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三星自動車가 排氣量 1500㏄級 準中型 新車 SM3의 開發을 끝내고 3日 釜山工場에서 量産 記念 報道發表會(寫眞)를 가졌다. 르노삼성차의 新車는 SM5에 이어 1年 9個月 만이다.
9月부터 消費者에게 販賣되는 SM3는 르노가 持分 44.4%를 가진 日本 닛산의 블루버드 실피와 플랫폼(車體 下部 基本構造)을 共有하고 있다.
搭乘者의 安全을 위해 앞面과 뒷面, 側面의 衝擊을 各各 分散·吸收하는 2重 車體構造를 갖췄고 듀얼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그리고 尖端 制動裝置 EBD-ABS도 裝着했다. 닛산 엔진을 基本으로 만든 100馬力 DOHC 16밸브 4氣筒 엔진을 使用했고 燃費는 ℓ當 13.8㎞(自動變速機 基準).
르노삼성차는 “特히 耐久性을 크게 높였고 品質保證 期間도 SM5와 같은 엔진 動力裝置 5年 10萬㎞, 一般 部品 3年 6萬㎞를 適用했다”고 밝혔다.
茶값은 아직 未定이지만 同級 競爭車種인 아반떼XD(現代車), 스펙트라(起亞車), 누비라Ⅱ(대우차) 等과 비슷할 展望.
르노삼성차는 SM3 販賣에 앞서 이달 15日부터 全國 101個 代理店과 顧客相談센터(080-300-3000)를 통해 購入 豫約을 받는다.
釜山〓李秉岐記者 eye@donga.com
최호원記者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