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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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발레이어 코스터 의 作品 "音樂의 象徵"(Attributes of Music, 1770年)

樂器 (樂器)는 音樂을 연주하는 데에 쓰는 道具이다.

樂器의 分類 [ 編輯 ]

여러 가지 樂器 를 分類하는 데는 便宜的 또는 習慣的으로 하고 있는 分類法이 몇 가지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鍵盤樂器 , 絃樂器 , 管樂器 , 打樂器 의 4가지로 나누는 分類法이다. 이것은 一見 알기 쉽고 便利한 分類法같이 보이지만, 우리 周邊에 있는 樂器의 하나인 피아노 는 이 分類에 꼭 合致하는 데가 없다. 또 오케스트라 에서는 管樂器를 다시 木管樂器 金管樂器 로 分類하나, 이 方法도 單純히 材質에 依한 것으로 看做한다면 金屬製의 플루트 가 木管樂器라는 데서 問題가 發生하게 된다. 오늘날 오케스트라의 樂器 外에도 世界 各 民族의 여러 가지 樂器의 存在가 알려졌고 또 새로운 樂器가 여러 가지 發明되어 있으므로 좀 더 體系的인 分類法이 必要하다. 管樂器, 絃樂器, 打樂器의 3種類로 分類하는 方法이 왜 非科學的인가 하면, 같은 水準에서 서로 다른 觀念에 依한 項目이 婚材하고 있기 때문이다. 卽 '現(絃)'과 '棺(管)'은 音을 내는 物體인 데 對하여, '他(打)'는 音을 내는 手段인 것이다. 따라서 '現'을 '두드려서' 音을 내는 樂器, 말하자면 피아노 等은 絃樂器이기도 하며 打樂器로 되기도 한다. 또 鍵盤樂器의 巷을 두어 파이프 오르간 , 리드 오르간 , 첼레스타, 電子 오르간 等을 같은 項目으로 分類하면, 根本的인 發音原理가 全혀 다른 것이 包含되게 된다. 樂器를 分類할 때에는 鍵盤과 같은 表面的인 類似點이나 樂器의 本質에 있어서 그다지 重要하지 않은 事項은 다음으로 미루고, 가장 基本的인 原理와 重要한 屬性부터 始作하여야 한다. 그리고 同一 水準에서는 官·縣·打와 같이 다른 觀念의 것이 婚材하는 일이 없도록 注意하여야 한다. 韓國에서는 雅樂器 , 唐樂器 , 鄕樂器 와 같이 使用하는 樂曲의 種目으로 分類하고 있지만, 이것도 또한 便宜的인 것이다.

一般的 分類 [ 編輯 ]

一般的으로 樂器는 연주하는 方法에 따라 分類한다.

호른보스텔-작스의 分類法 [ 編輯 ]

現在 가장 妥當하다고 認定되고 있는 科學的인 分類法은, 모든 樂器를 그 發音原理에 따라 다음의 5種類로 分類하는 方法이다. 體鳴樂器 (體鳴樂器), 膜鳴樂器 (膜鳴樂器), 氣鳴樂器 (氣鳴樂器), 絃鳴樂器 (絃鳴樂器), 傳命樂器 (電鳴樂器). 이 分類法은 1914年 獨逸 사람이며 音樂學者人 에리히 폰 호른보스텔 (E. M. von Hornbostel)과 쿠르트 작스 (C. Sachs)가 發表한 것에 그 뒤 큰 進步를 보이고 있는 傳命樂器를 더한 것이다.

體鳴樂器 [ 編輯 ]

體鳴樂器 分類는 從來의 打樂器 中에서 主로 種類를 除外하였다. 이것은 皮膜 (皮膜)이나 같이 人爲的인 張力 (張力)을 加하여 진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무나 金屬 等이 本來 지니고 있는 歎聲 으로 振動 하는 樂器이며, 자명(自鳴)樂器라고도 한다. 體鳴樂器를 다시 그 奏法으로 分類한다. 普通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것은 '他州(두들겨서 연주하는 일)'이지만, 오르골같이 '赤酒(摘奏, 퉁겨서 연주하는 일)'하는 것 等도 體鳴樂器이다.

膜鳴樂器 [ 編輯 ]

膜鳴樂器 는 革命(革鳴)樂器, 被命(皮鳴)樂器라고도 하며, 皮膜 을 어떤 몸통에 씌워서 그것을 主로 '他州(打奏)'(때리거나), '札駐(擦奏)'(비비거나)하는 것이다. 大部分은 從來의 打樂器 中에서 北(드럼)류이나, 특수한 것은 '吹奏(吹奏)'(불거나) 또는 '가주(歌奏)'(몸통 밑에 엷은 膜을 씌워 音聲을 불어넣어 진동시킨다) 하는 것도 있다.

絃鳴樂器 [ 編輯 ]

絃鳴樂器 는 絃樂器를 말하는 것으로서 어떠한 走法으로 하든 絃의 振動으로 發音하는 모든 樂器를 包含한다. 이 分類로는 피아노 도 絃鳴樂器이다. 絃을 치는 것이나 鍵盤이 있다는 것은 問題가 되지 않는다. 絃樂器에는 그 形象에 따라 치터族(zither族), 류트族(lute族), 하프族(harp族), 하프 류트族 等으로 分類되기도 한다.

氣鳴樂器 [ 編輯 ]

氣鳴樂器 는 大槪 從來의 管樂器 를 가리킨다. 卽 演奏者의 입으로 直接 空氣를 불어넣기도 하고, 또는 파이프 오르간 같이 機械的으로 空氣를 불어넣기도 하여 棺 속의 空氣柱(空氣柱)를 진동시켜서 發音하는 것이 大部分이다. 그러나 리드 오르간 같이 棺을 쓰지 않고 周圍의 空氣를 直接 진동시키는 것도 氣鳴樂器이다. 그리고 個個의 樂器 說明에 있어서 從來의 金管樂器 , 木管樂器 라고 하는 分類法도 같이하고 있다. 이런 것은 本來 그 材質의 區別로 한 것이나, 앞서 말한 것같이 金屬製의 플루트 색소폰 을 木管樂器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材質로 區別한다는 것은 큰 意味가 없다. 또 이러한 말도 오늘날에는 發音原理에 관련시켜 쓰고 있다. 金管樂器는 管樂器 中에서 마우스피스 (리코더같이 例外도 있으나, 大體로 朱子의 입 또는 입술이 直接 닿는 곳, 空氣를 불어넣는 棺의 끝部分)에 댄 朱子의 입술 自體의 振動으로 發音하는 것을 모두 말한다. 木管樂器 는 그 밖의 管樂器의 總稱으로, 여기에는 플루트같이 마우스피스에 空氣를 불어 진동시키고 無簧樂器(無簧樂器, 리드가 없는 樂器)와 클라리넷 이나 誤報에 같이 마우스피스에 붙어 있는 植物提議 엷은 板( 리드 )을 발음원으로 하는 有簧樂器가 있다.

傳命樂器 [ 編輯 ]

傳命樂器 는 電氣樂器라고도 하며, 嚴密하게 말하면 發音의 根源이 되는 振動 自體를 電氣的인 處理로 만들어내는 것으로서 歷史도 짧다. 이와 같이 振動 自體를 電氣的(電氣的)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電氣 기타 비브라폰 과 같이 玄이나 金屬板에 依하여 發生하는 振動을 다시 電氣的으로 處理하여 增幅 하는 것은 本來의 傳命樂器에는 들지 않으며 半電氣樂器라고 한다.

國樂器 [ 編輯 ]

韓國의 樂器란 西歐의 音樂이 朝鮮을 包含한 韓半島의 歷史的 正體(政體)들(朝鮮, 日本, 大韓民國,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普遍化되기 以前에 韓半島에 存在하고 使用되었던 樂器를 뜻한다. 韓國의 樂器는 近代에 이르러 새로운 基準에 依하여 分類되나, 各 歷史的 正體들의 規範的 分類가 또한 歷史的으로 存在한다. 그 歷史的 分類들은 各 正體들마다 多少 差異를 보이며, 하나의 正體 안에서도 政權에 따라 變化하였다.

歷史的 分類法 [ 編輯 ]

雅樂器, 唐樂器, 鄕樂器 [ 編輯 ]

雅樂器란 雅樂에 使用되는 樂器로서 文廟祭禮樂 等 純粹한 中國音樂에 쓰인다. 唐樂器란, 아악 輸入 前後, 鄕樂器를 除外한 外來樂器 中 鄕樂器化 되지 않은 樂器들 뜻하며, 이 때 黨(唐)이란 唐나라만을 뜻하지 않는다. 鄕樂器란, 歷史的으로 韓半島의 正體 안에서 만들어진 樂器와, 아악 및 唐樂과 區別되는 享樂에 쓰이는 輸入樂器를 包含한다.

雅樂器 [ 編輯 ]

흔히 傳統的 樂器分類法으로 여겨지는 八音(八音)에 依한 分類法은 雅樂器의 分類法으로서, 아 · 黨 · 向이라는 上位念 各各에 適用되는 것이 아니다. 八音(八音)에 依한 分類法은 樂器의 材料에 依한 分類로서 그 材料는 金(金), 石(石), 社(絲), 竹(竹), 抛(匏), 土(土), 革(革), 목(木)이다.

  • 金(金)에 屬하는 樂器는 징, 꽹과리가 있고 編鐘, 方向, 雲鑼, 喇叭 等이 있다.
  • 席(石)에는 偏傾, 特磬이 있고 大部分 京畿道 南陽에서 나오는 硬石으로 만들어진다.
  • 社(絲)에 屬하는 樂器는 伽倻琴, 거문고, 奚琴, 牙箏, 琵琶 等이 있다.
  • 죽(竹)에 屬하는 樂器는 代金, 피리, 短簫, 퉁소 等이 있다.
  • 抛(匏)에 屬하는 樂器는 笙簧이라는 樂器가 있다.
  • 土(土)에는 훈과 富가 있으며 훈은 저울錘 模樣으로 앞에 3구멍 위에 2구멍을 뚫어 12音을 낼 수 있다. 부는 질그릇 火爐와 같은 模樣을 가진 樂器로 일정한 音 높이가 없으며 拍子를 짚어 주는 役割만 가진다.
  • 革(革)에 屬하는 樂器는 長考, 左顧, 小鼓, 북 等이 있다.
  • 목(木)에는 軸, 어, 朴이 있으며 朴은 6조각의 박달나무를 묶어서 使用한다.

參考 文獻 [ 編輯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內容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