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編輯者註]
이 글은 HBR 1994年 9-10月號에 실린 ‘The Theory of the Business’를 飜譯한 것입니다
오늘날처럼 많은 經營 技法이 登場한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1940年代 後半부터 1950年代 初盤까지 다운사이징, 아웃소싱, 戰士的 品質經營, 經濟的 價値分析, 벤치마킹, 리엔지니어링 等 새로운 經營 技法들이 登場해 널리 活用되기 始作했다. 勿論 各各 매우 强力한 道具인 것은 事實이다. 그러나 아웃소싱과 리엔지니어링을 除外하면 大部分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다르게 하기 위해 考案된 것들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에 關한 方法論인 셈이다.
經營에서 漸漸 더 重要한 挑戰課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무엇을 할 것인가’의 問題다. 特히 오랜 期間 成功을 누려왔던 大企業의 境遇 더욱 그렇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나가는 슈퍼스타였던 企業이 하루아침에 沈滯를 맞거나 困境에 빠지고 더 以上 손쓸 수 없는 危機에 處했다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이는 美國에만 局限된 現象이 아니다. 日本이나 獨逸,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等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企業뿐 아니라 勞動組合이나 政府機關, 病院, 博物館, 敎會 等의 組織에서도 같은 現象이 일어난다. 企業이 아닌 이런 組織에서 問題가 일어났을 때는 훨씬 對處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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