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食品의 流通期限 制度는 國內에 1985年 導入됐는데요.

이제는 流通期限이 아니라 實際 消費가 可能한 消費期限을 製品에 表示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食品醫藥品安全處는 流通과 販賣가 許容되는 流通期限과 달리, 保管 條件만 잘 지키면 安全하게 消費할 수 있는 消費期限을 標示하는 方向으로 關聯 法 改正을 推進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消費期限을 製品別로 適用해보면 保管만 잘 하면 牛乳는 50日, 食빵과 치즈는 各各 20日과 70日 流通期限보다 더 지나서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신효진 / 서울 龍山區]
"消費期間이 延長되면 飮食物 쓰레기도 줄을 것 같고 어떻게 보면 環境的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지난달 우리나라 輸出額이 1年 前보다 45.6% 늘었는데요. 32年 만에 最大 上昇幅을 記錄했습니다. 産業通商資源部는 5月 輸出額이 昨年 同期 對比 45.6% 增加한 507億3千萬 달러를 記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世界 景氣 回復勢를 타고 輸出 1位 品目인 半導體를 비롯해 自動車, 石油化學 等 主力 品目들이 宣傳했기 때문인데요. 이로써 月別 輸出은 지난해 11月부터 7個月 連續 늘었으며, 3個月 連續으로 500億 달러를 突破했습니다.

3. 企業回生節次를 밟고 있는 이스타航空의 새主人이 이番 달 안으로 決定될 것으로 보입니다. 쌍방울그룹, 夏林그룹, 私募펀드 運用社 等이 이스타航空의 引受 意向書를 接受한 것으로 傳해졌는데요. 크레인과 特裝車를 製作하는 쌍방울그룹 系列社 光臨은 그룹 內 系列社와 컨소시엄을 構成해 이스타航空 引受에 나섰습니다. 夏林그룹 系列社인 벌크仙槎 팬오션度 引受意向書를 提出했습니다.

이스타航空은 引受 意向者를 對象으로 오늘 7日까지 豫備 實査를 進行하고, 14일 賣却 金額이 적힌 入札書類를 받을 豫定입니다. 이番달 最終 引受者가 選定되면 올해 안에 國內선 運航이 可能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