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s by
EUGENIA MELLO
MANAGING
YOURSELF
프로처럼 協商하기
危機對應 專門家가 일러주는 有用한 技術
아프리카 西海岸 기니灣 海上에서 操業 中이던 船舶과 船員 6名이 拉致된 事件이 發生했다. 船舶 所有主와 被拉 船員의 雇用主가 英國에 있던 나를 불러 人質 救出 協商을 도와달라고 要請했다. 要請을 받고 第一 먼저 한 일은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것이었다. 스트레스가 크고 不安 焦燥한 狀況에서는 제대로 對應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會社의 危機管理 專擔팀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한 適任者를 찾았다. 具體的으로는 適切한 言語와 사투리로 커뮤니케이션이 可能하고 쉽게 動搖하지 않는 强한 精神力의 所有者, 무엇보다 함께 일하던 同僚들을 人質로 붙잡고 있는 海賊들의 말에 眞摯하게 귀 기울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力量을 갖춘 사람을 物色했다. 苦悶은 길지 않았다. 바로 존을 불렀다.
以後 몇 週 동안 하루 16時間씩 會社 事務室에 존과 나란히 앉아 테이블 위 携帶電話만 바라봤다. 勿論 電話가 오지 않을 것 같은 時間帶에는 中間中間 쪽잠度 請하고 밥도 먹으면서 쉬었다. 그런 때에도 神經은 온통 携帶電話에 쏠려 있었다. 拉致勢力이 우리에게 連絡하거나 連絡하라는 指示가 떨어지면 온 힘을 電話機에 쏟았다. 海賊들이 처음 提示한 몸값은 500萬 달러였다. 내 理論과 經驗에 따르면 要求에 바로 應하면 몸값이 더 오르거나 몸값을 받은 海賊들이 다음週에 會社의 다른 船舶을 다시 攻擊할 可能性이 컸다. 나는 뒤에서 코칭을 하고 존이 앞으로 나서서 海賊들과 對話를 始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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