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朴英鎬,
1911年
~
1953年
[1]
)는
日帝强占期
의 劇作家이다. 大衆歌謠 作詞家로도 活動했고, 筆名으로 處女林(處女林), 不死鳥(不死鳥)를 使用했다.
조명암
의 筆名
김다인
도 함께 使用했을지 모른다는 說이 있다.
[2]
生涯
[
編輯
]
成長期나 學窓 時節에 對한 情報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江原道
通川
에서 出生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咸鏡南道
함주
에서 暫時 幼兒期를 보낸 적이 있고 그 後
咸鏡南道
元山部
에서 學校를 다니면서 獨學으로 文學을 工夫했다는 程度로 알려졌다.
1920年代
에
朝鮮프롤레타리아藝術家同盟
系列에서 戱曲을 創作하며 文壇에 登壇하여 1930年代부터는 大衆歌謠의 歌詞도 作詞했다. 카프 活動 中에는 警察에 拘束된 일도 있다. 박영호가 干與한 元山의 朝鮮演劇工場은 日帝 强占期 演劇史의 獨特한 存在로, 地方에 基盤을 둔 프로 演劇團體로서 活潑한 活動을 하였고 旣存 興行劇을 革新해 프로 演劇으로 발전시킨 事例도 있다.
1939年
極端
고협
이 空然한 〈정어리〉가 好評을 받았다.
[3]
〈정어리〉 公演을 契機로 고협은
아랑
과 함께 光復 時點까지 演劇界의 代表的인 大衆劇 公演 團體로 자리잡았다.
日帝强占期
末期에 親日 戱曲을 썼다.
1942年
朝鮮總督府
가 後援해 열린 第1回 演劇競演大會에 〈山돼지〉, 이듬해의 第2回 大會에는 〈물새〉를,
1945年
열린 第3回 大會에는 〈별의 合唱〉을 出品했다. 이 가운데 漁村을 背景으로 志願兵制를 弘報하는 內容
[4]
의 〈물새〉는 演出賞, 장치상, 男女 演技賞을 휩쓸었다.
1932年
부터 作詞家로 活動하여 높은 人氣를 얻었고,
太平레코드
와
시에론레코드
의 文藝部長을 지낸 바 있다. 日帝 强占期 末期에는 軍國 歌謠의 歌詞도 創作했다. 〈民草合唱〉, 〈千里 戰場(戰場)〉과 〈달 있는 母港(母港)〉 等이 알려져 있다.
[5]
[6]
光復 後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에 參與했다가
1946年
에 두 番째 夫人인 作家
이선희
와 함께 越北하였고,
北朝鮮演劇人同盟
의 初代 委員長을 지냈다.
韓國 戰爭
때
朝鮮人民軍
從軍作家로 參戰하였다가 休戰을 앞두고 死亡했다.
1952年
兵士說과
1953年
戰士설이 있다.
事後
[
編輯
]
2002年
發表된
親日 文學인 42人 名單
에 들어 있으며,
2008年
選定된
民族問題硏究所의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演劇/映畫 部門,
2009年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705人 名單
에도 包含되었다.
1944年
《
趙匡
》에 發表한 戱曲 《金玉均의 社》 等 總 10篇의 親日 著作物이 確認되었다.
[7]
〈짝사랑〉, 〈오빠는 風角쟁이〉, 〈물방아 사랑〉, 〈望鄕초사랑〉, 〈連絡船은 떠난다〉, 〈울어라 門風紙〉, 〈番地없는 酒幕〉 等 日帝 强占期에 作詞한 히트曲들이 多數 있었으나, 越北 藝術人들이 1990年代에 解禁되기까지는 다른 사람이 作詞한 曲으로 잘못 알려져 왔다.
[8]
參考 文獻
[
編輯
]
- 강옥희; 이영미; 이순진; 李承姬 (2006年 12月 15日). 《植民地時代 大衆藝術人 事前》. 서울: 소도. 127~129쪽.
ISBN
9788990626264
.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