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墓域 테러 事件 은 1983年 10月 9日 에 미얀마 의 옛 首都이자 現 最大 都市인 양곤 에 位置한 아웅산 墓域에서 北韓 二 미리 設置한 爆彈 이 터져 30餘名의 死傷者를 낸 爆彈 테러 事件으로 大韓民國 의 서석준 副總理 와 이범석 外務部 長官, 김동휘 商工部 長官 等 閣僚와 隨行員 17名이 死亡하고 기타 隨行員들이 부상당했으며 事件 直後 全斗煥 은 公式 巡訪 日程을 모두 取消하고 歸國했다.

經過 [ 編輯 ]

1983年 10月 8日 全斗煥 大統領은 公式 隨行員 22名, 非公式 隨行員 等과 함께 미얀마 , 印度 , 스리랑카 , 브루나이 等 4個國과 濠洲 , 뉴질랜드 等 2個國에서 進行되는 17泊 18日 日程의 公式 海外 巡訪길에 나섰다.

미얀마는 當時 전두환의 東南아시아 , 오세아니아 巡訪길의 첫 訪問地였으며 이 날은 미얀마의 獨立運動家 利子 아웅산 수 찌 現 미얀마 國民統合政府 國家拷問의 아버지인 아웅 산 將軍의 墓所에서 參拜 行事가 豫定되어 있었다.

10月 9日 서석준 副總理를 비롯한 隨行 公務員 들과 警護員 들은 行事 準備 및 豫行 練習을 하고 있었고 같은 時刻인 午前 10時 23分頃 전두환은 行事에 參加하기 위해 迎賓館에서 出發했다.

豫行演習을 마치고 大統領을 맞이할 채비를 마친 서석준 副總理를 비롯한 隨行員들은 午前 10時 26分頃 大統領 側近으로부터 "車輛 停滯로 인해 大統領이 約 30餘分뒤에 遲延到着" 한다는 連絡을 받고 한番 더 愛國歌 의 豫行 練習을 한다.

그런데 미리 待機해 있던 爆彈 테러 容疑者 中 1名인 신기철은 전두환이 午前 10時 30分에 到着한다는 消息을 諜報를 통해 把握한 狀態였고 豫行演習中에 나온 音樂을 듣고 全斗煥이 到着했다고 誤認하여 午前 10時 28分에 미리 設置해 두었던 爆彈 스위치를 作動시켰다.

이 때 當時 이계철 미얀마 駐在 大韓民國 臺詞가 入場했는데 공교롭게도 이계철 大使 亦是 대머리 인 탓에 신기철은 이계철 大使를 전두환으로 錯覺했으며 이 爆發로 豫行 練習中이던 서석준 副總理, 李範奭 外務部 長官을 包含하여 17名이 現場에서 死亡하고 이기백 合同參謀議長을 비롯한 14名이 負傷을 當하고 만다.

事件 當時 이기백 合參議長은 將校 正服 을 입고 있었는데 陸軍 大將 답게 各種 藥欌과 揮帳들을 엄청나게 많이 달고 있었으며 이 藥欌과 揮帳들이 防彈服 役割을 한 德分에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直接 밝힌 바가 있다.

한便 전두환은 모든 日程을 取消하고 歸國을 서둘렀고 미얀마는 自國의 國民 英雄 아웅산의 墓所에 테러가 發生했다는 消息을 듣고 憤怒하여 테러를 일으킨 北韓과의 斷交 措置와 함께 國家承認 도 取消하였으며 全 世界 60餘個國道 北韓과의 斷交 措置 或은 外交關係의 縮小시키는 措置를 取했다.

死亡者 [ 編輯 ]

• 서석준 : 副總理 兼 經濟企劃院 長官
• 이범석 : 外務部 長官
• 김동휘 : 商工部 長官
• 서상철 : 동력자원부 長官
• 함병춘 : 靑瓦臺 大統領 祕書室長
• 이계철 : 미얀마 主宰 大韓民國 大使
• 김재익 : 靑瓦臺 大統領 祕書室 經濟首席祕書官
• 하동선 : 海外協力委員會 企劃團 團長
• 이기욱 : 財務部 次官 ^[2]
• 강인희 : 農水産部 次官
• 김용한 : 科學技術處 次官
• 심상우 : 民主正義黨 總裁 祕書室 室長 (喜劇인 심현섭 의 아버지)
• 민병석: 靑瓦臺 大統領 祕書室 主治醫무補佐官 (大統領 主治醫)
• 李在官: 靑瓦臺 大統領 祕書室 公報祕書官
• 한경희: 靑瓦臺 大統領 警護室 警護員
• 정태진: 靑瓦臺 大統領 警護室 警護員
• 이중현: 東亞日報 寫眞記者

負傷者 [ 編輯 ]

• 이기백 : 軍人 兼 政治人 (2019年 12月 16日 死亡)
• 최금영 : 記者 (2003年 10月 9日 死亡)
• 최재욱 : 言論인 兼 政治人
• 김상영
• 윤국병 : 記者 (2021年 7月 22日 死亡)
• 최규철
• 최상덕
• 김영석
• 임상택

事件 直後 [ 編輯 ]

當時 미얀마 는 社會主義 性向으로 大韓民國 보다 北韓과 가까운 國家였으나 미얀마 政府는 自國의 獨立 英雄인 아웅산 墓域에서 爆彈 테러를 일으킨 것에 對해 激怒하여 北韓과 卽時 斷交 措置함과 同時에 大使館 을 强制로 撤收시키고 國家承認 까지 取消하였다.

또한 미얀마 警察이 北韓 國籍의 犯人 3名 가운데 신기철 上位를 隣近에서 射殺하고 처음에 晉氏라는 性으로 알려졌던 김진수 少佐와 강민철 上位를 테러 現行犯으로 逮捕했으며 이 事件으로 전두환은 모든 巡訪計劃을 取消하고 特別機便을 통해 歸國했다.

破片化된 屍身들은 收拾된 뒤 現場에서 犧牲된 서석준 副總理 等 17名은 合同 國民葬 이 擧行되었으며 이 事件으로 미얀마, 사모아 , 코스타리카 等의 國家들은 北韓과 斷交 措置하였고 非同盟國 會議 에서 北韓의 發言權이 弱化되었다.

한便 大韓民國의 大學들은 가을 祝祭를 모두 取消하거나 延期했고 KBS , MBC 等의 放送局은 쇼 및 娛樂 프로그램을 包含한 모든 放送 日程을 取消한 뒤 ^[3] 報道 프로그램을 放送하였다.

犯人 逮捕 [ 編輯 ]

犯人은 강민철, 신기철, 김진수로 이루어진 北韓 工作員 3人組로 이들은 양곤강 을 건너 中國 方向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北韓에서 接線知人 양곤강에 배를 보내주기로 했다가 이에 對한 約束을 어겼고 이에 3人組는 各自 도망치기로 하고 김진수만 따로 逃走하기로 했다.

새벽에 김진수가 양곤강을 헤엄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殊常하게 여긴 住民들의 申告로 미얀마 警察이 出動하면서 김진수는 逮捕되었는데 現場에서 手榴彈을 꺼냈으나 김진수가 手榴彈에서 안전핀을 뽑자마자 바로 暴發했으며 이렇게 김진수는 애꾸눈에 외팔이가 된 채로 逮捕되었다.

같은 時刻 신기철과 강민철이 양곤강에서 2名의 漁夫에게 付託해서 돈을 주고 배를 탔는데 이 때 이 漁夫들 中 한 名이 腹痛을 呼訴하는 척하며 배에서 내렸고 바로 警察에 申告했다.

이에 양곤강 건너便에서 기다리고 있던 警察에 依해 신기철과 강민철이 逮捕되었고 警察署에서 審問 途中 신기철과 강민철은 가방에서 拳銃을 꺼내 警察과 銃擊戰을 벌였다.

이 過程에서 신기철이 그 자리에서 射殺되었고 강민철은 逃走했으나 얼마 못 가 포위당했고 結局 강민철 亦是 김진수가 했던 대로 手榴彈에서 안전핀을 뽑았는데 안전핀을 뽑자마자 바로 暴發했으며 亦是 외팔이가 된 채로 逮捕되었다.

朝鮮人民軍 當局에서 준 이 手榴彈들은 攻擊用이 아니라 手榴彈에서 안전핀을 뽑자마자 바로 爆發하도록 改造한 自殺用 手榴彈이었는데 工作員들은 그걸 모르고 안전핀을 뽑았기 때문에 爆發로 인해 외팔이와 애꾸가 되고 말았다.

以後 消息 [ 編輯 ]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은 김진수는 1985年 4月 死刑 이 執行되었고 강민철은 미얀마 印稅인 監獄에서 服役하다가 ^[4] 2008年 5月 18日 53歲를 一期로 重症 肝疾患으로 死亡했다. ^[5]

강민철의 境遇 김진수와 마찬가지로 死刑이 宣告되었지만 搜査에 協助했다는 理由로 無期懲役으로 減刑됐고 2008年 獄中에서 死亡한 것으로 돼 있으나 事實 與否는 確認되지 않았다. ^[6]

大韓民國의 大統領 은 以後 29年間 미얀마를 訪問하지 않았다가 2012年 5月 14日 李明博 大統領이 中國 베이징에서 韓中日 頂上會談을 마친 後 미얀마를 訪問하였고 같은 해 10月 8日 에는 테인 歲인 미얀마 大統領이 李明博 大統領의 招請으로 訪韓하였다.

朴槿惠 政府 때인 2014年 大韓民國 殉國謝絶 追慕碑가 建立됐으며 가로 9m, 높이 1.5m, 두께 1m 크기이며 濟州의 무덤 形式인 '산담'에서 着眼해 'ㅁ'字로 만들어졌다.

壁 한 쪽에 있는 틈으로 100ｍ 程度 떨어진 테러 發生 現場이 보이도록 設計됐고 2012年 테인 歲인 미얀마 大統領의 訪韓을 契機로 미얀마 側이 協助 意思를 밝히면서 建立이 推進됐으며 以後 2019年 9月 4日 미얀마를 訪問한 文在寅 大統領이 우리나라 大統領으로는 史上 처음으로 殉國謝絶 追慕碑를 訪問했다.

테러犯의 所屬에 對한 論難 [ 編輯 ]

아웅산 墓所 暗殺爆發事件의 主犯인 강민철이 北韓의 工作員이 아닌 북파工作員이었다는 主張이 登場했다.

2017年 <1983 버마>를 펴낸 연합뉴스 記者 강진욱은 이 冊에서 아웅산 墓所 테러事件의 主犯으로 알려진 강민철이 事實은 북파工作員이라고 主張한다.

전두환은 事件 直後 이 事件이 “北韓 김일성 集團의 所行”임을 主張했고 남은 日程을 모두 取消하고 歸國한 뒤 非常警戒態勢를 發動했으며 이에 全國的으로 北韓 蠻行 糾彈 大會가 열렸고 報復과 膺懲 雰圍氣가 高調됐다.

미얀마 政府는 事件 發生 後 3週가 지나도록 北韓을 특정하지 않은 채 ‘코리언’李 犯人이라는 立場이었지만 犯人으로 指目되어 逮捕된 강민철은 自身이 北韓 工作員임을 是認했다.

放送 中繼 [ 編輯 ]

一部 放送社에서 正規放送을 中斷한 뒤 KBS ^[7] 와 MBC 速報  · 特報 體制를 編成하였다. ^[8]

參考 資料 [ 編輯 ]

• 大韓뉴스 第1458號 (1983年 10月 14日). “大韓뉴스 第 1458號-버마 아웅산 爆發테러” .  
• 大韓뉴스 第1459號 (1983年 10月 22日). “大韓뉴스 第 1459號-버마事態 事後收拾에 즈음한 大統領 特別談話” .  
• 大韓뉴스 第1462號 (1983年 11月 11日). “大韓뉴스 第 1462號-버마政府 北傀膺懲” .  

같이 보기 [ 編輯 ]

• 全斗煥
• 金正日
• 大韓民國 第5共和國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아웅산 墓域 暗殺爆發事件 現場 映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