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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冥想·休息…來年 7代 旅行 트렌드는?|동아일보

自然·冥想·休息…來年 7代 旅行 트렌드는?

  • 뉴시스
  • 入力 2022年 12月 8日 0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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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으로 돌아가는 旅行,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冒險, 아날로그로 똘똘 뭉친 레트로 旅行, 冥想을 통한 內面의 平和, 그리고 合理的인 豫算….

위드코로나 時代를 맞아 不確實했던 旅行 市場이 變化에 適應해나가며 活路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부킹닷컴이 來年 달라질 旅行의 모습을 豫測한 7가지 트렌드를 8日 發表했다. 韓國人 1000餘 名을 包含해 全 世界 32個國 2萬4000名 以上의 旅行客을 對象으로 實施한 設問調査 結果와 26年間 蓄積된 自體 인사이트를 綜合的으로 分析한 結果다.

부킹닷컴이 選定한 트렌드는 ▲오프그리드 旅行의 負傷 ▲假想現實로의 擴張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冒險 ▲레트로 旅行으로 回歸 ▲心身의 健康 重視 ▲出張에서 다지는 팀워크 ▲合理的 旅行을 위한 節約이다.

아르얀 다이크 부킹닷컴 副社長 및 CMO는 “올해 實施된 旅行 트렌드 豫測 設問調査는 旅行客들이 보이는 多角的인 旅行 패턴이 旅行業界에 動力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事實을 보여준다”며 “旅行을 渴望하는 것은 사람들이 憂鬱한 現實에서 벗어나 暫時나마 숨筒을 트고 幸福함을 느낄 수 있는 方法이라는 點도 如實히 드러난다”고 說明했다.

◆俗世를 떠나 自然으로…오프그리드 旅行

코로나19와 極甚한 自然災害, 政治的 不安을 겪으며 文明의 허약함을 느낀 사람들은 來年에 自然으로 돌아가는 旅行을 追求할 展望이다.

設問調査에 參與한 韓國人 應答者의 44%는 最小限의 必需品만 가지고 生活하는 ‘無所有’의 삶을 旅行에서 經驗하길 願했다. 또 折半 以上(53%)은 文明의 惠澤을 拒否하는 ‘오프그리드(off-grid)’ 스타일의 休暇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오프그리드는 電氣, 水道, 가스 等 外部의 에너지 供給을 遮斷한 채 自給自足하는 方式을 말한다. 實際로 應答者의 52%는 旅行을 통해 깨끗한 물을 求하는 法, 불을 피우는 法 等 生存 技術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다만, 韓國人 應答者 10名 中 6名 以上(63%)은 오프그리드 旅行에서 必須 不可缺의 條件으로 ‘旅行地에서 핸드폰과 인터넷이 連結될 것’을 꼽았다.

◆메타버스 影響 可視化…假想現實로의 擴張

來年에는 메타버스가 旅行 産業에 本格的 影響을 미칠 展望이다.

韓國人 旅行客 折半 以上(54%)李 來年 旅行地로 假想現實을 選擇할 것이라고 應答했다. 特히 VR 旅行을 며칠間 體驗해 볼 意向이 있다고 答한 韓國人의 比率(51%)은 글로벌 平均(35%)을 훨씬 웃돌았다. 韓國의 높은 IT 水準으로 因해 VR이나 메타버스의 槪念에 相對的으로 익숙한 만큼 디지털 技術 水溶性이 높은 것으로 分析됐다.

메타버스는 物理的 制約 없이 다양한 旅行 體驗을 可能케 하는 플랫폼으로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旅行에 挑戰하고 果敢한 選擇을 할 수 있도록 도울 展望이다.

◆片道티켓 끊고 발길 닫는대로…새로움 찾아 나서는 冒險

지난 몇 年間 코로나에 抑壓됐던 狀況 等으로 인해 全 世界 旅行客들은 來年에 完全히 다른 文化와 새로운 刺戟을 느껴보고 싶은 心理를 드러냈다. 計劃 없이 卽興的으로 떠나는 旅行도 大勢일 展望이다.

韓國人 旅行客도 折半 가까이(49%)가 文化 衝擊을 經驗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10名 中 8名(80%)은 익숙하고 便安한 空間을 벗어나 自身의 限界를 體驗하는 旅行을 經驗하고 싶다고 答했다.

사람들은 獨特한 旅行 經驗을 위해 가장 매운 고추, 가장 비싼 트러플 等의 別味 試食(59%), UFO 또는 外界人 觀察 투어(40%) 等을 考慮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韓國人 10名 中 4名假量(36%)李 片道 티켓을 끊고 발길이 이끄는 대로 旅行하고 싶다고 答했다.

◆아날로그가 좋아…레트로 旅行으로 回歸

社會 到處에 불고 있는 레트로 烈風에 來年 旅行業界로 번질 展望이다.

韓國人 旅行客 大多數(92%)가 鄕愁를 불러일으키는 旅行地에서 單純해서 좋았던 아날로그 感性을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欲求는 모든 世代에 걸쳐 드러나지만 젊은 世代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Z世代(90%)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뒤를 이어 밀레니얼 世代(91%), X世代(87%), 베이비붐 世代(81%)巡이었다.

追憶을 回想할 수 있는 旅行의 모습으로는 테마파크, 房 脫出, 寶物찾기 等 어린 時節 즐겼던 놀이들을 다시 찾는 것(59%), 有名한 레트로 映畫에 登場하는 랜드마크를 찾아가거나 數學旅行처럼 버스 旅行을 떠나는 것(25%) 等이 꼽혔다.

◆日 내려놓고 暫時 쉼標…心身의 健康 重視

旅行을 통해 몸과 마음의 웰빙을 챙기겠다는 意志도 눈에 띈다.

韓國人 應答者 折半 程度(49%)는 冥想이나 精神 健康을 위한 旅行을 떠나겠다고 答했다. 10名 中 4名 假量(43%)은 조용한 休養地에서 內面의 平和를 찾고 싶다고 했다. 世代別로는 Z世代(45%)와 밀레니얼 世代(48%)가 X世代(35%), 베이비붐 世代(19%)에 비해 조용한 休養地를 더 많이 찾을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健康 回復에 集中하거나, 更年期 또는 妊娠과 같은 人生의 轉換點을 맞아 마음의 準備를 할 수 있도록 暫時 하던 일을 내려놓고 休息의 時間을 갖고 싶다고 對答한 이들도 10名 中 6名에 이르렀다.

눈여겨볼 點은 이같이 答한 이들의 比率이 높은 國家가 베트남(73%), 泰國(65%), 中國(63%), 印度(59%), 홍콩(58%), 韓國(57%) 順으로, 모두 아시아 國家였다는 것이다. 平素 일의 比重이 높아 精神 健康을 돌볼 時間이 不足하다는 面에서 이같은 欲求가 相對的으로 剛하게 나타났다는 分析이다.

◆職場 內 疏通이 고프다…팀워크 旅行 需要 ↑

코로나를 거치며 出張·비즈니스 旅行도 달라지고 있다.

펜데믹 移轉 비즈니스 旅行이 主로 일을 위해서였다면 이제는 業務보다 關係 强化와 企業 레크리에이션에 重點을 둔 形態가 增加할 展望이다.

韓國人 應答者 折半 以上(53%)李 會社에서 떠나는 野遊會나 旅行에 參與할 意思가 있다고 答한 가운데, 47%가 團合 次元에서 雇用主가 業務를 벗어나 史跡으로 交流할 수 있는 비즈니스 旅行을 計劃하길 바랐다. 54%는 會社가 遠隔 或은 하이브리드 勤務 形態로 轉換하며 節約한 費用을 會社 出張이나 休暇에 使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社會的 距離두기로 인해 事務室에서 벗어나 親睦을 쌓을 機會가 없었던 만큼 同僚 間의 팀워크를 다지는 時間을 期待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

◆休暇 投資 最優先이지만 價性比는 重要

글로벌 景氣 鈍化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來年 旅行을 計劃하는 이들은 豫算의 效率을 極大化하고 優先順位를 定하는 데 더 注意를 기울일 展望이다.

韓國人 應答者의 折半 가까이(48%)가 休暇에 投資하는 것이 最優先 順位라고 생각한다면서도 63%가 價性比를 重視하면서 豫算을 合理的으로 消費해야 한다고 答했다.

來年에는 割引 惠澤이나 特價를 積極的으로 活用하는 것은 勿論 旅行 時期를 調整해 旅行에 나서는 韓國人 旅行客들이(54%)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割引 및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惠澤을 받고(59%), 非需期인 旅行地나 長距離 路線으로 旅行 費用을 節約하며(53%), 特價를 위해 한層 더 이른 時點에 豫約을 進行하는(61%) 等 다양한 方法들을 考慮해 合理的인 旅行을 計劃할 展望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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