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電氣車 배터리 不良으로 서비스센터에 修理를 맡겼는데, 部品이 없다며 7個月이나 車輛을 받지 못했습니다.

會社가 代案으로 提示한 中古 買入 價格도 時勢보다 낮습니다.

신선미 記者입니다.

[리포트]
2016年型 레이 電氣車가 기아 整備所 마당에 세워져있습니다.

타이어 바람이 모두 빠졌고 車輛 곳곳에 거미줄도 생겼습니다.

借主는 지난해 8月 이 車를 中古로 購入하고, 석달 뒤 배터리 不良 症狀으로 서비스센터에 맡겼습니다.

배터리의 境遇 6年 保證期間 內에 該當돼 無償修理가 될 거라고 들었지만 일곱달 째 放置돼 있습니다.

배터리 部品이 없다는 理由였습니다.

該當 車輛은 2018年 斷種됐습니다.

[崔某 氏 / 車主]
"部品 需給이 어렵고 生産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部分에 對해서 빨리 할 수 있는 能力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

修理 期間 동안 飢餓는 렌터카를 提供했지만, 揮發油 車輛이다보니 每달 數十萬 원씩 기름값을 負擔해야 합니다.

[崔某 氏 / 車主]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서 내가 그 車를 산건데 只今 내가 다달이 내는 기름값이 早晩間 내가 只今 산 그 車 價格이 나올 것 같다."

기아 側은 車를 돌려달라는 車主 要請에 수리가 안 됐다며 拒絶했습니다.

代身 中古車로 넘기라며 時勢보다 낮은 값을 提示했습니다.

[借主-기아 關係者 對話]
(저희 本社에서 가늠하기로는 한 6百萬 원 線으로 가늠을 하는 것 같아요.) "或是 레이EV 車輛 檢索 한 番이라도 해보셨나요. 社長님 600에 車도 없습니다."

公正去來委員會는 斷種된 以後에도 車輛 修理를 위해 8年 동안 部品을 保有하도록 勸告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배터리 部品 需給이 어려워 顧客 不便이 있었다며 빠른 時日 內에 措置하겠다고 解明했습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映像取材 : 박재덕
映像編輯 : 방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