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球 에서 몸에 맞은 공 或은 沙丘 ^[1] (死球)는 投手 가 던진 공이 打者의 몸 또는 옷에 닿는 境遇를 말한다. 이때 打者가 避하려고 했거나 避할 수 없는 狀況이라고 主審이 判斷하면 ^[2] 볼 데드 狀態가 되며, 打者는 走者 가 되어 1壘로 進壘하고 各 壘上에 있던 走者들은 한 베이스 더 進壘하게 된다. ^[3]

名稱 [ 編輯 ]

1990年代 以前까지는 大韓民國에서 日本語式 英語 表現인 데드볼( 日本語 : デッドボ?ル )이라는 表現을 媒體에서 자주 使用하였으나 以後 몸에 맞은 공 또는 사구( 韓國 漢字 : 死球)라는 表現으로 漸次 바뀌었다. ^[4]

中國語 로는 추셴치우( 中國語 : 觸身球 chush?nqiu ^{[ * ]} )라 하며, 英語 로는 히트 바이 피치드 볼( 英語 : hit by pitched ball )이라고 부른다.

몸에 맞은 공 中에서도 投手가 故意的으로 他者의 머리를 向해 던지는 공을 特別히 빈볼 ( 英語 : bean ball )이라고 부른다.

볼넷 과 몸에 맞은 볼을 함께 일컬어 四四球 (四死球)라고 부르기도 한다.

規則 [ 編輯 ]

野球 規則 5.05⒜⑶科 5.05⒝에 依據하면, 다음과 같은 境遇 他者는 走者 가 되며 1壘 로 安全하게 進出할 수 있다.

• 投球가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서 他者에게 닿았고,
• 打者가 공을 避하려고 試圖했거나 공을 避할 수 없는 狀況에 있었으며,
• 打者가 공을 치려고 하지 않았을 境遇에 該當한다.

이 모든 條件이 成立되면, 볼 데드 狀態가 되며 各 壘上에 있던 走者들은 한 베이스 더 進壘하게 된다. 野球 規則 5.06⒞⑴에 依하면 공이 打者의 身體에 接觸한 것 뿐만 아니라 他者의 옷에 接觸한 境遇에도 볼 데드 狀態로 認定된다.

單, 投手가 던진 공이 打者의 몸 또는 옷에 닿았더라도 打者가 배트를 휘둘렀을 境遇 몸에 맞은 공으로 認定되지 않으며 該當 功은 스트라이크로 宣言된다. 이때에는 볼 데드가 宣言되며 走者들이 進壘할 수 없다. ^[5] 또, 打者가 投球를 避하지 않았다라고 判斷되는 境遇 ^[6] 에는 몸에 맞은 공으로 認定되지 않고, 該當 投球가 바운드 없이 스트라이크 존을 通過했다면 스트라이크로, 바운드 與否에 相關없이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났거나 바운드되어 스트라이크 존을 通過했다면 볼로 宣言된다. ^[7]

野球 規則 5.05⒜⑶에 따르면, 投手가 던진 공이 바운드가 되더라도 他者의 몸이나 옷에 닿으면 몸에 맞은 공에 該當한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위에 言及된 세 가지의 條件을 充足할 境遇 볼 데드 狀態가 되며 各 壘上의 走者들이 한 베이스 進壘할 수 있게 된다.

몸에 맞은 功은 안타 數나 打數 로 計算되지 않으나, ^[8] 打席數 나 出壘 記錄으로는 認定되므로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한 直後 打率 에는 變化가 없으나 出壘率 은 上昇하게 된다. 또한 滿壘 狀況에서 打者가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할 境遇 他者에게 打點 을 附與한다. ^[9] 몸에 맞은 공으로 規定된 投球는 볼 로 記錄되는데, 몸에 맞은 공의 正義 上 스트라이크 존의 바깥 쪽에 있고 打者가 휘두르지 않은 功이기 때문이다.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한 他者에게 1壘로 進出할 수 있도록 하는 規定은 1887年 처음 制定되었다. ^[10]

記錄 [ 編輯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編輯 ]

메이저 리그 몸에 맞은 공 通算 1位 記錄은 携貳 제닝스 가 갖고 있으며, 1891年부터 1903年까지 活動하는 동안 몸에 맞은 功을 總 287番 記錄했다. 現代에 들어서는 크레이그 비지오 가 285回로 1位를 記錄하고 있으며, 2位는 돈 베일러 로 267回를 記錄했다.

單一 시즌 몸에 맞은 共 最高 記錄은 51回로, 携貳 제닝스 가 1896年 記錄했다. 現代로 範圍를 좁히면 1971年 몬트리올 엑스포스 의 론 헌트 가 50回 記錄하였다. 單一 競技 最高 記錄은 3回로, 多數의 選手가 記錄하였다. ^[11]

몸에 맞은 공 通算 投手 記錄으로는, 거스 웨잉 (1887年부터 1901年까지 活動)의 277個가 最高 記錄이다. 現代에는 美國 野球 名譽의 殿堂 에 入城한 월터 존슨 이 通算 205個로 記錄을 保有하고 있다. 單一 시즌 最高 記錄으로는 1891年 筆 넬 의 54個이고, 單一 競技 最高 記錄으로는 에드 너프와 존 그림스가 6個를 記錄한 것이다. ^[12]

두 名의 投手가 打者에게 몸에 맞은 공을 許容하는 바람에 老히터가 霧散된 적이 있었다. 후크 윌츠 와 맥스 슈어저 가 그 主人公으로, 몸에 맞은 공을 許容한 以後로 老히터가 霧散되었다.

포스트시즌 通算 몸에 맞은 공 記錄은 그레그 매덕스 와 팀 웨이크필드 가 9番 許容하였고, 셰인 빅토리노 가 11番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하였다. ^[13]

KBO 리그 [ 編輯 ]

KBO 리그 通算 몸에 맞은 공 1位 記錄은 최정 으로, 2005年부터 現在까지 288回의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하였다. 2位는 195回의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한 박석민 이다.

單一 시즌 最多 몸에 맞은 공 記錄은 1999年 현대 유니콘스 의 박종호 가 가지고 있으며 이 해 31個의 몸에 맞은 공을 記錄하였다. 單一 競技 最多 몸에 맞은 공 記錄으로는 4回로, 李萬洙 가 記錄을 保有하고 있다. 한 이닝 몸에 맞은 공 最多 記錄은 2番으로, 김동기 ^[14] 와 이성열 ^[15] , 나지완 ^[16] 이 記錄하였다. ^[17]

通算 最多 몸에 맞은 공 許容 記錄은 189回로, 1989年부터 2005年까지 活動한 이강철 이 記錄을 保有하고 있다.

危險性 [ 編輯 ]

1920年 8月 16日 메이저 리그 競技에서 投手였던 칼 메이스 가 던진 공이 打者 레이 채프먼 의 머리를 맞추는 일이 發生했는데, 채프먼은 이 事故 以後 다음捺印 8月 17日 頭蓋骨 骨折로 死亡하였다. 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몸에 맞은 공으로 因해 打者가 死亡한 事件이었다.

保護求人 打者龍 헬멧 을 着用했다고 하더라도 浮上 으로부터 自由로울 수 없다. 1967年 8月 18日 메이저 리그에서 當時 보스턴 레드삭스 所屬이었던 토니 코니글리兒로 가 相對 投手의 공에 왼쪽 貫子놀이 쪽을 강타당하는 事件이 發生했다. 그는 網膜 損傷으로 인해 거의 失明 에 이를 뻔 했고, 事故 以後에도 커리어를 正常的으로 이어나가지 못했다. 이 事件 以後로 打者龍 헬멧의 귀 保護臺 着用이 義務化되었다. 그러나 이 以後에도 귀 保護代價 없는 헬멧을 着用하는 選手들이 여럿 있었고, 2002年이 되어서야 모든 메이저 리그 打者들이 귀 保護代價 裝着된 헬멧을 着用했다.

이 以外에도 몸에 맞은 功은 손가락 이나 손등 , 갈비뼈 , 발 , 鼠蹊部 쪽에 負傷을 誘發할 수 있다.

法理的 解釋 [ 編輯 ]

投手가 打者의 몸쪽 가까이 던지는 戰術은 野球 規則에서 어긋나지 않고 野球라는 스포츠가 그 自體로 危險性을 內包하고 있기 때문에 法院에서는 設使 몸에 맞은 공으로 인해 負傷을 입더라도 訴訟을 請求할 수 없다는 立場을 取하고 있다. 實際 事例로는 2006年 4月 6日 美國 大學 팀間의 競技에서 몸에 맞은 공으로 인해 벌어진 訴訟에서 캘리포니아 最高 法院은 故意的으로 몸에 맞은 공을 던졌다 하더라도 野球 自體가 그런 危險性을 지닌 스포츠이므로 法的으로 處罰할 수 없다는 判決을 냈다. ^[18]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볼넷
• 볼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