甕津 白翎島 두무진
(甕津 白翎島 頭武津)은
仁川廣域市
甕津郡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自然名勝이다. 1997年 12月 30日
大韓民國의 名勝
第8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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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翎島는 西海의 가장 北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番째로 큰 섬이다. 이 白翎島의 北西쪽에 있는 浦口가 두무진인데,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模樣이 將軍머리와 같은 形象을 이루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무진은 數億年동안 波濤에 依해서 이루어진 屛風같이 깎아지른 듯한 海岸絶壁과 가지各色의 奇巖怪石이 솟아 있다. 30∼40m 높이 巖壁에는 海國(海菊)李 分布하고, 海岸에는 染色植物인
도깨비고비
·
갯防風
·
땅菜松花
·
갯질경이
家 자라고 있다. 또 큰 바위 틈에서
범부채
(붓꽃科의 多年草)가 자라고 있는 것이 特異하다. 코끼리바위, 將軍바위, 신선대, 選對癌, 형제바위 等 온갖 模樣의 바위가 바다를 向해 늘어서 있어 紅島의 奇巖과 釜山 太宗臺를 합쳐 놓은 듯하다.
特히 選對바위는 1612年(光海君 5) 白翎島로 귀양온 이대기(李大期)가 《白翎島地(白翎島誌》에서 “늙은 神의 마지막 作品”이라고 極讚했을 程度로 風光이 빼어난 곳이다.
名稱 變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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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來 이름은 '白翎島 두무진' 이었으나 市郡區 單位를 揷入한 名稱으로 2008年 變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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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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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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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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