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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中古] 페인트 (半洋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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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古] 페인트 (半洋裝) - 第12回創批靑少年文學賞受賞作 | 創批靑少年文學 89
이희영 (지은이) 創批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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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靑少年分野 3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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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古] 페인트 (半洋裝) - 第12回創批靑少年文學賞受賞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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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質等級	헌 狀態	表紙	冊등 / 責拜	內部 / 製本狀態
最上	새것에 가까움	變色 없음 찢어진 痕跡 없음 닳은 痕跡 없음 落書 없음 얼룩 없음 圖書 겉表紙 있음	變色 없음 닳은 痕跡 없음 落書 없음 얼룩 없음	變色 없음 落書 없음 變形 없음 얼룩 없음 製本脫着 없음
上	若干의 使用感은 있으나 깨끗한 冊	稀微한 變色이나 작은 얼룩이 있음 찢어진 痕跡 없음 若干의 모서리 해짐 落書 없음 圖書 겉表紙 있음	稀微한 變色이나 작은 얼룩이 있음 若干의 닳은 痕跡 있음 落書 없음	變色 없음 落書 없음 變形 없음 아주 若干의 접힌 痕跡 있음 얼룩 없음 製本脫着 없음
中	使用感이 많으며 헌 느낌이 나는 冊	全體的인 變色 모서리 해짐 있음 2cm 以下의 찢어짐 汚染 있음 落書 있음 圖書 겉表紙 없음 아웃케이스 없음	全體的인 變色 모서리 해짐 있음 汚染 있음 落書 있음 (이름 包含)	變色 없음 2cm 以下 찢어짐 있음 5쪽 以下의 筆記 및 풀이 또는 밑줄 있음 얼룩 및 汚染 있음 製本脫着 없음 本文 읽기에 支障 없는 附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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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輯長의 選擇

"<완得이>, <아몬드>를 잇는 創批靑少年文學賞"

아이가 父母를 選擇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金呂玲의 <완得이>, 손원평의 <아몬드> 等의 作品을 紹介해온 創批靑少年文學賞이 2019年의 受賞作으로 이희영의 <페인트>를 내놓았다. 國家에서 센터를 設立해 아이를 키워주는 假想의 社會. 1月에 센터에 들어와 '第누'라는 이름을 얻은 '第누 301'은 스무 살을 앞두고 繼續父母面接(parent’s interview), 卽 '페인트'를 치르고 있다. 아이를 入養하면 얻을 수 있는 惠澤 때문에 父母候補者는 積極的이지만, 第누는 選擇이 어렵다. 果然第누는 父母를 만날 수 있을까?

"15點짜리 父母 밑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아이도 있어."라는 '가디'(가디언)의 말이며 "말도 안 되는 父母 밑에서 살아가는 게 더 어렵죠"라는 第누의 말. "大部分의 아이들이 家族한테서 가장 크게 傷處를 받잖아."라는 '페인트' 對象者인 豫備父母의 말 등. 假想의 世界, 假想의 設定을 背景으로 하고 있지만, 그들이 하는 말을 곱씹으며 우리를 둘러싼 現實을 되새기게 된다. 134名의 初,中,高等學生으로 꾸려진 靑少年審査段이 '내 이야기 같다'는 應援의 마음으로 受賞作으로 推薦했다.

- 小說 MD 김효선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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