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寫眞家와 美術企劃者… 1年동안 便紙를 쓰다|동아일보

寫眞家와 美術企劃者… 1年동안 便紙를 쓰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5日 03時 00分


코멘트

高聲-홍예지 協業韓 展示 열려

고성 작가가 영감을 얻은 영화 ‘패터슨’에 등장하는 버스 모형을 전시한 모습. 페리지갤러리 제공
高聲 作家가 令監을 얻은 映畫 ‘패터슨’에 登場하는 버스 模型을 展示한 모습. 페리지갤러리 提供
손가락을 몇 番만 움직이면 스마트폰으로 安否를 주고받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時代다. 相對가 메시지를 읽었는지 實時間으로 確認할 수 있고, 빠르게 答辯하는 가운데 우리는 서로에 對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런 메시지 代身 1年 동안 便紙를 주고받으며 나눈 이야기를 土臺로 構成된 展示가 서울 瑞草區 페리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寫眞家 高聲, 美術企劃者 홍예지가 協業韓 展示 ‘Sincerely,’다. 페리지갤러리가 每年 젊은 作家와 企劃者를 選拔해 팀을 꾸리고, 協力해 展示를 만드는 ‘페리지 팀 프로젝트’의 一環이다.

展示場에는 두 사람의 作業 空間이 左右로 配置됐고, 가운데에는 便紙를 주고받으며 서로 理解하게 된 象徵들이 놓여 있다. 便紙 속에서 짐 자무시의 映畫 ‘패터슨’(2016年)을 통해 藝術과 삶의 均衡에 關해 이야기했다면, 가운데 空間에 映畫 속에 登場하는 버스 模型이 놓이는 式이다.

展示場에서 1年間 주고받은 便紙를 모은 書簡集이 提供된다. 이 冊을 보면 展示場에 놓인 各 事物의 意味를 좀 더 仔細하게 類推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두 사람이 便紙에 써 내려간 글로 各自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또 各自의 藝術 作業에 對해 確信을 얻어가는 過程을 觀察할 수 있다. 2月 3日까지. 無料.


김민 記者 kimmin@donga.com
#寫眞家 #美術企劃者 #便紙 #展示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