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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生
| 1943年 3月 17日
(
1943-03-17
)
(81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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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籍
|  大韓民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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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言語
| 韓國語, 프랑스語, 英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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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職業
| 불문학자, 大學 敎授, 著述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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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學歷
| 서울大學校
佛文學科
서울大學校
大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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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活動期間
| 1966年 ~ 現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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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文學評論, 著述, 佛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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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公式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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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朴貞子, 1943年 ~ )는
大韓民國
의 佛文學者이자 著述家이다.
李花女子高等學校
를 卒業하고
서울大學校
佛文科에서 學事 碩士 博士 學位를 取得하였다. 大學 卒業 後
朝鮮日報
,
京鄕新聞
에서 言論人으로 活動하였으며
文化公報部
海外公報官 專門委員 等의 公職을 거친 後
상명대학교
佛語敎育科 敎授로 在職하다가 退任하였다. 敎授 在任 中 1999年부터 2年 間은 같은 大學校의 師範大學 學長을 歷任하였다.
[1]
2002年 프랑스語 卷에 關聯된 諸般 學問 分野의 學際間 硏究를 標榜하는 學術團體인 프랑스學會 會長에 選出되어
[2]
會長으로 活動하였으며 韓國佛語佛文學會 副會長을 歷任하였다. 現在 상명대학교 名譽敎授이다.
學術 및 著述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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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年 프랑스 哲學者
미셸 푸코
의 著書인《성의 歷史》(
Histoire de lasexualite
) 제1권 앎의 意志를 《性은 抑壓되었는가》라는 題目으로 飜譯하여 大韓民國에 푸코를 처음 알렸다. 그 以後 그와 關聯된 많은 書籍을 飜譯 또는 著述하였다.
康俊晩
전북대학교
敎授는 2000年 5月 發刊된 自身의 著書 《示唆人物事前6》에서 미셸 푸코를 紹介하며 그의 푸코論이 박정자의 解說에 많이 依存하였음을 밝혔다.
[3]
그는 또 “푸코의 글 가운데 一般人이 쉽게 理解할 수 있는 最上의 解說로는 《미셸 푸코: 漫畫로 읽는 삶과 哲學》에서 박정자가 쓴 譯者後記가 最上이라고 敢히 말할 수 있다”라고 하며 “15쪽에 이르는 이 解說을 읽기 위해서라도 이 冊은 살 만한 充分한 價値가 있다” 라며 極讚하였다.
[4]
2008年
KBS
의 對談 프로그램인 《TV 冊을 말하다》에서 外科醫師 박경철은 그가 推薦하는 冊으로 박정자의 冊 《視線은 權力이다》를 紹介하며 “30餘 年間 푸코의 權力理論을 硏究한 著者가 視線과 權力의 關係를 明快하게 밝혀냈다”고 紹介하기도 했다.
[5]
석 博士 論文을 모두
장폴 사르트르
를 主題로 썼으며, 《知識人이란 무엇인가?》, 《狀況5卷-植民主義 新植民主義》等 多數의 사르트르 關聯 著書를 飜譯·著述 했다. 特히 1991年에 著述한 《사르트르의 實存主義》
[6]
는 사르트르의 用語들을 쉽게 說明한 入門書로서 사르트르를 硏究하는 學者들에게 많이 읽혀 그의 硏究가 많은 冊에서 引用되는 契機가 되었다.
〈사르트르의 非現實 美學으로의 回歸〉로 博士學位를 받은 以來 美學에 持續的인 關心을 갖고 있으며, 高品格의 人文學 大衆化 作業에 邁進하고 있다. 《現代世界의 日常性》等의 飜譯書나 《빈센트의 口頭》等의 著書를 통해 쉽고 正確한 人文學 知識을 讀者들에게 심어주는 데 큰 寄與를 했다. 著書 中 《로빈슨 크루소의 奢侈》와 《視線은 權力이다》는
文化體育觀光部
에서 敎養推薦 圖書로 選定되었고,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는 優秀 敎養圖書로 選定되었으며,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 《이것은 Apple이 아니다》는 優秀 學術圖書로 選定되었다.
評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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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學 烈風이 불棋戰인 2000年代 初盤, 人文學의 大衆化라는 旗幟를 걸고 難解한 槪念으로 되어있는 사르트르와 푸코 等 프랑스 學者의 哲學을 쉬운 言語로 表現하는 다양한 著書를 내었다.
東亞日報
의 허문명 記者는 2010年 2月 新東亞 寄稿에서 박정자를 가리켜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有名한 人文學者’라는 타이틀을 주기도 하였다.
[7]
2007年 發刊된 《유한계급론》에서
전북대학교
원용찬 敎授는 박정자의 스테디셀러 《로빈슨 크루소의 奢侈》를 紹介하며 “消費社會를 살아가는 現代人의 모습을 바타이유, 베블런, 보드리야르 等의 理論 위에서 正確히 파헤치고 있다. 베블런의 誇示的 餘暇와 消費가 現代的 感覺 위에서 새롭게 發展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지은이는 美術과 音樂에 關한 깊은 知識으로 現代消費社會에서 有閑階級들이 어떻게 中間階層을 따돌리는가도 잘 分析해 주고 있다.”라며 推薦하였다.
[8]
大韓民國의 最長壽 人文學 프로그램인
韓國政策放送
의 '人文學列傳'은 2010年 5月 放映된 100回 特輯 放送 “人文學 列傳-100回 特輯 ‘다시 人文學이다’”에서 大韓民國 代表 人文學者로서 박정자를
冊읽는사회문화재단
도정일 代表,
慶熙大學校
허동형 學長과 함께 招請하기도 했다.
[9]
박정자와의 對談 內容은 人文學 列傳 시리즈 中 열세 篇을 모아 冊으로 發行된 《人文學 콘서트》에 主要 內容으로 실렸으며
[10]
, 《人文學 콘서트》는 2010年 人文學 베스트셀러에 選定되기도 했다.
[11]
2011年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 發刊한 《哲學者의 書齋》에서는 《
로빈슨 크루소의 奢侈
》를 哲學者가 推薦하는 107卷의 冊 中 하나로 選定하였다.
[12]
같은 해 7月, 出版 雜誌인 《企劃會議》는 300號 記念特輯으로 選定한 ‘韓國의 著者 300人’에 박정자를 大韓民國 代表 著者 300人으로 選定했다.
[13]
온라인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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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年 사르트르와 푸코에 對한 情報를 提供하는
웹 사이트
를 開設 하여 自身의 論文 및 著書에 對한 資料를 公開하였다.
교수신문
은 그 해 8月 16日 記事에서 “이 사이트에서는 사르트르와 푸코, 實存主義와 後期構造主義 哲學 等 現代哲學에 關心이 있는 네티즌들의 討論이 活潑하다. 사르트르와 푸코의 人物寫眞을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라고 推薦했다.
[14]
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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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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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政治이야기가 아니다》(2018년 1月 기파랑)
- 《
思想의 巨匠들
》(飜譯, 2017年 5月 기파랑)
- 《눈과 손, 그리고 햅틱》(2015年 10月 에크리)
- 《스토리텔링의 祕密이 된 아리스토텔레스의 詩學》(2013年 9月 기파랑)
- 《플라톤의 藝術노트》(2013年 3月 기파랑)
- 《플라톤의 몸 이야기》(2013年 3月 기파랑)
- 《이것은 Apple이 아니다》(2012년 3月 기파랑)
- 《미셸 푸코 1926-1984》(飜譯, 2012年 2月 그린비)
-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2011年 1月 기파랑)
- 《마이클잭슨에서 데리다까지》(2009년 11月 기파랑)
-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個 퍼즐 조각》(2009年 2月 기파랑)
- 《辨證法的 理性批判》1,2,3卷 (共譯, 2009年 9月 羅南)
- 《人間의 얼굴을 한 野蠻》 (飜譯, 2008年 7月 프로네시스)
- 《
視線은 權力이다
》(2008年 1月 기파랑)
- 《앙드레 말로 피카소를 말하다》(번역, 2007年 3月 기파랑)
- 《
로빈슨 크루소의 奢侈
》(2006年 9月 기파랑)
- 《現代世界의 日常性》(飜譯, 2005年 10月 기파랑)
- 《빈센트의 口頭》(2005年 6月 기파랑)
- 《非正常人들》 (飜譯, 2001年 4月 東文選)
- 《부르주아의 歷史的 起源 ? 사르트르와 푸코》(共著, 1999年 文學과 知性史)
- 《社會를 保護해야 한다》(번역, 1998年 12月 東文選)
- 《狂氣의 歷史 30年後》(飜譯, 1997年 4月 視角과 言語)
- 《푸코 ? 漫畫로 읽는 삶과 哲學》(飜譯, 1995年 國際)
- 《미셸푸코》 (飜譯, 1995年 5月 視角과 言語)
- 《사르트르의 實存主義》(1991年 9月 상명대학교 出版部)
- 《知識人의 消滅 ? 마르크시즘에서 마오이즘에 이르기까지》(공저, 1989年 文學과 知性史)
- 《性과 權力》(飜譯, 1989年 7月 人間事)
- 《狀況 V》(飜譯, 1983年 四季節)
- 《20世紀의 證言》(飜譯, 1983年 문예출판사)
- 《꼬마 派데뜨》(번역, 1982年 2月 샘터)
- 《女性은 解放되었는가?》 (飜譯, 1980年 人間事)
- 《性은 抑壓되었는가?》 (飜譯, 1979年 人間事)
- 《知識人이란 무엇인가?》 (飜譯, 1979年 人間事)
- 《피카소와의 對話》(飜譯, 1974年 조양문화사)
- 〈사르트르의 知識人官의 變貌 (La Tranformation de la notion d'intellectuel chez Sartre)〉1977年 서울대 碩士學位 論文
- 〈사르트르의 부르주아 嫌惡 (La Haine de la bourgeoisie chez Sartre) 〉1986年 상명여대 論文集
- 〈 부르주아的 父子(父子) 關係 (La Relation de pere et fils bourgeois dans L'Idiot de la famille de Sartre)〉1987年 상명여대 論文集
- 〈非現實의 美學으로의 回歸 (Le Retour a l'esthetique de l'irreel - L'Idiot de la famille de Sartre)〉1988年 서울대 博士 論文
- 〈浪漫主義의 歪曲된 女性像 -발자크의 <골짜기의 百合>을 中心으로 (La deformation de l'image feminine dans le romantisme -chez de Balzac)〉1991年 3月 誠信女大 人文科學 硏究 10輯
- 〈言語의 事物性과 道具性 -사르트르의 美學體系를 떠받치는 하나의 土臺(La conception de la materialite et l'ustensilite des mots comme fondement de l'esthetique de Sartre)〉1993年 佛語佛文學 硏究 28輯
- 〈參與文學의 美學的 考察 (Reflexion esthetique sur la litterature engagee)〉1994年 誠信女大 人文科學 硏究 13輯
- 〈사르트르와 루카치에 있어서의 Qui perd gagne의 槪念差異(La difference de la notion de "Qui perd gagne" chez Sartre et Lukacs)〉1996年 佛語佛文學 硏究 33輯
- 〈權力의 戰略으로서의 性 (La Sexualite comme stratigie du pouvoir)〉2001年 佛語佛文學 硏究 第46輯
- 〈그림 속에 감추어진 에피스테메 或은 解體 - 푸코와 데리다에 있어서의 繪畫의 隱喩性 (L'Episteme ou la deconsturction cachees en tableau - Les metaphores picturales chez Foucault et Derrida)〉2002年 佛語佛文學 硏究 第52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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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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