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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文化 알리는 즐거움 더 많은 사람이 同參하길|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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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文化 알리는 즐거움 더 많은 사람이 同參하길

‘宮闕 解說 自願奉仕’ 윤정석 아주중 敎師

  • 글·최호열 記者 honeypapa@donga.com 寫眞·金度均 記者

    入力 2017-07-20 2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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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蠶室에 있는 아주中學校 敎師 윤정석 氏는 隔週로 土曜日마다 昌慶宮을 찾은 觀覽客들에게 宮闕을 案內하고 歷史的, 文化的 價値를 說明하는 일을 하고 있다. 4年째 (寺)韓國醫再發見의 우리宮闕지킴이로 活動하고 있는 것.

    “5年 前, 初等學生이던 늦둥이 아들과 함께 景福宮에 갔다가 文化解說師의 說明을 듣게 됐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實感날 程度로 宮闕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寺)韓國醫再發見(www.rekor.or.kr, 02-723-4206)은 5代 宮闕, 宗廟, 王陵에서 案內와 解說 自願奉仕를 하는 團體다. 文化財廳 所屬 文化觀光解說師들이 있지만, 數字가 絶對的으로 不足해 自願奉仕者 役割이 重要하다. 自願奉仕者들은 交通費는 勿論 點心 값도 支援받지 않는다. 오히려 每달 會費도 낸다. 그래도 우리 文化遺産을 알린다는 보람으로 活動하는 會員이 500名이 넘는다.

    “奉仕活動을 한다는 뿌듯함 말고도 얻어가는 게 많아요. 스스로 工夫도 많이 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고요. 더 많은 사람이 參與해 이 즐거움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는 文化財에 對한 國民의 더 많은 關心을 當付했다. “光復 70年이 넘었지만 우리 宮闕이 完全히 復元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昌慶宮만 해도 日帝가 昌慶苑을 만들면서 없앤 建物들을 復元하지 못한 狀態예요. 文化財廳에서 復元 計劃은 세워놓았지만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어요. 國民이 關心을 갖고 復元에 對한 輿論이 높아져야 穩全한 復元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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