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붓아들에게 凶器를 휘두른 50代 男性, 警察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서야 制壓됐습니다. 

警察署로 押送된 男性은 呼吸 困難 症勢를 보여 病院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강경모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아파트 團地에 警察 巡察車와 救急車, 消防車輛 等이 연이어 들어갑니다.

50代 男性 A氏가 30代 의붓아들에게 凶器를 휘두르고 있다는 申告를 받고 出動한 겁니다.

앞서 A氏는 準備한 凶器를 들고 아파트 階段에 숨어 있다 집 안으로 들어가는 의붓딸을 덮쳤습니다.

이를 본 의붓아들이 A氏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過程에서 凶器에 세次例 찔렸습니다.

[아파트 警備員]
"소리가 나니까 위層에선가 아래層에서 夫婦싸움을 한다고 提報가 들어와서 저희들이 出動을 한 거였거든요. 警察車와 같이 들어갔습니다."

警察이 到着했을 當時 男性은 의붓아들 위에 올라타 凶器로 威脅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次例 警告도 無視하자 警察은 A氏 等 部位에 테이저건을 쏴 檢擧했습니다.

[警察 關係者]
"被害者가 칼에 찔린 狀態에서 더 追加로 (被疑者가) 더 이렇게 할 수 있는 狀況인데 칼을 버리라는 命令에도 不拘하고 이제 不應해서…"

警察署에 押送된 A氏, 調査를 받기전 呼吸困難을 呼訴하며 意識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隣近 病院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警察은 A氏에게 持病이 있었던 것을 把握하고, 明確한 死因 糾明을 위해 國科搜에 剖檢을 依賴했습니다.

A氏는 10餘年 前 아들과 딸이 있는 女性과 再婚했다 2年 前 家庭不和로 別居 中이었던 것으로 把握됐습니다.

警察은 의붓아들이 回復하는 대로 正確한 事件 經緯를 調査할 豫定입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映像取材 : 이기현
映像編輯 :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