떨어졌고 8月에도 下落勢가 이어졌다.
金尙喆記者 sckim007@donga.com 김광현記者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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