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危機의 蹴球 國家代表팀, 어제 泰國을 3 對 0으로 完破했습니다.

特히 손흥민과 李康仁 合作골로 최근 뒤숭숭했던 팀 雰圍氣를 反轉시켰습니다.

京畿 名場面, 이현용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李康仁의 발끝에서 泰國 守備가 단번에 무너집니다.

完璧한 前進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門前으로 連結하자 이재성이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競技 初盤 선제골이 나오면서 경기는 술술 풀렸습니다. 

이番에도 得點 물꼬를 튼 건 이강인이었습니다.

손흥민에게 確實한 機會를 열어주자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李康仁 도움에 손흥민의 得點, 下剋上 論難이 봉합되는 순간이었습니다.

李康仁이 달려가 안겼고, 손흥민도 두 팔을 벌려 안아줬습니다.

[孫興慜 / 蹴球 國家代表]
"강인 選手가 正말 더 멋진 選手가 될 거라고 確信해요. 行動 하나하나가 5千萬 國民의 模範의 例示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行動을 했으면 좋겠고, (저도) 옆에서 강인 選手를 많이 도와줄 것이고."

孫興慜은 中國에서 10개월 만에 풀려난 손준호에게도 인사를 남겼습니다.

[現場音]
"웰컴 백 준호!"

競技 막판엔 박진섭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部리그 出身으로 지난해 스물 여덟에 대표팀에 첫 拔擢된 박진섭은 그야말로 人生逆轉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시원한 勝利를 거둔 代表팀은 이변이 없는 한 3次豫選 進出을 事實上 確定지었습니다.

오늘 代表팀의 歸國 現場엔 팬들이 모여 歡迎했습니다.

[황선홍 / 蹴球 代表팀 監督]
"그 모습이 저도 願하고 팬 여러분께서도 願하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고요,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消防手'로 나선 황선홍 監督은 A매치 2連戰을 1승 1無로 無難하게 임무를 마쳤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映像取材 박찬기
映像編輯 석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