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令
(
日本語
:
言?
고토다마
[
*
]
)은 一般的으로
日本
에서 믿어지는 信仰으로,
말
에 깃들어 있다고 믿어지는 靈的인 힘을 말한다. 言魂(言魂)이라고도 쓴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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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내어 말한 言語가 實際 現實에 무언가 影響을 준다고 믿으며,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不吉한 말을 하면 凶事가 일어난다고 여긴다. 때문에
祝辭
를 할 때 絶對로 잘못 읽는 일이 없도록 注意 받는다. 오늘날에도 日本에 많이 남아있는데, 結婚式 等에서 使用을 避하는 單語들(떠나다, 자르다, 돌아가다 等)도 言令 思想에 기초한 것이다. 日本은 言令의 힘에 依해 福이 찾아오는 나라라고 하여 "言令으로 幸福해지고 繁榮하는 나라"로 불렸다.
이러한 信仰이 생겨난 原因은, 古代에는 "말(言:고토)"과 "現實에서 일어나는 일(事:고토)"李 同一한 槪念이었기 때문이다. 漢字가 導入된 當初에도 말과 現實은 區別되지 않고 使用되었으며, 例를 들면 日本의 新
高토시로누시
(事代主)가
古事記
에서는 高토시로누시(言代主)라고 쓰여진 部分이 있다.
自身의 意志를 確實히 소리를 내어 말하는 것을 "말을 입에 올리다(言?)"라고 하는데, 그때 그 말이 自身의 교만함에 依한 것이었을 境遇엔 나쁜 結果가 招來된다고 믿는다. 例를 들어, "古事記"에 나오는
야마토타케루
가
이부키 산
에 오를 때 山神의 化身과 만났는데 야마토타케루는 그것을 神의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하고, 돌아가는 길에 退治하겠다고 “言及”하였다. 그것이 타케壘의 自慢心에 依한 것이었기 때문에 타케루는 神의 詛呪를 받아 죽게 되었다. 卽, 言令思想은 萬物에 神이 깃들어 있다는 單純한
애니미즘
敵 思想을 넘어서서, 바른 마음가짐의 모습을 提示하는 것이기도 하다.
其他 文化圈의 言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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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 文化圈에서도 言令과 비슷한 思想이 發見된다.
舊約聖經
의 "??? ?????", 例를 들어
新約聖經
에서 '聖靈, 영'으로 飜譯되는 프뉴마(Πνε?μα) (凍死 “불다:πνεω”를 語源으로 하며, 숨, 或은 巨大한 存在의 숨이라는 意味를 包含한다)가 該當된다. 例를 들어
요한福音
3章 8節에서 예수가 “바람은 自身이 불고 싶은 곳으로 분다. … 聖靈으로 난 사람도 모두 이와 같다”라고 言及한 句節에서 '바람'과 '聖靈'李 同一한 句節을 使用한다.
一般的으로 소리나 말은 不吉한 靈魂을 내쫓고 자리를 깨끗하게 하는 일을 한다고 여겨진다. (예:
신토
에서 拍手를 치는 것.) 이것은 東西洋을 不問하고 祭禮, 祝祭,
惡靈退治
때 行해지는 것이다. 神에게 祭祀 지낼 때 치는 큰북,
카니발
에서의 피리, 種, 큰북, 中華圈의
春節
에 쏘는
爆竹
等을 例로 들 수 있다.
사람의 말도 注文이나 調書의 形態로 그 靈的인 힘이 利用된다. 다만 그 根本이 되는 "現實에서 일어나는 일(事)"李 무엇인지에 對해서는 世界的으로 제各其 다른 見解가 있다. 例를 들어 “眞理란 盤石과 같은 것으로 그 위에 敎會를 지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境遇도 있고, 或은 “眞實을 알고 싶다면 거울에 너 自身을 비춰보아라, 그로써 모든 것이 明白해 질 것이다”라는 말처럼 現實을 實感나게 把握할 수 있다고 하는 意見이 있고, 或은 그 “現實” 自體가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主張도 있다. 이것은 서로 다른 文化나 時代에 따라, 또는 個人에 따라 크게 다른 것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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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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