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分 (劉?, 920年 ~ 943年 4月 15日 ( 陰曆 3月 8日 ))은 五代 十國 時代 南韓 의 皇帝(在位: 942年 ~ 943年 )이다. 元來 聲明은 유홍도(劉弘度)이고, 流淹 의 셋째 아들 이다.

生涯 [ 編輯 ]

빈王(賓王)에 封해졌다가 以後에 辰王(秦王)으로 고쳐졌다.

942年 , 流淹이 重病에 걸렸다. 流淹은 유홍도와 辰王(晉王) 유홍희 가 交午하고 放縱하다는 理由로 어린 아들인 월왕(越王) 유홍창(劉弘昌)을 세우고자 하였으나, 臣下들이 힘써 諫하자 그만두었다. 오래지 않아 流淹이 죽고 유홍도가 뒤를 이었고, 이름을 油分으로 고쳤으며 年號 를 鑛泉(光天)으로 고쳤다. 같은 해, 순주(循州, 現在의 廣東龍川)의 邊民(變民)들이 현리(縣吏) 장우현(張遇賢)을 君主로 推戴하였다. 장우현은 重千八國王(中天八國王)을 稱하고 零落(永樂)으로 開院하였으며, 한瞬間에 南韓의 東쪽 주현들 多數가 장우현의 攻擊을 받아 陷落되었다.

油分은 交午하고 사치스러웠으며 荒淫無道했다. 流淹의 精靈(停靈) 때도 거리낌 없이 音樂을 연주하고 술을 마셨으며, 밤늦은 때 검은色 喪服을 입고 外出하여 娼妓와 함께 하였으며, 또한 命令을 내려 男女들이 벌거벗게 한 뒤 이를 보고 즐겼다. 情事는 廢해졌고, 民辯(民變)은 갈수록 심해졌다. 左右에 있는 사람들 中 그의 뜻을 거스르는 者가 있으면 卽時 죽였고, 유홍창과 內常侍(內常侍) 오회은(吳懷恩)을 除去하였다. 사람들은 敢히 勸諫하는 者가 없었고, 圈間을 받아들였다 하더라도 以後에 다시 듣지 않았다. 油分은 또한 여러 동생들과 官員들을 猜忌하여 宦官들을 불러 宮門을 지키게 하였고, 宮에 나아가는 사람은 옷을 벗고 調査를 받도록 한 뒤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유홍희는 政變을 일으킬 뜻을 품었다.

유홍희는 油分이 角力(角力)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943年 , 珍島上(陳道庠)에게 命하여 歷史(力士) 여러 名을 選拔해 油分에게 알리게 하였다. 油分은 이를 듣고 크게 氣分이 좋아져서 여러 王들과 함께 場春宮(長春宮)에서 모여 飮酒 宴會를 열고 角礫을 鑑賞하였다. 저녁이 되어 宴會가 끝났고, 油分은 크게 取하였는데 이때 유홍희가 歷史들에게 油分을 잡아 胸廓을 쳐서 부러뜨려 죽이게 했다. 시호 를 喪制(?帝)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