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隱退 後를 위한 資産 運用 成功술|新東亞

隱退 後를 위한 資産 運用 成功술

流動資産 確保는 基本, 年金貯蓄·變額保險 集中 投資

  • 최호열| 東亞日報 出版局 戰略企劃팀 記者 honeypapa@donga.com

    入力 2011-03-2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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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老後 對備 月 貯蓄額 17萬2000원.
    • 資産의 80%는 집값이고 現金資産은 2000萬원에 不過한 게 隱退를 앞둔 베이비부머의 現實이다.
    • 이런 狀況에서는 隱退 後 30年 以上 이어질 老後生活이 漠漠할 수밖에 없다.
    •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제대로 된 隱退 後 財務設計 方法을 紹介한다.
    은퇴 후를 위한 자산 운용 성공술


    “隱退는 먼 後날 얘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느덧 그 나이가 돼버렸네. 벌써 隱退를 目前에 두고 있다니…. 熱心히 살았다고 自負해왔는데 막상 돌아보니 老後를 위한 準備를 너무 疏忽했던 것 같아, 후회스러워.”

    50代라면 同窓모임이나 同期들과의 술자리에서 꼭 한 番씩 듣게 되는 이야기다. ‘베이비부머(1955~63年生)’로 불리는 40代 後半에서 50代는 過去 어느 世代보다도 熱心히 살아왔다. 特히 1990年代 末 外換危機와 構造調整 寒波를 온몸으로 견뎌냈다. 老父母의 老後를 책임지고, 子女 敎育에 ‘올인’하느라 허리가 휠 地境이었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해 허리띠를 더욱 졸라맸다.

    그러다보니 정작 自身의 老後를 위한 準備는 疏忽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모아둔 餘裕돈은 株式에 投資하다 2008年 世界 金融危機로 인한 大暴落 場勢에서 큰 損失을 봤다. 全 財産이나 다름없는 아파트는 앞으로 값이 오르기는커녕 애物단지가 될 可能性이 濃厚해 보인다. 이런 狀況에서 隱退를 맞는다니,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베이비부머의 父母 世代만 해도 老後가 只今처럼 深刻하지 않았다. 隱退 後 餘生이 普通 10年, 길어야 20年이었다. 金利도 只今보다 높은 便이어서 老後資金을 銀行에 맡기고 그 利子로 生活해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 무엇보다 子息에게 依支할 수 있었다.



    그러나 只今은 低金利로 인해 過去보다 훨씬 더 많은 隱退資金을 蓄積하고 있어야 한다. 더구나 銀行 預金金利는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는 2018年이면 老人人口가 全體 人口의 14%를 上廻하는 高齡社會에, 2026年이면 20%를 차지하는 超高齡社會에 進入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世代에게 老後를 依託할 수 있는 可能性도 없어 보인다.

    더 큰 問題는 생각보다 더 오래 살 確率(長壽 리스크)李 높다는 點이다. 統計廳 發表(2008年 基準)에 따르면 우리나라 平均 壽命은 80歲다. 하지만 박유성 고려대 統計學科 敎授팀이 期待壽命을 計算한 結果에 따르면 現在 生存해 있는 1945年 出生者 中 男子 23.4%, 女子 32.3%가 101歲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人生 100歲 時代’를 맞이한 것이다. 55歲에 停年退職한다면 45年 以上 더 生存하는 셈이다. 醫學과 技術의 發達로 人間의 壽命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展望이다.

    夫婦가 必要한 老後 資金 月 210萬원

    現在 베이비부머의 隱退 準備 實態는 어떨까. 最近 메트라이프생명이 서울대 老化高齡社會硏究所와 함께 베이비부머 4668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에 따르면 老後를 위한 貯蓄額이 月平均 17萬2000원에 不過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이 지난해 全國 大都市 居住 2000家口를 對象으로 한 設問調査를 보면 隱退 後 夫婦가 必要한 老後資金은 月 210萬원이지만, 實際 準備된 資金은 137萬원으로 64%에 不過한 것으로 나타났다.

    準備가 未洽했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只今 當場 제대로 된 隱退設計를 始作해야 한다. 準備할 時間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現役에서 經濟活動을 하고 있는 只今이 體系的으로 資金을 모을 수 있는 事實상의 마지막 機會이기 때문이다. 人生에서도 只今 이 時期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남은 30~40年을 左右한다. 初年에 苦生했더라도 이 時期를 賢明하게 보내면 ‘苦生 끝, 幸福 始作’이 될 수 있다. 反面 그동안 潤澤한 生活을 했더라도 이 時期를 놓치면 人生 末年이 괴롭게 된다.

    時期別 老後 生活費 豫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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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動産은 流動性이 不足하기 때문에 資産에서 차지하는 比率을 줄이고, 이를 金融資産으로 轉換하는 것이 좋다.

    隱退設計는 單純히 돈을 많이 모으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後半 人生을 左右할 리스크 要因들을 充分히 把握하고, 그에 適切하게 對應할 수 있는 綜合的인 資産管理 方法을 摸索하는 것이다.

    미래에셋 隱退敎育센터 김동엽 센터長은 “體系的으로 老後를 對備하기 위해서는 隱退 以後의 時期別 豫想 老後 生活費를 따져보고, 그에 맞춰 貯蓄 目標를 세우는 方法이 效果的”이라고 말한다.

    먼저, 老後에 必要한 豫想 生活費를 推定한다. 여기서 國民年金, 退職年金, 個人年金 等 이미 加入한 年金 商品과 蓄積된 貯蓄額을 통해 얻게 될 收入額을 差減한다. 老朽 輸入額은 國民年金 需給 時期, 旣存에 加入한 年金 支給 方法에 따라 隱退 初期(55~63歲), 中企(63~75歲), 後記(75歲 以後)마다 다르므로 꼼꼼하게 計算해야 한다. 老朽 豫想 生活費에서 老後 收入額을 뺀 差額이 앞으로 隱退할 때까지 準備해야 할 目標金額이 된다. 老後生活 費用은 夫婦가 모두 死亡할 때까지의 生活費, 夫婦 醫療費(看病費 包含), 趣味生活費 等 其他 費用으로 構成된다.

    新韓銀行 PB顧客部 한상언 팀長은 “隱退設計에서 가장 重要한 것은 隱退時機를 最大限 늦추기 위한 努力”이라고 助言했다. 隱退時機를 늦춘다는 것은 單純히 다니던 職場에서 停年을 늦추는 게 아니라 老後에도 經濟活動을 持續하는 것이다. 會社에는 停年이 있지만 經濟活動에는 停年이 없다. 退社나 公式的 隱退 以後에도 또 다른 方式의 經濟活動을 이어갈 수 있다.

    隱退時機를 늦추는 만큼 老後를 準備하는 時間은 늘어나고 老朽 期間이 줄어든다. 例를 들어 55歲 停年退職을 할 때 隱退資金으로 1億원이 있다고 하자. 月 100萬원씩 10年을 채 쓸 수 없는 돈이다. 그러나 停年退職 後 10年 동안 經濟活動하면서 그 돈을 年 7% 複利로 投資하면 老後資金이 두 倍 가까운 1億9670萬원으로 늘어난다. 훨씬 더 安定的인 老後를 맞이할 수 있게 된다.

    한상언 팀長은 “隱退時機를 늦추려면 事前에 많은 準備가 必要하다. 周邊을 살펴보면 隱退 後 두 番째 經濟活動을 念頭에 두고 미리 準備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差異가 매우 크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發見할 수 있다. 미리 準備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 良質의 選擇 機會를 얻게 된다”고 强調했다.

    不動産 줄이고, 健康保險 꼭 加入

    隱退資金을 마련하기 위한 資産運用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三星生命 隱退硏究所 곽병훈 次長은 “老後 所得源을 最大限 確保하는 것이 좋다”며 “特히 不動産은 流動性이 不足하기 때문에 資産에서 차지하는 比率을 줄이고, 이를 金融資産으로 轉換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지난해 미래에셋 退職硏究所가 首都圈에 居住하는 베이비부머 世代 500家口를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에 따르면 家口當 總 保有資産은 5億4000萬원 程度였다. 여기에서 平均 負債額 6000萬원을 뺀 純資産은 4億8000萬원. 그런데 居住用 不動産의 評價額이 4億6000萬원으로, 이를 뺀 金融資産은 2000萬원에 不過했다. 30年 넘게 豫想되는 老後의 生活費를 充當하기엔 턱없이 적은 金額이다.

    2009年 韓國銀行이 發表한 資金循環 統計를 봐도 우리나라 國民의 資産構成比는 不動産 80%, 債券 15%, 株式 5%로 이뤄졌다. 곽병훈 次長은 “바람직한 隱退資産의 構成比는 不動産 30%, 金融資産 70%이며, 金融資産은 또다시 株式, 債券, 年金, 保險, 現金 資産으로 나눠 投資하는 것이 좋다”고 助言했다.

    不動産이 過去 많은 收益을 가져다주었지만 앞으로는 그럴 可能性은 거의 없다는 게 經濟專門家들의 共通된 見解다. 그렇다고 無條件 집 없이 傳貰를 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老後對策으로 居住用 住宅을 保有하는 것은 有利하다. 夫婦 모두 滿 60歲가 넘고, 市價 9億원을 넘지 않는 居住用 住宅은 住宅年金을 活用할 수 있다. 住宅年金은 住宅을 利用해 適切한 老後資金을 確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住居安定性을 保障받을 수 있는 一石二鳥 商品이다.

    은퇴 후를 위한 자산 운용 성공술

    準備된 老後 資金은 健康한 老後를 책임진다. 廣州 ‘빛고을老人健康타운’에서 運動을 하는 사람들.

    아파트, 單獨住宅, 多世帶 聯立住宅, 老人福祉住宅 等 住宅法上 住宅으로 分類되는 不動産이 擔保가 되고 讓渡性 預金證書(CD) 金利에 加算金利 1.1%포인트가 더해진 變動金利가 適用된다. 加入 時點이 60歲인 境遇 3億원인 住宅은 71萬원, 5億원인 住宅은 118萬원 程度를 夫婦 모두 死亡할 때까지 每달 支給받을 수 있다. 夫婦 모두 死亡한 後에는 銀行이 該當 住宅을 處分해 貸出 精算을 하고, 남은 金額은 相續人들에게 分配한다. 總 貸出額이 집값보다 많더라도 相續人들에게 그 差額을 請求하지는 않는다.

    김동엽 센터長은 “老後 準備에서 많은 사람이 놓치는 部分이 老後 醫療費”라며 “老後 生活費와 別途로 醫療費를 準備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흔히 退職 後 생각만큼 生活費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가장 큰 原因이 病院費, 看病費 等 醫療費가 增加하기 때문이라는 것. 世界保健機構(WHO)에 따르면, 韓國人의 健康壽命은 71歲로 平均壽命 80歲보다 9살이나 적다. 아프면서 살아야 하는 期間이 9年 가까이 된다는 이야기다.

    곽병훈 次長도 “醫療費는 언제 病이 생길지 모르는 데다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갈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保險으로 準備해두는 게 좋다. 旣存 健康 關聯 保險은 70~80歲까지만 保障해주는 게 大部分이다. 하지만 醫療費가 本格的으로 支出되는 것은 그 以後다. 따라서 通院과 入院에 따른 病院費를 實費 補償해주는 ‘實損 補償 醫療費 保險’과 疾病이나 傷害를 當했을 때 목돈을 한 番에 받을 수 있는 ‘精液 補償 保險’은 되도록 加入해놓는 게 좋다”고 말했다.

    隱退資金은 別途計座로 運用

    老後資金 積立 方法에 對해 곽병훈 次長은 “國民年金은 最少 61歲가 되어야 支給이 始作된다. 55歲에 停年退任한다면 그 사이 期間에 使用할 生活費 對策을 세워야 한다”며 “이 돈들은 銀行 定期貯蓄이나 債券比重이 높은 商品에 加入해 安全性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忠告했다. 代身, 最小 10年 後에 必要한 資金은 보다 攻擊的인 商品에 投資하는 게 좋다고 한다. 長期投資할수록 銀行預金보다 收益率이 더 높을 可能性이 높기 때문이다.

    한상언 팀長은 “老後資金은 隱退 後 每月 一定額의 收入을 確保함으로써 現金흐름이 安定되게 하는 것이 重要하다. 이를 爲해서는 隱退 以後 實質的으로 도움이 되는 個人年金 關聯 商品에 加入해 貯蓄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年金은 10年 以上 加入을 前提로 所得控除나 非課稅 等 稅制惠澤을 받을 수 있어 一般 金融商品에 비해 充分한 福利效果를 누릴 수 있다.

    “젊었을 때 미리 加入해둔 年金 商品이 있다면 이에 對한 貯蓄額을 늘리면서 隱退 以後의 活用度를 높이는 方法을 積極 考慮해야 한다. 不足한 年金을 補完하기 위해 새로 年金 商品에 加入하는 境遇라면 隱退設計를 바탕으로 必要한 時期에 年金을 受領할 수 있도록 體系的으로 計劃을 세워야 한다. 年金은 商品마다 年金을 받는 時期와 方法, 需給期間이 다르기 때문에 選擇할 때 愼重을 期해야 한다.”

    김동엽 센터長은 “隱退資金을 管理할 때 가장 重要한 것은 別途 計座로 運用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隱退資金은 어떤 일이 있어도 絶對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50代는 子女 大學登錄金이나 子女 結婚費用 等 목돈이 들어갈 일이 山積해 있는 時期다. 이런 境遇에도 老後資金은 保護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隱退 後를 위한 年金 商品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年金比較닷컴 相談TF 김진수 팀長은 “卽時年金保險은 非課稅 惠澤을 받으면서 安定的인 年金財源으로 受領할 수 있어 老後對備를 하지 못한 채 退職한 사람들에게 좋은 對案이 될 수 있다”고 助言했다. 年金은 一般的으로 一定 其間 積立하거나 据置式으로 預置한 뒤 隱退時點에 맞춰 年金으로 받는 形態다. 이에 비해 卽時年金保險은 일시납 加入 後 바로 每달 年金을 受領할 수 있기 때문이다. 特히 終身刑은 처음부터 元金과 利子를 分割方式으로 死亡할 때까지 年金을 受領할 수 있다. 市中金利보다 높은 水準의 金利를 安定的으로 提供한다.

    卽時年金保險이 좋은 가장 큰 理由는 10年 以上 維持 時 非課稅 惠澤이 주어진다는 點이다. 現在 金融所得이 4000萬원을 超過하면 綜合所得稅를 申告해야 할 뿐 아니라, 健康保險도 地域加入者로 分類돼 保險料를 納付해야 한다. 非課稅 商品은 綜合所得稅 對象에 該當되지 않는다.

    10年 後부터 使用할 隱退資金을 마련한다면 個人年金 比重을 最大限 높일 必要가 있다. 特히 職場生活을 하고 있다면 稅制惠澤과 老後準備 두 가지 目的을 同時에 이룰 수 있는 ‘年金貯蓄’에 加入하는 것이 좋다. 年金貯蓄은 財테크와 稅테크의 始作으로 불린다. 銀行에서는 年金信託, 證券社는 年金펀드, 保險社는 年金貯蓄保險 商品 形態로 販賣하고 있다. 最小 納入期間이 10年 以上으로, 年 400萬원까지 所得控除 惠澤이 있다.

    年金펀드나 年金信託은 一定 比率을 株式에 投資한다. 따라서 10年 以上 長期投資하면 年金貯蓄保險보다는 收益率이 높을 수 있다. 代身 年金守令이 10年, 20年 等 確定돼 있다. 反面, 年金貯蓄保險은 市中金利에 聯動하는 公示利率을 適用해 收益이 安定的이고, 死亡時까지 年金支給이 保障되는 終身刑을 選擇할 수 있는 게 長點이다. 年金貯蓄은 어느 한 商品만 加入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여러 商品에 나눠 加入할 수 있다.

    年金貯蓄에 年 400萬원을 넣은 後 남는 돈이 있다면 非課稅年金인 年金保險이나 變額保險에 넣는 것이 좋다. 非課稅年金은 所得控除 惠澤이 없는 代身 10年 以上 維持하면 利子所得稅가 비과세돼 長期的인 福利效果를 누릴 수 있어 長期收益率이 높다. 年金 受領 詩에도 課稅되지 않는다. 또한 終身刑을 選擇하면 死亡時까지 安定的으로 年金을 받을 수 있어 가장 적합한 老後準備 金融商品으로 꼽힌다.

    貯蓄性保險인 年金保險이 市中金利보다 조금 높은 水準의 公示利率을 保障받는 反面, 變額保險은 株式 等에 投資해 相對的으로 높은 收益性을 期待할 수 있는 商品이다. 年金保險 商品에 비해 입·出金이 可能하고 追加納入의 限度가 높은 것도 長點이다.

    은퇴 후를 위한 자산 운용 성공술
    ‘實績配當保證型 變額保險’ 눈길

    變額保險은 變額年金과 變額유니버셜保險으로 나눌 수 있다. 變額年金이 最小限 元金을 保障해주는 等 相對的으로 安定的인 反面, 變額유니버셜保險은 보다 攻擊的인 運營을 통해 高收益을 追求한다.

    變額保險은 商品마다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어 이모저모 잘 따져보고 選擇해야 한다. 例를 들어 20%, 40% 等 일정한 收益率에 한番 到達하면 以後 投資收益이 惡化되더라도 이미 達成한 收益率을 保障해주는 ‘스텝業’ 特約이 있다. 언뜻 이 特約이 高收益을 安定的으로 保障해주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保險社에서는 目標 收益率에 到達한 後에는 收益率 下落 危險을 줄이기 위해 株式 比重을 낮추고 債券 比重을 높인다. 長期的으로 봤을 때 非特約의 收益率보다 더 낮을 可能性이 높다는 이야기다.

    旣存 大部分의 變額年金은 年金 支給 開始 前까지만 펀드 運用이 可能하고, 年金을 支給받기 始作하면 市中金利에 聯動되는 公示利率을 適用한다. 그 때문에 相對的으로 收益率이 낮아지는 短點이 있다. 이에 비해 ‘實績配當保證型 變額保險’은 年金 支給 開始 以後에도 繼續 株式, 債券 等에 投資해 얻은 收益을 年金額에 더해주는 商品이다. 投資實績이 좋으면 年金財源이 늘어 더 많은 年金을 받을 수 있다. 反面 投資實績이 떨어지면 오히려 前보다 年金이 줄어드는 損失을 볼 수 있다는 短點이 있었다. 最近 몇몇 保險社에서 投資實績과 關係없이 한番 오른 年金額은 그대로 保證支給하는 ‘實績配當保證型 變額保險’ 商品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김진수 팀長은 年金 選擇基準으로 “福利效果라는 時間에 따른 長期投資를 노리고, 投資의 原則인 分散投資를 念頭에 두는 것이 좋다”고 助言했다. 또한 “年金保險은 長期商品으로 本人의 投資性向과 財務狀況을 考慮하고 商品을 올바르게 理解한 後에 本人에게 맞는 年金保險을 選擇해야 한다”며 隱退資金을 設計할 때에는 專門機關의 相談을 받을 것을 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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