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 이야기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요코 이야기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著者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
나라 미국 美國
言語 英語
장르 戰爭 小說, 自傳 小說
出版社 HarperTeen
發行日 1986年 4月
쪽數 192
ISBN ISBN   0-688-13115-8
以前 作品 My Brother, My Sister, and I

요코 이야기 》(原題: 대나무 숲 저 멀리서 (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는 日本系 美國人 作家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 의 虛構的 小說이다. 1986年 비치 트리(Beech Tree)에서 最初로 出版되었다. 日本語版은 2013年에 『竹林はるか遠く-日本人少女ヨ?コの????記』라는 題目으로 出版되었지만, 中國에서는 出版이 禁止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槪要 [ 編輯 ]

第2次 世界 大戰 막바지 11살 日本人 少女 가와시마 요코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그들이 살던 咸鏡北道 羅南 (現在 淸津市 의 一部)에서 日本으로 歸還하기까지의 經驗談, 日本으로 온 以後 힘든 삶을 살아가는 過程, 歸還時 헤어졌던 오빠와의 再會 等을 이야기 하고 있다.

줄거리 [ 編輯 ]

朝鮮 北쪽의 羅南이라는 都市에서 살고 있던 요코 가와시마는 日本이 2次 世界大戰에서 敗戰하자, 植民地 人 朝鮮에서 故國인 日本으로 돌아가야 하는 避難民이 되었다. 亦是 避難民이 되어 日本軍과 韓國人 兩쪽을 避해 다니고 있던 그女의 오빠 히데요는 軍需工場에 雇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女의 家族과 헤어지게 된다.

그女의 家族이 서울 , 釜山 을 거쳐 페리를 타고 日本으로 歸還할 때까지 무시무시한 威脅과 難關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코와 그女의 언니 코, 그리고 그女의 어머니가 후쿠오카에 到着하자, 그들은 그女의 어머니가 자랐던 교토 까지 旅行하게 된다. 교토에 到着한 뒤 어머니는 祖父母가 있는 아오모리 를 向해 도움을 要請하러 떠났지만 교토로 돌아온 어머니는 요코에게 祖父母와 外祖父母가 이미 爆擊으로 죽었다는 絶望的인 消息을 요코에게 傳하고는 곧 숨을 거둔다. 몇 달 後, 요코와 코, 히데요는 마이즈루 에서 모두 다시 만나게 된다. 히데요는 그가 어떻게 北朝鮮에서 脫出하여 日本까지 올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해 준다.

論難 [ 編輯 ]

大韓民國 에서는 2005年 5月 《요코 이야기》가 飜譯, 出刊돼 約 4,000餘 部가 販賣되었다. [1] 그러던 가운데 2007年 1月 大韓民國 文化放送 의 放送 프로그램 《느낌標》에서 《요코 이야기》가 韓國人을 邪惡한 사람들, 强姦者들로 描寫한 內容을 指摘하고, 以後 主要 미디어가 《요코 이야기》를 다루면서 큰 物議를 일으켰다. 特히 美國의 初等學校 等에서 敎材로 採擇된 《요코 이야기》가 日本이 韓國을 植民地化한 歷史的 背景 說明없이 韓國人을 加害者처럼 描寫하고 있다는 記事 內容 等이 激昂된 反應을 불러일으켰다.

이 冊에 反對하는 側에서는 滿洲와는 달리, 日本 軍警의 武裝解除가 光復 以後에도 美軍 晉州까지 數週間 이루어지지 않아 韓半島의 治安을 日本이 維持하고 있었던 點과, 著者가 生活했다는 以北의 咸興 一帶는 대나무 숲이 存在하지 않는다는 點, 戰爭에 反對했다는 그女의 아버지가 滿洲鐵道會社에 勤務한 것이 아닌 시베리아 에서 731 部隊 의 幹部였으며 戰犯 嫌疑로 6年間 服役했다는 疑惑이 있는 點 等을 들어, 이 冊의 眞實性에 疑懼心을 表示하고 있다. [2]

그러나 《요코 이야기》에서 言及됐던 聯合軍의 北韓地域 攻擊은 7月 中旬과 8月 初旬 美 空軍의 淸津製鐵所 等 産業施設 攻襲, 8月 8日 蘇聯軍의 豆滿江流域 토리의 警察駐在所 攻擊, 日本軍 第19師團 司令部가 있던 軍事都市 羅津에 對한 蘇聯空軍의 攻襲, 8月 13日 蘇聯軍의 羅津과 淸津港 上陸作戰 等 事實로 確認되고 있으며 대나무 亦是 아오모리 地方에 自生하고 있는 조릿대로 여겨지고 있다. [3] [4] [5] 이 밖에도 韓國語版에 없는 願書의 序文에는 《요코 이야기》를 둘러싼 歷史的 論爭에 對해 簡略하게 說明하고 있다. [6]

또한 帝國主義 日本의 敗亡 後 蘇聯에 無斷 抑留돼 시베리아流刑生活을 겪었던 日本人은 戰犯이 아닌 戰爭捕虜(民間人, 朝鮮人 包含)의 身分이었다. (무장해제된 日本兵士의 歸鄕을 保障한) 포츠담 宣言 에 違反하는 不法的인 措置였던 시베리아 抑留는 1993年 日本을 訪問한 當時 보리스 옐친 러시아 大統領이 日本에 謝過한 바 있다. [7] (代表的인 人物로는 11年間 抑留됐던 세지마 留鳥 前 이토추 商社 會長, 2年間 抑留됐던 미즈하라 시게루 요미우리 자이언츠 監督 等이 있다. [8]

그러나 著者가 當時 朝鮮과 日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생각되지 않는 內容이 많다.저자의 兄은 軍隊에 志願할 때 自身은 18世이기 때문에 스스로 決定할 수 있는 나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나 18世는 美國 社會의 成人 年齡이다. 애初에 當時 日本과 朝鮮은 家父長制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 또한 著者는 12살 때 日本으로 돌아갔다. 그것이 事實이라면 日本에서 家父長制가 廢止되고 成人年齡이 20歲로 決定된 것을 著者는 經驗했을 것이다.저자가 提出한 옛 日本 戶籍에는 僞造된 것이라는 疑惑이 있다. [9] 또한 오빠의 이름이 女性스러운 이름으로 되어 있다.저자는 日本語와 漢字, 그리고 一部 日本 文化에 對해서는 매우 잘 알고 있지만, 一般 日本人의 常識에 對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

한便 《요코 이야기》에서 論難이 되고 있는 朝鮮人에 依한 日本人 虐殺(p165~p166) 및 强姦(p144~p145, p153~154) 避해 部分에 對해 日本의 一部 學界와 右翼 勢力은 美軍이 治安을 擔當하지 않았던 38度線 以北의 韓半島와 滿洲, 시베리아 地域의 日本人들이 38度線 以南으로 避難해 내려오는 過程에서 被害를 當했지만, 正確한 被害數値는 確認할 수 없으며, 北緯 38度線 以南에서도 美軍이 進駐하기 前까지는 一部 日本人들이 韓國人들에게 被害를 입었다고 主張하고 있다. [5] [10] ('버섯博士'로 알려진 歸化日本人 網節일랑 氏가 여기에 屬한다. [11] [12] )

그러나 敗亡 直後 滿洲에서 北緯 38度線 以南까지 避難 中이던 日本人에게 韓國人이 友好的인 態度를 보여줬다고 證言한 후지와라 데이 의 自傳的 小說 《흐르는 별은 살아 있다》(1950년대 《내가 넘은 38線》으로, 2003年 《흐르는 별은 살아 있다》로 國內에 出刊)도 있다. [13] [14] [15] [16]

이러한 韓國 側의 激烈한 反應에 對해 著者는 韓國을 나쁘게 말하려는 意圖가 없었다고 말하고 當時에 본 그대로를 글로 썼을 뿐이라고 解明하면서 韓國 言論이 提起한 疑惑을 否認했다. [17]

《요코 이야기》 全篇에 걸쳐 日本의 朝鮮 强點과 戰爭을 批判的으로 記述하고 있는 著者는 韓國版에서도 '韓國의 讀者들에게' 序文을 통해 오빠를 救해준 北韓의 金氏 家族에 對한 感謝와 [18] 이집트에서 講演했을 때 韓國人 學生 그룹에게 日本政府를 代身해서 謝過를 했다고 밝히고 있다. [19] (오빠를 救해준 金氏 家族의 이야기는 《요코 이야기》11章에서 더 仔細히 記述하고 있다.) 또한 《요코 이야기》國內 出刊詩에도 著者는 飜譯家를 통해 日本政府가 韓國과 中國에 謝過해야 한다고 主張한 한便 [20] 韓國판 出刊 直後 가진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도 日帝時代 日本軍이 韓國人에게 加했던 蠻行에 對해 日本政府가 謝過하지 않는 點은 猖披하다고 말하면서 自身의 아버지가 日帝時代 政治犯으로 投獄된 적이 있다고 告白했다. [21]

또한 著者는 論難이 벌어지고 난 뒤 가진 中央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論難이 되었던 聯合軍의 爆擊說은 勿論 아버지의 731部隊 高級幹部설, 咸鏡道 地域의 대나무 自生에 對해서 韓國 言論이 提起한 731部隊 군의所長이었던 가와시마 기요시(川島淸)와 自身의 아버지인 가와시마 요시오(川嶋良夫)는 姓이 다른 것은 勿論 蘇聯에서 日本으로 歸還한 時期가 다르다고(가와시마 기요시: 1956年, 가와시마 요시오: 1951年) 否認하고 대나무는 아버지가 故鄕 아오모리에서 求해 집에 심은 것이라고 解明한 바 있다. [22]

한便 國內에서도 《요코 이야기》의 後半部가 日本에서의 어려웠던 生活에 對해서 記述하고 있는 만큼 戰爭의 慘酷함을 알리고자 할 뿐이지 韓國人을 侮辱하고자 한 것은 아니라는 極少數의 意見이 있었다. [23] [24] [25] [26] [27]

《요코 이야기》는 정작 日本에서는 2013年에서야 日本語版이 나왔는데, 《요코 이야기》를 出刊한 '문학동네'에 따르면, 《요코 이야기》는 "요코의 어머니가 日本 政府의 戰爭 挑發을 剛한 語調로 批判하는 대목(p40 "우리나라가 戰爭을 일으키려고 眞珠灣을 攻擊한 건 하나도 잘한 짓이 아니야. 우리 政府가 내렸던 이 決定에는 아버지도 同意하지 않으신다...... 男便이나 아들을 잃느니, 차라리 우리나라가 지는 걸 보는 便이 낫겠다!") 때문에 出版을 거부당했었다"라고 한다. [28]


美國에서의 요코이야기 退出→再 採擇 [ 編輯 ]

美國에서는 이 冊이 讀書 敎材로 活用되어 왔으며, 美國 內 韓國系 學父母들은 2006年 부터 이 冊의 退出을 主張하기 始作했다. [29]

美國에서도 많은 論難을 일으킨 요코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敎育委員會가 傾聽會를 열어, 2時 30分에 學校에서 요코이야기의 敎材 使用을 禁止시켰다. 2008年 11月 5日 (現地時間) 캘리포니아 州政府 敎材採擇 委員會는 公聽會를 열고 요코 이야기 敎材 採擇에 反對하는 在美 韓國學校 北加州協議會 關係者 等의 發言을 傾聽한 後, 1時間 30分만에 委員 滿場一致로 退出을 決定했다.

또한《요코 이야기》의 論難에 對해 하버드대학에서 韓國史를 가르치고 있는 카터 엑커트 敎授는 보스턴 글로브지에 쓴 寄稿文에서 "이 冊에 記錄된 서바이벌스토리는 사람의 마음에 呼訴하는 힘이 있지만, 日本이 40年間 韓國을 支配하면서 從軍慰安婦나 强制徵用 等을 恣行했던 歷史的 脈絡을 省略한 것도, 이 冊이 强한 影響力을 지니게 된 하나의 理由라고 할 수 있다. 結局, 歷史的 脈絡과 밸런스 感覺이 重要하다."라고 言及했다. [30]

美國 內 韓人 學父母들의 努力에도 不拘하고, 韓國에서의 關心이 시들해진 사이 前 日本 아베 政權의 支援 아래 많은 學校들이 退出한 요코이야기를 읽기 敎材로 다시 採擇하고 있다.

各州 [ 編輯 ]

  1. 위정환; 허연 (2007年 1月 17日). ' 韓國人 日少女 强姦' 美敎材 國內 出刊” . 每日經濟.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2. '요코' 아버지 731部隊 最高位 幹部 疑惑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 朝鮮日報 , 2007-01-18
  3. [ 깨진 링크 ([https://web.archive.org/web/*/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1094275&cp=nv 過去 內容 찾기)] [쿠키뉴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4. 뉴스韓國 | NewsHankuk.com - 自傳 小說 ‘요코이야기’와 歷史的 事實, 그리고 歷史意識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5. わたしの?????
  6. [요코이야기] 韓國語版에 없는 願書의 序文- 中央日報 뉴스
  7. 東窓을 열고 :: 네이버 블로그
  8. 푸른잎새 (2009年 2月 1日). “미즈하라 시게루(水原 茂)(1909~1982)” (HTML) . NHN.  
  9. ' 요코' 아버지 731部隊 最高位 幹部 疑惑” . 《聯合뉴스》. 2007年 1月 18日.  
  10. 日本の朝鮮統治2
  11. [사람들] 歸化한 日本人 農夫 網切一郞氏 - 조선닷컴 人物
  12. 日本人 핏줄로 60年 '韓國 삶' 網節일랑氏- 中央日報 뉴스
  13. [輿論 廣場] ‘요코이야기’와 ‘내가 넘은 38線’ - 1等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14. 장재선 (2007年 2月 6日). “일흔살 넘어 삶을 김매기하다” . 文化日報.  
  15. 서영아 (2007年 2月 28日). “1945年 韓國, 歸國길 오른 한 日本人 家族이야기” . 東亞日報.  
  16. 네이버 冊 :: 네이버는 冊을 사랑합니다
  17. 손민호 (2007年 2月 3日). “`歪曲 아니다 … 韓國人에 傷處준 건 罪悚 ' . 中央日報. 2009年 9月 9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07年 2月 15日에 確認함 .  
  18. 요코 가와시마 왓킨슨 (2006年 4月 29日). 〈韓國의 讀者들에게〉. 《요코 이야기》. 윤현주 옮김. 坡州出版文化産業團地: 文學동네. 10쪽. ISBN   9788982819490 .  
  19. 上揭書, 11~12쪽
  20. 최현미 (2005年 5月 9日). “日少女가 본 日敗亡 風景” . 文化日報.  
  21. 권기태 (2005年 7月 21日). ' 요코이야기' 日 著者와 韓 飜譯家 '戰爭을 말하다 ' . 東亞日報.  
  22. 손민호 (2007年 2月 3日). ' 요코 이야기' 著者 一問一答” . 中央日報. 2007年 3月 21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09年 11月 30日에 確認함 .  
  23. 이훈범 (2007年 1月 22日). “[이훈범時時刻刻] 요코가 하려 했을 이야기” . 中央日報.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24. 송호근 (2007年 2月 3日). “[송호근칼럼]'요코 이야기'와 民族主義” . 中央日報.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25. 손민호 (2007年 2月 3日). “[손민호記者의문학터치] '요코 이야기' 끝까지 읽어 보니 …” . 中央日報. 2007年 3月 21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09年 11月 30日에 確認함 .  
  26. ‘요코 이야기’ - munhwa.com
  27. ‘요코 이야기’ 遺憾 - munhwa.com
  28. donga.com[뉴스]-'얼빠진 韓國' …日本마저 拒否한 '요코이야기' 飜譯 販賣
  29. 反對運動 美國서 다시 불붙다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 한겨레 , 2008-10-23
  30. A matter of context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