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오洙 新任 檢察總長이 오늘 就任합니다.

지난 3月 辭退한 尹錫悅 前 檢察總長 뒤를 이어 2年의 任期를 始作하는데요

金 新任總長 候補者 앞에 山積한 課題가 만만치 않습니다.

取材記者 連結해 仔細한 消息 들어보겠습니다.

[質問1] 金오洙 新任 檢察總長 就任式이 오늘 午後에 열리죠?

[리포트]
네 金오洙 新任 檢察總長은 오늘 午後 靑瓦臺에서 文在寅 大統領에게 任命狀을 받고, 大檢察廳으로 出勤해 就任式을 갖습니다.

就任式은 午後 5時쯤 열릴 豫定인데요.

候補 指名 뒤 政治的 偏向性, 라임 옵티머스 事件 關聯 辯護, 高額 給與 論難의 中心에 섰던 만큼, 就任辭를 통해 檢察 안팎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도 關心입니다.

檢察總長으로서의 公式 業務는 오늘 午後 늦게서야 始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月城 原電 經濟性 評價 造作 疑惑과 企劃事情 疑惑 等 檢察이 現在 進行 中인 主要 搜査 事案에 對한 報告도 이뤄질 展望입니다.

[質問2] 새 總長 就任으로 檢察 高位幹部 人事도 臨迫했다고 봐야겠죠?

네. 이르면 이番週 안에 檢察 高位幹部 人事가 斷行될 걸로 보이는데요.

一線 高檢長들의 辭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는 金學義 前 次官 不法 出金疑惑 搜査를 指揮한 오인서 水原高檢長이 辭意를 表明했고, 서울중앙지검장 在職 當時 曺國 前 法務部 長官 關聯 搜査를 指揮한 배성범 法務硏修院長度 辭意를 밝혔는데요.

지난달 28日 조상철 서울高檢長이 辭意를 밝힌걸 包含해 현직 高檢長級 3名이 辭意 表明을 한 겁니다.

어제는 高興 仁川地檢長度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辭表를 낸 걸로 確認됐습니다.

一線 高檢長들의 줄辭表는 앞서 法務部가 高檢長을 通常 地檢長級이 맡던 자리로 發令을 내는 이른바 '彈力 人事' 可能性을 豫告한 가운데 나온 건데요.

다가올 人事에선 李成尹 서울中央地檢長의 去就와 李 地檢長의 人事 發令時 누가 서울中央地檢長으로 올 지도 關心인데요.

秋美愛 前 法務 長官의 核心 參謀였던 沈在哲 서울南部地檢長과 秋 前 長官 아들 軍休暇 特惠疑惑을 搜査했던 김관정 서울東部地檢長 等이 有力 候補로 擧論되고 있습니다.

只今까지 社會部에서 傳해드렸습니다.

ball@donga.com
映像取材 : 홍승택
映像編輯 : 손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