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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정 (林憲政, 1953年 9月 15日 ~ )은 大韓民國 의 指揮者 兼 大學 敎授 이다. 忠淸北道 淸州市 에서 태어났으며, 서울大學校 音樂大學에서 作曲 을 專攻했다.

第14回 동아音樂콩쿠르 에서 作曲部門 大賞을 차지하며 作曲家로서도 뛰어난 才能을 보인 바 있는 임헌정은 서울大 音大 卒業 以後 美國 메네스 音樂大學 (Mannes College The New School for Music)과 줄리아드 스쿨 에서 作曲과 指揮를 工夫하고 1985年에 歸國하였다.

歸國한 해에 서울大學校 音樂大學 作曲과 指揮專攻 專任敎授로 任用되었으며, 1989年부터 25年間 富川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필)의 常任指揮者를 지냈다.

서울大 音大 在學 時節 그가 이끈 스트라빈스키 의 발레 音樂 《兵士의 이야기》 初演은 破格的인 挑戰으로 評價받았다. 또한 부천필과 함께 1999年 부터 2003年까지 進行한 ‘말러 交響曲 全曲 演奏 시리즈’는 國內에서 처음으로 말러 의 交響曲 全曲을 成功的으로 연주해냄으로써 韓國 클래식界에 ‘말러 신드롬’이라는 커다란 붐을 일으켰다고 評價된다.

《 東亞日報 》가 國內 音樂人들을 對象으로 實施한 設問調査에서 ‘國內 最高의 指揮者’로, 《 한겨레 》 企劃 ‘韓國의 未來를 열어갈 100人’ 中 한 사람으로 選定되기도 하였다. 또한 韓國音樂協會 ‘韓國音樂上’, 文化體育部 指定 ‘오늘의 젊은 藝術家上’, ‘雨景文化藝術尙’, ‘서울音樂對象', ‘大韓民國 文化藝術賞(大統領賞)’, ‘隊員音樂賞 特別貢獻賞’을 받으며 音樂的 成果를 立證했다. 2005年에는 富川市 를 文化藝術都市로 발전시키는데 寄與한 點이 考慮되어, 부천필이 音樂團體로는 처음으로 韓國의 노벨賞이라고 불리는 호암상 을 받도록 이끌기도 했다.

現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第5代 藝術監督과 서울大學校 作曲과 指揮專攻 主任敎授로 活潑한 活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