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作家 情報
出生	1905年 大韓帝國 咸鏡南道 元山
死亡	1949年
國籍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職業	作家, 演出家, 俳優
筆名	남궁운
장르	戱曲, 시나리오

김태진 (金兌鎭, 日本式 이름: 志摩貫 緦麻 盜壘 , 1905年 ~ 1949年 )은 韓國 의 演劇人이다. 草創期에는 映畫界에서, 以後로는 演劇俳優와 劇作家로 活動했다. 藝名 남궁운 (南宮雲)으로도 알려져 있다.

生涯 [ 編輯 ]

咸鏡南道 元山 에서 出生하여 지난날 한때 咸鏡南道 咸興 에서 暫時 幼兒期를 보낸 적이 있으며 咸鏡南道 端川 에서 成長하였다. 1925年 朝鮮키네마프로덕션 의 《아리랑》에 出演하면서 俳優로 活動을 始作했다. 以後 나운규 와의 葛藤으로 주인규 와 함께 桂林映畫社 로 옮겨갔다가 다시 朝鮮키네마로 되돌아왔다. ^[1]

몇몇 作品에 出演하며 映畫俳優로 注目을 받던 中, 1927年 韓國 最初의 女俳優 이월화 가 主演을 맡은 映畫 《뿔빠진 황소》를 演出해 映畫界에 뚜렷이 이름을 알렸다. 김태진이 直接 시나리오 도 쓴 이 映畫는 地主의 아들과 小作人의 아들이 한 女性을 함께 사랑한다는 줄거리로, 植民地의 現實과 階級矛盾에 關心을 기울이는 傾向派的 性向이 드러나 있다.

1929年 《婚家》 特別出演을 契機로 김유영 , 林和 等과 交遊하면서 本格的인 左派 文化運動에 合流했다. 以後 新興映畫藝術家同盟 創立에 參加하였고, 新建設, 東方키노 에서 카프 系列의 進步的 演劇 運動을 펼쳤다. 1933年 카프 美術人 强豪 , 이상춘 이 《映畫部隊》 發刊을 빌미로 逮捕된 映畫俱樂部 事件 에 連累되어 投獄되었다. 이 事件 關聯者 가운데서는 强豪와 김태진 두 사람이 實刑을 言渡받았다.

1934年 出獄한 뒤 轉向하여 日帝强占期 末期에 '國民演劇' 劇作家로 活動했다. 1942年 朝鮮總督府 의 後援으로 열린 第1回 演劇競演大會에 〈幸福의 啓示〉를 出品했고, 1943年 열린 第2回 大會에도 〈아름다운 故鄕〉을 出品했다. 2008年 民族問題硏究所 가 選定한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演劇/映畫 部門, 2009年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705人 名單 에 包含되었다.

김태진의 日帝時代 活動은 「日帝强占下 反民族行爲 眞相糾明에 關한 特別法」第2條 第11·13·17號에 該當하는 親日反民族行爲로 規定되어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 報告書』Ⅳ-4: 親日反民族行爲者 決定理由서(pp.428~442)에 關聯 行跡이 詳細하게 採錄되었다. ^[2]

光復 直後 다시 左派 系列로 돌아가 活潑한 活動을 펼치다가 越北하였다. 北韓에서는 人氣 俳優인 황철 이 出演하고 越北 演出家 나웅 이 演出을 맡은 《리순신 將軍》을 執筆했는데, 北韓 文學史에서 높은 評價를 받고 있는 歷史劇이다. ^[3] 1949年 以後의 行跡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1957年 에 시나리오 《桃花扇》을 썼다는 記錄으로 보아 이때까지 生存하여 活動 中이었던 것으로만 推定된다.

參考 資料 [ 編輯 ]

• 권영민 (2004年 2月 25日). 《韓國現代文學大辭典》.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241쪽쪽. ISBN   89-521-0461-7 .  
• 강옥희, 이영미, 이순진, 李承姬 (2006年 12月 15日). 《植民地時代 大衆藝術人 事前》. 서울: 소도. 74~77쪽쪽. ISBN   978-89-90626-26-4 .   CS1 管理 - 여러 이름 ( 링크 )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김태진 - 韓國映畫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