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폴란드語 : Krzysztof Kie?lowski 크시슈토프 키에실로프스키 ^{[ * ]} , 1941年 6月 27日 - 1996年 3月 13日)는 폴란드 의 映畫 監督 兼 시나리오 作家 이다. 그의 作品들은 當代의 社會的, 倫理的 爭點들을 그만의 獨特한 휴머니즘 을 통해 그려낸 것으로 評價받고 있다. 世界的으로 影響力 있는 映畫 監督 으로 손꼽히는 그의 代表作으로는 < 십계 > 聯作(1989), < 베로니카의 二重 生活 (1991)>, <歲 가지 色> 聯作(1993-1994) 等이 있다.

生涯 [ 編輯 ]

幼年 時節 [ 編輯 ]

바르샤바 에서 태어나, 結核 이 있는 아버지를 따라 여러 마을에서 자랐다. 어린 時節부터 그는 篤實한 가톨릭敎徒로 자라났으며, 그 後로도 自身은 끊임없이 神과의 “個人的이고 內密한” 關係를 維持해 왔다고 말한 바 있다. ^[1] 16歲에 消防官 訓鍊所를 다녔지만 3個月 만에 退學당하였다. 특별한 꿈이 없었기에 1957年, 親戚이 運營하던 바르샤바의 演劇 技術者 學校에 入學한 키에슬로프스키는 以後 演劇 監督이 되기로 決心하였으나, 學士 課程을 밟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憂恥 國立 映畫 學校 에 支援했다. 學校에 入學하기 前까지 그는 두 番의 不合格 通報를 받았는데, 그 동안 軍隊에 가는 것을 避하기 위해 잠깐 동안 美術學徒로 假裝하거나 스스로를 굶기기도 했다. 1964年에 마침내 憂恥 國立 映畫 學校 에 入學했으며, 大學 4學年 過程 中 마리아 코티요와 結婚했다.

初期 다큐멘터리 [ 編輯 ]

키에슬로프스키가 大學에 다니고 있을 때는 폴란드 政府가 表現의 自由를 많이 許容하고 있던 時期였다. 1968年에 學校를 卒業했을 때 그는 이미 演劇에 興味를 잃은 狀態였고, 곧바로 社會的 警覺心을 불러일으키는 다큐멘터리 映畫들을 만들기 始作했다. 이때부터 그가 持續的으로 만들어온 다큐멘터리 映畫들은, 積極的으로 政治的 色깔을 드러내는 代身 어둡고 絶望的인 삶을 살아가는 憂恥 住民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그의 初期 作品들은 主로 TV 映畫로 製作되었는데, 이 時期의 代表的인 作品들로는 <일꾼들 '71(1971)>과 <履歷書(1975)> 等이 있다. 이 中 1970年 폴란드 에서 일어난 大規模 罷業을 다룬 <일꾼들 '71>은 無分別한 檢閱을 當해야 했는데, 키에슬로프스키는 이 經驗으로 인해 폴란드 의 現 政權 아래서 眞實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에서의 活動 [ 編輯 ]

그가 다큐멘터리가 아닌 映畫로는 처음으로 監督한 映畫는 TV 映畫로 製作된 《職員》(1975)이었는데, 舞臺 技術者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事件을 그린 이 作品으로 그는 만하임 映畫祭 大賞을 受賞했다. 이듬해에 發表된 作品 《傷處》는 그의 最初의 劇場用 長篇 映畫였는데, 이 作品에서 그는 한 工場의 經營 問題를 事實的으로 描寫했다. 이 時期에 그가 監督한 映畫들은 劇映畫임에도 不拘하고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借用해 리얼리즘 的인 面貌가 强調되고 있다는 特徵이 있다. 이어서 1979年에 發表된 《카메라 버프》로 그는 모스크바 國際 映畫祭 大賞을 受賞했으며, 1981年에는 《블라인드 챈스》라는 作品을 통해 社會 全體의 問題에서 個人이 맞닥뜨리는 倫理的 問題로 焦點을 옮겨가는 모습을 보였다.

80年代 初를 起點으로 그의 作品들에 對한 彈壓은 더욱 거세졌는데, 《블라인드 챈스》는 폴란드 에서 1987年까지 開封되지 못했으며 그의 많은 映畫들이 檢閱 , 再撮影 및 再編輯을 거쳐야 했다. 비슷한 時期에 그는 《停車場》(1981)이라는 自身의 映畫가 한 犯罪 事件의 證據로 擧論된 것을 알게 된 後, 劇映畫가 삶을 더욱 眞實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큐멘터리 장르에서 손을 떼기 始作한다. 이 때 發表된 《盧 엔드》(1984)는 그의 모든 作品들 中에서도 가장 政治的 色깔이 剛한 것으로 불리는데, 軍事 法廷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 죽은 辯護士와 그의 未亡人의 觀點에서 그리고 있다. 《盧 엔드》를 만드는 過程에서 키에슬로프스키는 當時 辯護士 였던 크쥐시토프 피에視에비치 (Krzysztof Piesiewicz)와 音響監督 즈비그니에프 프레이스네르 (Zbigniew Preisner)를 만나게 되는데, 이 둘은 以後 키에슬로프스키의 作品들에서 큰 役割을 하게 된다. 피에視에비値는 키에슬로프스키와 함께 以後 그의 모든 映畫의 시나리오를 共同 著述했으며, 프레이즈너는 그의 거의 모든 映畫를 위해 필름 스코어 를 만들어 주었다 (프레이스네르의 音樂은 映畫의 플롯을 이끌어 나가는데도 重要한 役割을 하는데, 映畫 속에서는 普通 假想의 作曲家 飯 덴 不덴마이어의 것으로 指稱된다).

1988年 TV 시리즈物로 上映된 《 십계 》 聯作은, 各各 十誡命 에 基礎를 두고 있는 1時間짜리 短篇 10個로 構成된 大規模 프로젝트였다. 이 시리즈物은 西獨 의 支援을 받아 完成되었는데, 이미 폴란드에서 資金源을 求하는 데 難航을 겪고 있던 키에슬로프스키는 以後 西유럽 國家들, 特히 프랑스 에서 財政的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이듬해 베네치아 國際 映畫祭 에서 全 世界에 첫 선을 보인 《십계》는 오늘날 現代 映畫界의 代作 中 하나로 記憶되고 있다. 全體 시리즈 中 다섯 番째와 여섯 番째 에피소드는 各各 《殺人에 關한 짧은 필름》과 《사랑에 關한 짧은 필름》이라는 映畫로 따로 다시 製作되었다.

後期 作品 [ 編輯 ]

그의 마지막 4篇의 映畫들은 모두 프랑스 를 비롯한 外國의 後援을 통해 製作되었는데, 그 中 첫 番째인 < 베로니카의 二重 生活 >은 처음으로 商業的 成功을 거두었다. 이를 통해 安定的인 後援金을 確保한 그는 最後의 作品인 <歲 가지 色> 3部作을 完成하기에 이르는데, 여기에 屬하는 < 블루 >, < 화이트 >, < 레드 > 세 篇의 長篇은 各各 프랑스 國紀 의 色깔들이 象徵하는 바를 主題로 다루고 있다. 이 세 篇의 映畫를 통해 키에실로브스키는 商業的 成功을 거뒀음은 勿論 <블루>로는 93年 베네치아 國際 映畫祭 黃金獅子賞을, <화이트>로는 94年 베를린 國際 映畫祭 監督賞을 ^[2] , <레드>로는 95年 아카데미 監督賞과 作家賞에 指名되는 榮譽를 누렸다. <레드> 發表와 함께 監督 隱退를 宣言한 그는, 피에視비츠와 함께 단테 의 〈 新曲 〉에서 靈感을 받은 <天國>, <地獄>, <煉獄> 3部作의 시나리오를 쓰던 中 1996年 3月 13日 心停止 로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業績 및 事後 評價 [ 編輯 ]

키에슬로프스키는 7-80年代 當時 “道德的 不安의 映畫”라고 불리던 새로운 폴란드 映畫 世代를 代表하는 監督들 中 하나로 불리는데, ^[3] 이 時期 그의 映畫들은 안제이 바이다 , 아그니에슈카 홀란트 等의 監督들과 함께 共産主義 政權 治下의 폴란드 의 삶을 그리는데 注力했다. 初期 作品들에서 두드러지던 리얼리즘 과 아마추어 演技者들로 構成된 巨大 캐스팅은 後期에 이르러 轉換點을 보이는데, <카메라 버프>와 <블라인드 챈스>에서 始作된 이런 흐름은 마지막 作品들인 < 베로니카의 二重 生活 >과 <歲 가지 色> 聯作에서 完熟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作品들에서 키에슬로프스키는 本來의 社會的 問題에 焦點을 맞추던 態度에서 벗어나, 偶然이라는 힘 앞에서 懦弱할 수밖에 없는 個人들의 倫理的 選擇을 描寫했다. 生前에 스탠리 큐브릭 은 그의 < 십계 > 시나리오집에 부치는 序文에서 그를 두고 "훌륭한 能力을 가진 監督"이라고 일컬었으며, ^[4] 그가 죽은 뒤 當時 미라맥스 필름 配給社의 社長이었던 하비 웨인스타인 은 프리미어 지에 쓴 追悼文에서 그를 "世界 最高의 監督 中 하나"로 稱頌했다. ^[5] 그가 未完成으로 남겨둔 3聯作의 시나리오는 以後 피에詩에비値가 完成했다. 키에슬로프스키가 죽기 前에 이미 完成되어 있었던 <天國> 便 시나리오는 톰 티크베어 가 < 헤븐 (2002)>이라는 映畫로 만들었으며, <地獄> 便 시나리오는 多니스 他노비치 에 依해 < 헬 (2005)>이라는 映畫로 完成되었다. 오늘날 키에슬로프스키는 가장 影響力 있는 유럽 映畫 監督 들 中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作品 目錄 [ 編輯 ]

다큐멘터리 [ 編輯 ]

• <얼굴> (1966) - 俳優로 出演
• <일꾼들 '71> (1971)
• <甓돌工> (1973)
• <地下道> (1974)
• <履歷書> (1975)
• <病院> (1976)
• <토킹 헤즈> (1980)

劇映畫 [ 編輯 ]

• <職員> (1975)
• <傷處> (1976)
• <카메라 버프> (1979)
• <블라인드 챈스> (1981)
• <노 엔드> (1984)
• < 십계 > (1988)
• <殺人에 關한 짧은 필름> (1988)
• <사랑에 關한 짧은 필름> (1988)
• < 베로니카의 二重 生活 > (1991)
• < 세 가지 色: 블루 > (1993)
• < 세 가지 色: 화이트 > (1994)
• < 세 가지 色: 레드 > (1994)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위키미디어 公用에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關聯 미디어 分類가 있습니다.
• (英語)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인터넷 映畫 데이터베이스
• (폴란드語)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필름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