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漢字音 (日本漢字音)은 日本語 에서의 漢字 의 소리를 뜻한다. 大部分 한 글字가 하나의 소리만을 가지고 있는 韓國 漢字音 과 달리, 日本의 漢字音은 時代에 따른 中國語의 音韻의 變化를 反映했기 때문에, 하나의 漢字가 中國에서 流入된 時期에 따라 여러 音을 가질 수 있다. 例를 들면, 밝을 名(明)이라는 글字는 韓國에서는 '名'이라고만 읽지만, 日本에서는 ミヤウ ^[1] , メイ , ミン 이라는 세 가지 소리가 날 수 있다. 이와 같이 漢字를 읽을 때 그 글字의 뜻에 該當하는 訓讀과 音으로 읽는 飮毒이 있다.

種類 [ 編輯 ]

日本 漢字音은 그 音이 中國에서 流入된 時期에 따라 五音, 한음, 唐音으로 나뉘고, 이 세 가지와는 別途로 日本에서 定着된 慣用音이 있다. 明의 境遇, ミヤウ 가 五音, メイ 가 한音, ミン 이 唐音에 該當한다.

五音 [ 編輯 ]

五音 (吳音, ? ( ご ) 音 ( おん ) 高溫 ^{[ * ]} )은 5, 6世紀에, 南北朝 時代 의 南朝에 있던 양쯔江 下流 地域의 發音이 直接, 或은 韓半島 를 거쳐서 日本 으로 流入되었다고 推定되는 漢字音이다. 이 때 '오'는 地域의 이름으로, 現在의 상하이 와 항저우 를 中心으로 長杠 (양쯔江) 下流 地域을 包括的으로 이르는 말이다. 五音이 들어온 經路를 이와 같이 推定하는 것은 왜5王 이 南朝한테 使臣을 보냈던 時期였기 때문에 中國과 日本 間의 交流가 많았고, 中國本土와 韓半島로부터 佛敎 와 儒敎 가 流入되던 時期였 土臺老漢 理由 때문이다. 그러나, 五音이 正말 南方系統의 發音인가를 確實히 證明할 수 있는 史料는 없다.

五音, 한음, 唐音 中에 가장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五音 밖에 存在하지 않던 時期에는 '와온( 和音 , 또는 야마토高에)'라고 불리다가, 헤이안 時代 中期 以後에 '五音'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또한 中國本土에서도 唐나라 때, 首都 長安(長安)에서는 그 地域의 發音을 '眞陰(秦音)'이라고 부르고, 邊두리 地方인 양쯔江 以南의 發音을 '五音'이라고 하였다. 긴메이 天皇 때 百濟 에서 쓰시마섬 을 거쳐 五音을 통해 維摩經 을 읽어서 佛敎를 全勝했기 때문에, '쓰시마온( ?馬音 )', 또는 '구다라 ^[2] 온( 百?音 )'이라도 불렀다.

五音은 한음에 비해서 比較的 不規則的이나, 大略的인 特徵은 다음과 같다. (中高音 → 五音) 꼴로 表記한다.

• 音節의 첫소리에서 請託 , 卽 有聲音 과 無聲音 의 對立을 日本語의 淸音과 濁音으로 區分함으로써 反映한다.

예) 四 (寺): [si] (전청) → シ (聽音), 自 (자): [dzi] (全託) → ジ (濁音), 登 (등): [t?ŋ] → トウ (聽音), 騰 (등): [d?ŋ] → ドウ (濁音)

• 音節의 첫소리에서 비음 人 m 과 n 을 비음 形態 그대로 維持시켜서 各各 日本語의 マ 行과 ナ 行으로 表現한다.

예) 木 (木): [muk?] → モク , 無 (無): [miu] 或은 [mio] → ム , 男 (남): [n?m] 或은 [n?m] → ナム , 難 (亂): [n?n] → ナン

• 入城 , 卽 沸波音 k? , p? , t? 을 끝소리로 가지는 音節은 各各 - キ 또는 - ク , - フ , - チ 를 붙인다. 다만 一部 t 으로 끝나는 漢字가 - チ 와 - ツ 를 함께 쓰는 境遇도 있다.

예) 木 : [muk?] → モク , 力 (力): [li?k?] 또는 [lik?] → リキ , 怯 (怯): [k?i?p?] → コフ , 日 (일): [?iet?] 或은 [?it?] → ニチ , 一 (일): [?iet?] 或은 [?it?] → イチ , ? (發, 발): [piu?t?] 或은 [piw?t?] → ホチ, ホツ

• 音節의 끝소리에서 ŋ 을 表現하는 規則이 일정하지 않다. 大體로 마지막에 - ウ 를 붙여서 表記하는 것이 一般的이나, 아예 省略되는 境遇도 있다. 單語 內에서는 뒤에 ガ 行의 音節을 붙여 2音節로 表現하는 境遇도 있는데, 이는 첫소리의 ŋ 을 ガ行으로 表現하는 것과 같은 理致라고 볼 수 있다.

예) 京 (卿): [ki?ŋ] 或은 [kiaŋ] → キヤウ , 公 (공): [kuŋ] → ク , ? (雙, 雙) ^[3] : [??ŋ] → ?六 ( ス ゴ ロク, 주사위), 相 (上) ^[4] : [siaŋ] → 相模 ( サ ガ ミ, 사가미 )

• 母音을 입을 벌리는 程度에 따라 1等에서 4等까지 等號(等呼) 體系로 나누었을 때, 1等에 該當하는 運은 ア 段으로, 2等에 該當하는 運은 エ 段으로 表現한다.

예) 歌 (가): [k?] → カ , 家 (가): [ka] → ケ

五音은 主로 佛敎 經典이나 法律 用語, 만요슈 와 같은 와카 를 읽을 때 使用된다.

한음 [ 編輯 ]

한음 (漢音, 漢 ( かん ) 音 ( おん ) 間온 ^{[ * ]} 또는 漢 ( から ) 音 ( ごえ ) 가라고에 ^{[ * ]} )은 7世紀에서 9世紀, 卽 나라 時代 後期에서 헤이안 時代 初期 사이에 遣隋使, 遣唐使 나 留學僧 等에 依해서 傳해진 漢字音을 말한다. 이 時期에는 隋나라 와 이를 이은 唐나라 에 依해 中國이 統一되던 時期였으며, 唐나라 때 標準으로 삼는 音이 五 地域에서 長安 地域으로 移動함에 따라 五音과 眞陰의 區分이 생겼다. 한 篇, 日本에서는 中國의 制度와 文化를 積極的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持續的으로 中國으로 使臣을 보내서 交流를 試圖했다. 當時에 漢字音으로서 五音을 使用하고 있던 使臣들은 意思疏通을 더 圓滑히 하기 위해서 長安의 漢字音을 새로 導入해야 할 必要性을 느꼈고, 이에 日本은 長安의 漢字音을 '한음'이라고 부르며 한음의 普及에 힘썼다. 지토 天皇 은 音博士(읽는 方法을 가르치는 博士)를 招聘해서 한음을 가르치게 했다. 또한 792年에 干舞 天皇 은 勅令을 내려서, 留學을 배우는 學生들에게 義務的으로 한음 學習을 하도록 했고, 佛敎 經典에서도 漢字音을 閑吟으로 飜譯하게 하는 等, 大大的으로 한음을 奬勵하고 五音을 構築하는 作業을 行했다. 하지만 當時 五音에 익숙해져 있던 大多數의 僧侶들은 한음을 使用하는 데에 强烈히 反撥했고, 日常語에서 五音으로 굳혀진 一部 用語들은 한음으로 代替가 되지 않았다. 結局 한음이 五音을 完全히 代替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現在까지도 五音과 한음은 共存하고 있다.

한음은 基本的으로 中高音에 屬하나, 唐나라 中葉 쯤의 長安 地方의 音韻體系를 많이 反映하고 있으며, 五音과 唐音에 비해서 가장 體系性을 갖추고 있다고 여겨진다. 한음의 大略的인 特徵은 다음과 같다. 五音 → 한음 꼴로 表記한다.

• 音節의 첫소리에서 請託 의 對立이 사라져서 전청과 次淸, 全託을 全部 다 日本語의 聽音으로 表記한다.

예) 四 : シ → シ , 自 : ジ → シ , 登 : トウ → トウ , 騰 : ドウ → トウ

• 音節의 첫소리에서 m 과 n 을 各各 バ 行과 ダ 行으로 表記한다. 이는 長安 地域에서 일어난 非鼻音化現象(非鼻音化現象)을 反映한 것인데, 鼻音의 後半部가 破裂音 , 或은 摩擦音 化되어서 m → mb → b 으로, n → nd → d 으로 바뀌는 現象을 이른다. 이와 같은 理致로 ŋ → ŋg → g 으로, ? → ?? → ? 가 되어서 各各 ガ 行 ^[5] 와 ザ 行으로 表記했다.

예) 木 : モク → ボク , 無 : ム → ブ , 男 : ナム → ダム , 難 : ナン → ダン , 日 : ニチ → ジツ

• 入城 을 各各 - ク , - フ , - ツ 를 붙여서 表記한다.

예) 木 : モク → ボク , 力 : リキ → リヨク , 怯 : コフ → ケフ , 日 : ニチ → ジツ , 一 : イチ → イツ , ? : ホチ, ホツ → ハツ

• 音節의 끝소리의 ŋ 은 - ウ 를 붙여서 表記한다.

예) 公 : ク → コウ , 江 : コウ → カウ

• • 單, 梗 섭, 그 中에서도 3等 庚 韻, ? 韻, ? 韻을 雲母로 가지고 있는 漢字는 五音에서는 ア 單 + ウ 로 表記했으나, 한음에서는 エ 單 + イ 를 붙여서 表記한다.

예) 京 : キヤウ → ケイ , 名 : ミヤウ → メイ , 明 : ミヤウ → メイ , 平 (평): [bi?ŋ] 或은 [biaŋ] → ビヤウ → ヘイ

• 音節의 첫소리의 ? 은 五音에서는 大部分 ワ 行으로 表記하나, 한음에서는 カ 行으로 表記한다.

예) 和 (火): [?u?] → ワ → クワ , 惑 (或): [?u?k] → ワク → コク , ? (會, 回): [?u?i] → ヱ → クワイ

• 五音에서 等號에 따른 ア 段과 エ 段의 區分이 없어져 둘 다 ア 段으로 表記한다.

예) 歌 : カ → カ , 家 : ケ → カ

• 五音에서 ア 單 + イ 로 表記되던 것이 エ 單 + イ 로 바뀐 音節이 있다.

예) ? (禮, 例): [lei] → ライ → レイ , 米 (米): [mei] → マイ → ベイ , 弟 (제): [dei] → ダイ → テイ

한음은 主로 儒敎 經典, 中國人 이나 옛날 韓民族 의 漢字이름을 읽을 때 쓰이며, 佛敎 中에서도 宗派에 따라서 一部 經典과 用語는 閑吟으로 읽기도 한다. 西洋에서 들어온 槪念을 漢字語로 飜譯할 때도 閑吟으로 읽었다. 또한, 唐나라 末期에 渡航한 僧侶들이 가지고 온 漢字音은 中國語의 近世音的인 特徵을 많이 傳하고 있으며, 이를 元來의 한음에 對해서‘신한음( 新 ( しん ) 漢 ( かん ) 音 ( おん ) 新칸온 ^{[ * ]} )’이라고 부르는 境遇가 있다. 新한음은 入城 의 弱化와 脫落, 一部 韻에서 ŋ 의 弱化와 脫落 等의 特徵을 가지고 있다.

五音과 한음의 對立 [ 編輯 ]

초성 [ 編輯 ]

三十六字母 票

五音		請託
		전청	次淸	全託	茶卓
純音	中高音	??非 p ? f	滂?敷 p? ? f?	竝?奉 b ? v	明?微 m ? ?
	五音	ハ 行		バ 行	マ 行
	한음	ハ 行			バ 行 ( マ 行)
설음	中高音	端?知 t ? ?	透?徹 t? ? ??	定?澄 d ? ?	泥?娘 n ? ?
	五音	タ 行		ダ 行	ナ 行
	한음	タ 行			ダ 行 ( ナ 行)
齒音	中高音	精?照 ? ? ?	淸?穿 ?? ? ??	從?牀 ? ? ?
		心?審 s ? ?		邪?禪 z ? ?
	五音	サ 行		ザ 行
	한음	サ 行
아음	中高音	見 k	溪 k?	群 g	疑 ŋ
	五音	カ 行		ガ 行
	한음	カ 行			ガ 行
후음	中高音	影 ?
	五音	アヤワ 行
	한음	アヤワ 行
	中高音	曉 x		匣 ?
	五音	カ 行		ガ 行 ( ワ 行)
	한음	カ 行
	中高音				喩 j
	五音				ヤワ 行
	한음				ヤワ 行
半舌音	中高音				來 l
	五音				ラ 行
	한음				ラ 行
半齒音	中高音				日 ?
	五音				ナ 行
	한음				ザ 行

中性 [ 編輯 ]

分類	-e → 여러 가지									-ai → -ei					-u → 여러 가지
예	衣	?	解	??	快怪	外	?家	下夏	化花	西	?	?帝	米	?	素	?	怒	公工口	豆頭	右有	九久	留流
五音	エ	ケ	ゲ	ヱ	クヱ	グヱ	ケ	ゲ	クヱ	サイ	ザイ	タイ	マイ	ライ	ス	ヅ	ヌ	ク	ヅ	ウ	ク	ル
한음	イ	キ	カイ	クワイ		グワイ	カ		クワ	セイ		テイ	ベイ	レイ	ソ	ト	ド	コウ	トウ	イウ	キウ	リウ

分類	-o- → -i-				-o- → -e-					-o- → -a-		-ya- → -a-			-iki → -yoku
예	音	?	今金	品	遠園	建	言	?	越	叛	?	行	客	白	色拭	食	直	力
五音	オム	オン	コム	ホム	ヲン	コン	ゴン	ゴム	ヲチ	ホン	ホチ , ホツ	ギヤウ	キヤク	ビヤク	シキ	ジキ	ヂキ	リキ
한음	イム	イン	キム	ヒム	ヱン	ケン	ゲン	ゲム	ヱツ	ハン	ハツ	カウ	カク	ハク	シヨク		チヨク	リヨク

分類	-ya- → -e-
예	京?	形	正生性?省精	成?	丁挺	定	兵	平病	名命明	?	役	石赤	寂	?
五音	キヤウ	ギヤウ	シヤウ	ジヤウ	チヤウ	ヂヤウ	ヒヤウ	ビヤウ	ミヤウ	リヤウ	ヤク	シヤク	ジヤク	リヤク
한음	ケイ		セイ		テイ		ヘイ		メイ	レイ	エキ	セキ		レキ

宗姓 [ 編輯 ]

• 양성운 ( 비음 芸楣)
  • m : - ム → - ム (對立 없음)
  • n : - ン → - ン (對立 없음)
  • ŋ : - ウ 等 ^[6] → - イ , - ウ
• 入聲韻 ( 破裂音 芸楣)
  • k? : - キ , - ク → - ク (, え單 뒤에서는 - キ )
  • p? : - フ → - フ (對立 없음)
  • t? : - チ , - ツ → - ツ

唐音 [ 編輯 ]

唐音 (唐音, 唐 ( とう ) 音 ( おん ) 導溫 ^{[ * ]} 또는 唐 ( とう ) 音 ( いん ) 道人 ^{[ * ]} )은 가마쿠라 時代 以後에 中國에서 들어온 漢字音을 말한다. 여기서 '黨'은 唐나라 의 黨이 아닌, 中國을 이르는 말인 '唐土(唐土)'에서 온 것이다. 무로마치 時代 에는 송音(宋音, 宋 ( そう ) 音 ( おん ) 소온 ^{[ * ]} )이라고 불렸다. 唐音과 송音을 합쳐서 唐宋陰(唐宋音)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唐音은 五音, 한음처럼 모든 글字들에 對한 體系的으로 音을 붙인 것이 아닌, 斷片的으로 中國에서 건너온 特定 漢字語와 함께 들어온 漢字音이나, 基本的으로 近高音의 特徵을 反映하고 있다. 遣唐使 派遣의 中指로 인해 끊어졌던 兩國 間의 交流가 헤이안 時代 末期에서 가마쿠라 時代 初期에 걸쳐서 再開되었고, 무로마치 時代 , 에도 時代 에 이르러 活潑해져, 腺腫 의 留學僧이나 一般 民間 貿易 商人들에 依해서 唐音이 傳해져내려왔다. 詳細히는 가마쿠라 佛敎의 禪宗에 基礎를 둔 中世唐音과, 에도 時代의 黃檗宗( ?檗宗 )에 基礎를 둥 近世唐音으로 나뉜다. 唐音은 禪宗佛敎 用語를 除外하면 中國에서 들어온 物品의 名稱에 使用되는 例가 많다.

慣用音 [ 編輯 ]

慣用音 (慣用音, 慣 ( かん ) 用 ( よう ) 音 ( おん ) 奸妖온 ^{[ * ]} )은 分類上 五音, 한음, 唐音의 어느 것에도 屬하지 않는 漢字音으로, 慣用音이라는 用語는 다이쇼 時代 에 言語學에 關한 硏究가 進行되면서 만들어진 單語다. 어떤 特定한 漢字에 慣用音이 定着된 理由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大部分의 境遇는 直觀的으로 잘못 읽은 發音이 그대로 여러 사람들에 依해 받아들여진 境遇거나 發音하기 쉽게 音에 變動이 일어난 境遇다.

햐쿠쇼 料米(訛音 現象) [ 編輯 ]

햐쿠쇼 料米( 百 ( ひゃく ) 姓 ( しょう ) ? ( よ ) み )는 모르는 漢字의 音을 읽을 때 形聲字 의 原理에 根據하여 部數가 아닌 나머지 部分을 통해 멋대로 類推해서 읽음으로써 音이 訛傳되는 現象을 日本에서 부르는 말이다. 例를 들어 輸 (水, 中高音: [?iu] 或은 [?io] )의 日本 漢字音은 五音이 ス , 한음이 シユ 이나, 소리를 나타내는 部分인 兪 (劉, 中高音: [jiu] 或은 [jio] )의 日本音이 ユ 였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따와 ユ 라고 읽는 것이 定着되었다. 마찬가지로 耗 (某, 中高音: [x?u] , 오·한음: カウ )는 毛 (某, 中高音: [m?u] , 五音: モウ , 한음: ボウ )에 이끌려서 モウ 라는 陰이, 攪 (교, 中高音: [kau] , 五音: ケウ , 한음: カウ )는 覺 (各, 中高音: [k?k] , 오·한음: カク )에 이끌려서 カク 라는 陰이 定着되었다.

이런 無知에 依한 와음현상은 韓國에서도 發見되는데, 歐의 原音은 '郵'이지만 聲部인 區(舊)에 이끌려 '舊'라는 陰이, 粘의 原音은 '念'이지만 聲部인 占(點)에 이끌려 '點'이라는 陰이, 秒의 原音은 '妙'이지만 같은 聲部를 가진 抄나 炒의 陰인 '初'에 이끌려 '初'라는 陰이 定着되었다. 이렇듯 訛音 現象은 韓國과 日本에 있는 慣用音의 大多數가 생긴 理由다.

中國에서 왔으나 오·韓·唐音으로 分類할 수 없는 音 [ 編輯 ]

明白하게 中國에서 온 漢字音으로 通用되고 있음에도 不拘하고 五音, 한음, 唐音으로 分類할 수 없는 境遇도 慣用音으로 分類한다. 例를 들어 茶 (다, 車)는 五音으로는 ダ 或은 ジヤ , 한음으로는 タ , 唐音으로는 サ 라고 읽지만, 一般的으로 쓰이는 音인 チヤ 는 한음과 唐音 사이의 時期에 流入된 것으로 推定되는 慣用音이다. 또한, 橘의 한 種類인 뽕깡을 나타내는 單語인 ?柑 ( ポンカム )의 ? (病, ポン )은 五音, 한음, 唐音 中 어느 한 곳에 屬하는 音인지 不明確하기 때문에 慣用音으로 分類되고 있다.

다음者의 混用 [ 編輯 ]

다음自認 罷 (파 或은 피)는 日本에서도 뜻에 따라 읽는 方法이 두 가지로 나뉜다. 卽, 元來는 '그만두다'라는 意味로서의 罷 는 ハイ 로, '지치다'라는 意味로서의 罷 는 ヒ 로 나눠서 읽어야 한다. 그러나 實際로는 罷免 , 罷業 따위의 單語를 모두 ヒメン , ヒゲフ 로 읽어, '그만두다'라는 意味로서의 罷 를 ハイ 가 아닌 ヒ 로 읽는다. 이 境遇 '그만두다'라는 意味에 對應하는 音 ヒ 는 慣用音이 되는 것이다.

入城 'フ'의 變化音 [ 編輯 ]

閉音節 이 적은 日本語의 特性 上 漢字音의 入城 은 破裂音 + 母音 꼴로 實現된다. 特히 p? 은 日本 漢字音에서는 - フ 로 實現된다. ^[7] 그런데 이 입성을 가진 漢字 뒤에 破裂音 或은 摩擦音 을 子音으로 가지는 漢字가 와서 같이 單語를 形成하면, 破裂音+母音으로 入城을 나타내는 代身 促音 ッ 로 나타내기도 한다. (예- ?習 : ガ ク シフ ↔ ?校 : ガ ツ コウ ) p? 의 境遇도 마찬가지라서, 合成 : ガ フ セイ , 法廷 : ハ フ テイ 와 같은 境遇는 フ 로 表記하지만, 合? : カ ツ セン , 法度 : ハ ツ ト 와 같은 境遇는 ッ 로 表記한다. ^[8] 이 때, 위와 같은 條件에서만 實現이 될 수 있던 p? 의 促音火가 一部 漢字의 境遇, 條件 外의 狀況에서도 維持되어 フ 가 아예 ツ 로 바뀌는 現象이 일어났다. 그 結果 立 (立): リフ , ? (壓, 押): アフ 과 같은 漢字들은 뒤에 따라오는 音에 關係없이 リツ , アツ 로 發音하게 되었다. 이 音은 元來의 五音 및 唐音의 入城 規則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慣用音으로 分類된다.

訓讀의 飮毒火 [ 編輯 ]

早 (朝, 오·한음: サウ )는 早急 ( サツキフ ), 早速 ( サツソク ) 等의 單語에서 サッ 이라고 읽히는데, 이는 早乙女 ( さをとめ ), 早苗 ( さなへ )의 さ -, 卽 早 라는 글字를 訓讀한 것에서 由來한 것이다. 이 때문에 サッ 은 慣用音으로 分類된다.

같이 보기 [ 編輯 ]

• 唐音
• 五音
• 한음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