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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겨울 길었는데…” 볼빨간思春期, 不安 내려놓고 希望찬 始作|東亞日報

“마음의 겨울 길었는데…” 볼빨간思春期, 不安 내려놓고 希望찬 始作

  • 뉴스1
  • 入力 2022年 4月 20日 17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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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볼빨간思春期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提供
歌手 볼빨간思春期(안지영)가 밝아진 曲으로 돌아왔다. 한결 便해진 마음으로 曲을 쓰며, 自身의 이야기를 더욱 率直하게 담아낸 볼빨간思春期의 變化에 耳目이 쏠린다.

볼빨간思春期는 20日 午後 4時 새 미니앨범 ‘서울’(Seoul) 發賣 쇼케이스를 열고, 온라인으로 中繼했다.

볼빨간思春期는 2020年 11月 앨범 ‘필름렛’을 發表한 뒤, 健康 惡化와 心理的 不安 症勢로 活動을 中斷하고 治療를 받아왔다. 以後 지난해 10月 싱글 ‘버터플라이 이펙트’로 復歸했고, 20日 미니앨범을 發表하며 本格的인 活動에 突入하게 됐다.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볼빨간思春期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提供
볼빨간思春期는 이날 “空白期間이 꽤 길었는데 미니앨범으로 찾아 뵈어서 期待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라며 人事한 뒤,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고 거의 집에서 지내면서 作業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無難하게 보냈다”고 近況을 밝혔다.

그는 “오래 쉬면서 若干 變化한 게 있다면, 마음을 좀 便安하게 해서 曲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라며 “以前에는 勿論 쓰고 싶은 曲을 썼지만 不安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便한 마음으로 쓰자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새 앨범 ‘서울’은 꿈을 그리던 瞬間부터 더 以上 무언가를 채워 넣을 自身이 없었던 瞬間까지도 꽤 오랜 時間을 그대로 있어준 서울을 스케치북에 그려 넣고 色을 채워가듯이 아름답게 表現한 앨범이다. 이番에도 直接 전곡 作曲, 作詞에 參與했다.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볼빨간思春期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提供
同名의 타이틀曲 ‘서울’은 플럭 신스와 뮤트 其他의 導入部가 언제 들어도 氣分 좋은 雰圍氣를 膳賜하는 미디엄 템포의 장르다. 各自의 音樂을 사랑했던 그 때의 꿈이 如前히 머물러 있는 곳, 내가 사랑했던 서울에서 다시 함께 만날 날을 그리는 曲이다.

그는 앨범에 對해 “볼빨간思春期의 ‘서울’인데, 熱情이 넘치기도 했고 사랑도 많이 받았고 한便으로는 많이 아파했던 感情도 들어있다”라며 “그 感情들이 들어있는 볼빨간思春期만의 서울이라 앨범名을 이렇게 지었고, 서울의 꿈을 담은 앨범이라 찬찬히 보면서 曲들의 끝맺음은 希望에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고 說明했다.

特히 “제 마음에 봄보다 겨울이 길었는데 時間이 지나고 나니 따뜻한 봄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曲을 쓰기 始作했고, 이야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나의 느낌을 주는 것에 重點을 뒀다”고 했다.

또한 “이제까지 다양한 色을 했었는데 상큼하고 통통 튀는 느낌에 成熟함을 더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色을 고르다 보니 오렌지빛이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바꿨다”라며 “머리色에 變化도 주고, 音樂的으로도 좀 더 다양한 曲들을 色깔있는 曲을 쓰다 보니 더 神經 써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傳했다.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볼빨간思春期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提供
볼빨간思春期는 이番 앨범에 길었던 空白期 동안의 自身의 생각을 率直하게 담아내기도 했다.

收錄曲 ‘人 더 미러’에 對해 “事實 힘들었을 때 거울을 보는 게 너무 싫더라, 내가 못나보이니까”라며 “그런데 繼續해서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을 했다. 나를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方法 中에 하나는 나를 마주하고 내 感情과 狀態를 認知하는 게 必要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나를 지켜내면 못나고 아픈 것들이 좀 사라지지 않을까 그런 希望을 담은 曲이다”라고 말했다.

收錄曲 ‘별’에 對해선 “트랙들 中에 가장 먼저 쓴 曲이고 꽤 오래된 曲인데 제가 아팠을 때 感情을 고스란히 담은 曲이다”라며 “事實 삶이 지친 분들께 대단한 慰勞는 드리지 못하지만 이 曲으로 지친 마음을 헤아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曲을 쓰게 됐다”고 紹介했다.

‘별’을 가장 愛着 가는 曲으로 꼽은 볼빨간思春期는 “그때 感情을 赤裸裸하게, 이렇게까지 써도 되나 싶을 程度로 쓴 內容인데, 쉬다가 勇氣내서 便하게 曲을 써보자고 해서 스타트한 曲이었다”라며 “그 曲을 쓰고 나서 차근차근 여러 曲을 쓰기 始作했다, 그래서 다른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준 曲이라 愛情이 많이 간다”고 각별한 愛情을 傳했다.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볼빨간思春期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提供
그間 수많은 히트曲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볼빨간思春期. 올해 데뷔 6周年을 맞이한 그는 “6周年인 게 實感이 안 난다”라며 感激한 表情을 지었다.

이어 “큰 사랑을 짧은 時間 안에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만큼 負擔도 많았지만 저는 제 曲들을 어떤 式으로 받아들였다하는 그런 後記들을 많이 본다, 근데 제 曲으로 希望을 얻고 기쁨을 얻고 追憶거리가 되고, 짧은 時間에 많은 분들의 追憶이 됐다는 게 感謝하다”고 率直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한便으로는 많이 負擔도 됐는데 只今 돌아보면 그래도 재밌게 즐겼다는 생각이 들 程度로 뿌듯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볼빨간思春期는 앞으로 音樂色에 對해 “音樂的인 方向性은 매 앨범 繼續 바뀔 것 같다”라며 “근데 저는 다양하게 色이 津한 볼빨간思春期의 音樂으로 發展해 나가는 方向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番 앨범은 事實 저는 曲을 쓰는 사람이라 只今 제 할 일은 다했다고 본다”라며 “이 曲들이 많은 분들께 잘 到着하기만을 바라고 있고, 熱心히 한 만큼 사랑해주시면 좋겠고 熱心히 했으니 成果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率直한 抱負를 傳했다.

20日 午後 6時 發賣.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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