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回 韓國 중어中文學 國際學術發表會가 3, 4日 연세대 새千年館에서 열린다. 韓國중어中文學會(會長 전인초 延世大 敎授)가 主催하는 이番 行事는 ‘量案(兩岸) 中國語 文學 50年 硏究의 成果와 方向’이라는 主題로 中國과 臺灣의 文學을 比較 硏究한다.
첫날은 開會式 및 ‘中國 文藝學的 現在와 未來’ ‘臺灣 古典詩 硏究 50年’ ‘神 中國的 甲骨學 硏究’ ‘臺灣文學史’ 等에 關해 發表한다.
둘째날은 ‘日本硏究 中國戱曲 紹介’ ‘左翼文學 현대문학’ ‘中國大陸 音源學 50年’ ‘中國 音樂學 硏究的 韓國 資料의 應用’ 等의 主題發表와 閉會式을 開催한다.
韓國側에서는 배재석 慶熙大, 박경희 淑明女大, 서경호 서울大, 박우재 한국외국어대 敎授 等이, 日本에서는 오자키(尾崎) 도쿄(東京)大, 김문경 교토(京都)大 敎授가, 中國과 臺灣은 차우센장(趙憲章) 난징(南京)大, 루젠밍(陸儉明) 베이징(北京)大, 王位新(王宇信) 중국사회과학원, 저우펑우(周鳳五) 타이완對 敎授 等이 參席한다.
전인초 會長은 “最近 政治體制가 다른 中國과 臺灣이 交流를 始作하면서 文學의 異質感과 同質感에 對한 點檢과 檢討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들의 文學 比較를 통해 南北間의 文學 異質感 克服의 可能性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훈 記者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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