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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갈피 속의 오늘]1884年 探險家 피카르 兄弟 出生|東亞日報

[冊갈피 속의 오늘]1884年 探險家 피카르 兄弟 出生

  • 入力 2009年 1月 28日 02時 59分


오귀스트 피카르와 張 피카르는 一卵性 雙둥이였다. 1884年 1月 28日 스위스 바젤臺 化學科 敎授였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둘은 어릴 때부터 科學과 冒險에 心醉했다.

1922年에 브뤼셀對 物理學科 敎授가 된 오귀스트는 當時로선 未知의 領域이던 成層圈에 가보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稀薄한 空氣 속에서 버틸 수 있도록 密閉 氣密室이 달린 器具를 製作한 그는 47歲 때 潮水 콜 키퍼와 함께 FNRS1號를 타고 海拔 1萬5838m까지 올라갔다. 1932年 두 番째 飛行에서 1萬6197m의 新記錄을 세웠고 總 27番의 飛行으로 最高 2萬3000m 上空까지 올라갔다.

가장 높은 곳을 征服한 그의 探險辱은 地球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돌아섰다.

그는 54歲 때인 1938年부터 甚해 潛水艇을 製作하기 始作했지만 第2次 世界大戰 때문에 中斷했다. 1945年 實驗은 再開됐고 1960年 美國 海軍의 도움을 받아 製作된 潛水艇 트리에스테에는 아들 자크街 代身 탔다. 괌 섬 周邊 마리아나 海溝 챌린저 海淵에서 1萬916m를 潛水해 바닥을 보고 돌아온 자크는 “납작하게 생긴 물고기와 以前에 본 적 없는 새우가 있었다”고 아버지에게 傳했다. 오귀스트는 1962年 78歲를 一期로 숨졌다.

雙둥이 兄弟 腸은 大學을 卒業한 뒤 美國으로 건너갔다. 사는 大陸이 달라도 兄弟의 꿈은 같았다. 美國 시카고大 敎授 時節 만나 結婚한 夫人 지넷과 함께 腸은 1933年 시카고 博覽會를 記念해 世界에서 가장 큰 器具를 製作했다.

腸은 높은 高度에서 김이 서리지 않는 窓門 等을 發明했으며 이 技術은 2次 世界大戰 當時 美軍 爆擊機에 適用됐다. 腸은 오귀스트가 숨진 이듬해 79歲를 日記로 숨졌다.

結婚으로 피카르 家門의 一員이 된 지넷 亦是 女傑이었다. 1934年에 女性으로는 처음 氣球飛行 資格證을 따낸 지넷은 1萬7550m 上空까지 올라 成層圈에 이른 첫 番째 女性이 됐다. 信仰心이 두터운 그女는 1974年에 美國 聖公會의 첫 番째 女性司祭로 품을 받았다.

오귀스트의 아들 자크를 비롯해 探險의 꿈은 2歲, 3歲로 이어졌다. 자크의 아들이자 오귀스트의 孫子인 베르트랑은 1999年 3月 器具를 利用한 無着陸 世界一周 飛行에 成功했으며 2004年부터 太陽動力 글라이더 프로젝트를 推進하고 있다. 張의 아들인 도널드는 熱氣球를 利用해 英國 海峽을 넘은 첫 番째 기구 飛行者였고, 美國機構協會의 前身(前身)인 美國機構클럽을 創立했다.

“아무도 가본 적 없거나, 해본 적 없는 領域이 地球上에 남아 있다면 挑戰하라.” 3代에 걸쳐 끊임없이 ‘人類 最初의 冒險’에 挑戰하고 있는 피카르 家門의 家訓(家訓)은 이런 것이 아닐까.

박중현 記者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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