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番 여름 많이 더울 거라고 하죠.
벌써부터 電力 供給 豫備率이 10%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그렇다 해도 이 對策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옆집보다 電氣를 적게 쓰면 電氣料를 깎아주겠다는데요.
덜 쓰기 競爭, 卓上空論이라는 批判이 나옵니다.
이민준 記者입니다.
[리포트]
비 오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에어컨 稼動 等이 늘면서 어제 電力 市場엔 非常이 걸렸습니다.
電力 供給例比率이 올 들어 처음으로 한자릿數인 9.5%까지 떨어진 겁니다.
7~8月 盛需期도 前에 電力 餘裕가 아슬아슬해지자 政府가 꺼낸 카드는 電氣 덜 쓰기입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申請한 아파트 團地나 世代 間 電氣 덜 쓰기 對決인데요.
參與한 옆집보다 平均的으로 電氣를 덜 쓰면 그만큼 돈으로 돌려받는 겁니다.
家口別 對決에선 1kWh當 30원 돌려받는데 아파트 但只 臺 團地로 붙으면 節減量에 따라 最大 300萬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問題는 相對評價다 보니 電氣를 아껴도 옆집이 더 切感하면 補償을 못 받습니다.
무엇보다 에너지 貧困層에게 不利한 制度란 겁니다.
[홍준희 / 嘉泉大 에너지IT 學科 敎授]
"富者들에게 惠澤이 더 많이 가겠네요. 低所得階層은 必要한 만큼만 쓰니까 줄일 餘地가 없거든요. 살이 쪄야 살을 빼죠."
政府가 電力 需給 不安 責任을 애꿎은 消費者에 轉嫁하며 卓上空論만 하고 있다는 批判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이민준입니다.
映像取材 : 김명철
映像編輯 :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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