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主要 大學病院의 週1回 休診이 擴散될 兆朕입니다.

政府가 醫大 敎授들은 “辭職할 수 없다”고 强勁하게 나오자 休診으로 壓迫하는 겁니다.

政府는 辭職이든 休診이든 集團行動이라며 遺憾을 표했는데 醫療 空白이 憂慮됩니다.

紅欄 記者입니다.

[記者]
三星서울病院을 修鍊 病院으로 둔 성균관대 醫大 敎授들이 오늘 '週 1回 休診'을 決定했습니다.

內實 있는 診療 維持와 過勞死 豫防 次元이라고 밝혔지만, 政府에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를 壓迫하는 性格도 짙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大·연세대·울산대·카톨릭대 醫大 等이 屬한 全國 醫科大學敎授 非常對策委員會는 週 1回 休診과 辭職을 決意했습니다.

現在까지 週 1回 休診을 決定했거나 檢討 中인 醫大는 21곳, 傘下 病院은 53곳으로 把握됩니다.

충북대가 지난 5日부터 이미 每週 金曜日 個別 外來 休診에 들어간 가운데 다음 週부터 相當數 病院이 週1回 셧다운에 同參하게 됩니다.

應急·重症患者 診療는 例外라지만, 病院別로 休診일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배우경 / 서울대醫大 敎授協議會 非對委 言論弘報팀長 ]
"다음에도 亦是 敎授들의 번아웃 狀況에 따라 休診일을 決定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醫大 敎授들의 醫療 現場 離脫도 豫告됐습니다.

[방재승 / 서울대醫大 敎授協議會 非對委員長]
"政府는 辭職이 아니라고 겁주기 式으로 하니까, 저희 서울大(醫大 敎授協議會 非對委) 首腦部는 5月 1日子로 辭職합니다. 正말로 辭職합니다."

政府는 醫大 敎授 集團 行動이라며 遺憾의 뜻을 밝히는 同時에 休診과 辭職 모두 要件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 保健福祉部 第2次官]
"正式으로 接收되어 辭職書가 受理될 豫定인 事例는 없는 것으로 把握되고 있습니다. 休診이 되려면…병원장의 承諾下에 調整이 되어야 합니다."

政府는 醫大 敎授 離脫에 對備해 診療 維持 命令 等도 檢討 中입니다.

채널A 뉴스 紅欄입니다.

映像取材: 정승호 최혁철
映像編輯: 조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