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조 (辛鳳祚, 日本式 이름: 辛島 純 가라시마 준 , 1900年 ~ 1992年 12月 27日 ^[1] )는 日帝强占期 부터 活動한 大韓民國 의 敎育人이다. 號는 화암(和巖)이다.

生涯 [ 編輯 ]

本貫은 寧越 이며 江原道 旌善郡 에서 出生했다. 배재高等普通學校 와 연희전문학교 文科를 卒業하고 日本에 留學하여 도호쿠 帝國大學 법문學部를 卒業했다.

연희전문 卒業 後 母校인 배재고보 敎師로 暫時 勤務했을 때부터 女性 敎育에 關心을 보여, 以後 平生을 女性 中等敎育에 바쳤다. 도호쿠除隊를 卒業하고 다시 배재고보 敎師로 在職하던 中, 1938年 에 이화高等女學校 校長이 되었다.

太平洋 戰爭 期間에는 國民精神總動員朝鮮聯盟 慘事를 맡고 臨戰對策協議會 와 조선임전보국단 에도 參與하는 等 日本 帝國 의 戰爭 遂行에 協力한 行跡이 있다. ^[2] 特히 黃道史上 普及과 宣傳을 目標로 한 團體인 黃道學會 의 會長을 맡았으며, 親日 座談會에 參席해 發言하거나 글을 發表하기도 했다.

太平洋 戰爭 終戰 後에도 그대로 李花女子高等學校 校長으로 在任하였고, 梨花學堂 在學生이었다가 3·1 運動 에 參與한 嫌疑로 逮捕되어 獄死한 柳寬順 의 行跡을 밝혀내는 等 柳寬順 記念 事業에 앞장섰다. 1949年 에 反民族行爲處罰法 에 따라 反民特委에 逮捕 ^[3] 된 일이 있으나 處罰받지 않았다. 1953年 에는 藝術 敎育에 뜻을 두고 韓國 戰爭 으로 避難 中이던 釜山 에서 임원식 과 함께 이화예술高等學校 를 設立하여 두 學校의 校長을 兼任했다.

1961年 에 退任한 後에도 學校法人 이화學院 理事長과 名譽理事長, 서울藝術學院 名譽理事長, 上命學院 理事長을 맡았으며, 學校法人 漢陽學園, 영훈學院, 延世大學校, 載憲學院, 새빛學院, 人德學院, 배재學院에 關係하며 私學 育成에 힘썼다. 이러한 功勞를 認定받아 서울特別市文化相, 國民勳章 모란장과 5·16民族賞 敎育部門 本賞을 받는 等 많은 賞을 受賞했다.

事後 [ 編輯 ]

정동제일교회 의 長老로 篤實한 基督敎 信者였던 신봉조는 神學者 박대선 이 "한 平生을 오직 梨花萬을 위해 사셨다"고 回顧 ^[4] 할 만큼 女性 敎育에 獻身하여 여러 弟子들로부터 尊敬을 받았다. ^{[5] [6]} 大韓民國 女性 主筆 第1號인 장명수 가 自身의 一生에 가장 큰 影響을 끼친 人物로 恩師인 신봉조를 꼽기도 했다. ^[7]

2008年 民族問題硏究所 에서 친일인명사전 에 收錄하기 위해 整理한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中 敎育/學術 部門에 들어 있다. 2009年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705人 名單 에 包含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 李花女子高等學校
• 서울藝術高等學校
• 黃道學會
• 조선임전보국단

參考資料 [ 編輯 ]

• 신봉조(辛鳳祚) - 韓國學中央硏究院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