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타니 쇼헤이가 오늘 記錄的인 시즌 6號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타구 速度가 無慮 191km로 메이저리그 데뷔 以來 自身의 홈런 타구 最高 速度를 갈아치웠습니다. 

이현용 記者입니다. 

[記者]
LA다저스가 3-1로 앞서던 9回 初.

打席에 들어선 오타니 쇼헤이가 입을 굳게 다물고 공을 노립니다.

워싱턴 投手 맷 반스의 스플리터 失投가 나오자마자, 오타니가 배트를 힘차게 휘두릅니다. 

特有의 轟音과 함께 높고 멀리 날아간 공은 瞬息間에 觀衆席 2層까지 넘어갑니다.

[現地 中繼]
"오타니, 完全한 로켓砲입니다. 타구 速度 時速 191km. 이番 시즌 메이저 리그에서 나온 가장 强力한 打毬입니다."

팬들은 歡呼했고, 오타니 特有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기쁨을 滿喫했습니다.

오타니는 활짝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向합니다.

타구 速度가 無慮 時速 191km, 飛距離는 137m에 達합니다.

빠르고 멀리 간 銃알 홈런은 그間 오타니가 친 177個의 홈런 中 最高 빠른 打毬로 記錄됐습니다.

MLB닷컴은 "이番 打毬가 스탯캐스트 測定을 始作한 2015年 以後 다저스 選手가 친 가장 빠른 打毬"라고 밝혔습니다.

同僚들도 "크루즈 미사일 같았다. 말도 안되는 홈런이었다"고 놀랐습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歷代 가장 빠른 홈런 打毬는 지난 2018年 8月 10日.

뉴욕 양키스의 掌칼로 스탠턴이 텍사스 레인저스戰에서 記錄한 時速 196㎞입니다.

亦是 瞬息間에 날아간 공이 觀衆席 2層을 넘어갔습니다.

오늘 오타니의 홈런은 歷代 共同 12位입니다.

오타니의 쐐기 홈런으로 워싱턴에 4-1로 勝利한 다저스는 14勝 11敗로, 내셔널리그 西部地區 1位 자리를 지켰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映像編輯: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