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法敍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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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法敍說
Discours de la methode
Discourse on the Method
著者 르네 데카르트
言語 프랑스語
장르 隨筆
主題 認識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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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LC 番號 14300261

方法敍說 》(方法序說, 프랑스語 : Discours de la methode )은 프랑스 의 哲學者 르네 데카르트 1637年 에 쓴 철학서이다. 의 完全한 題目은 《理性을 올바르게 이끌어, 여러 가지 學問에서 眞理를 求하기 위한 方法의 序說 ( Discours de la methode pour bien conduire sa raison, et chercher la verite dans les sciences )》이다.

方法敍說은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存在한다(cogito ergo sum) "는 글로 有名하다. 또 이 冊에서 데카르트는 데카르트 座標系 를 처음으로 紹介하였다.

槪要 [ 編輯 ]

"樣式(良識)은 이 世上에서 가장 公平하게 配分되어 있는 것이다.…바르게 判斷하고, 참을 거짓과 區別하는 能力, 그것이 바로 樣式 또는 理性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이것은 날 때부터 타고난 것이며 사람에게 平等하다." 이와 같이 有名한 句節로 始作되는 이 冊은 자주 思想의 領域에 있어서의 '人權宣言'이라고 일컬어져 왔다.

이 理性能力에서의 平等이라는 생각을 한發 추진시켜, 社會的 視野로 바꿔 놓고 본다면 바로 루소 平等思想 으로 電話(轉化)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果然 데카르트는 人間의 平等이라는 말을 하고자 했던 것일까, 이 글을 깊이 읽으면 거기에 감추어져 있는 懷疑的 語調는 數없이 많다. 그는 決코 樣式의 普遍性을 樂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證據로 "모든 사람은 同一한 自然的 빛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같은 觀念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빛을 바르게 使用하는 사람은 거의 全無한 것이다"라고 斷言하고 있다.(1639년 10月 16日, 메르센에게 보낸 便紙) 말할 나위도 없이 그는 事實로서의 人間 精神의 平等을 主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니 反對로 只今은 아무데도 存在하지 않는 理性 能力의 平等한 發現을 未來에 실현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 하고 사람들에게 呼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理性을 順序있게 이끌어 나가는 方法이 必要하다고 말한다. 思想은 表面上의 말의 意味에 眩惑되지 않고, 감춰진 뜻을 꿰뚫어 읽어야 한다. 思想의 무서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著書는 무엇보다도 '方法의 이야기'이다. "이 冊을 하나의 歷史書로서, 또는 바란다면 하나의 이야기로서 提供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自己의 精神의 歷史로서 哲學을 이야기하려고 한 것이다. 그가 여기서 提起하는 方法은 누구를 莫論하고 無差別하게 適用되는 一般的인 方法은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著者 自身)의 精神을 바르게 이끄는 方法'이었다. 方法은 實際로 採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그것을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 方法의 4칙이라는 것은 놀랄 만큼 單純한 것이다. 要컨대 가장 單純한 여러 事實의 明證的(明證的) 直觀 과 이것들을 結合하는 必然的 演繹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 方法을 實際로 使用하여, 自然認識이나 形而上學的 眞理를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生活의 指導, 健康의 維持, 모든 技術의 發明'에도 도움이 될 知識을 이끌어 낸 것이다.

이 冊은 프랑스語로 쓰여진 最初의 哲學書籍이며(그때까지 學術書籍은 스콜라(學院)의 말, 卽 라틴語로 쓰는 慣習이 있었다.), 그런 意味에서도 紀念碑的 著作이었다. 왜 프랑스語로 썼느냐 하는 데 對해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한다. "故人(古人)의 書籍만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보다도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는 大體로 單純한 分別만을 작용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나의 意見을 바르게 判斷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卽 이 冊은 旣成의 權威를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自己 머리로써 事物을 생각하고 哲學(哲學)하는 사람들만을 相對로 해서 쓰여진 것이다.

같이 보기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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