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組織은 危險을 充分히 甘受하지 않는 게 問題다. 지나치게 愼重한 職員 탓에 組織에 利益이 되는 일에도 선뜻 나서지 않는다. 다른 組織은 過度하게 危險을 甘受하려는 게 問題다. 일이 틀어지면 그 餘波가 組織 全體에 미친다. 잘못된 財務 意思決定에서 非倫理的 行動에 이르기까지 過度한 危險 減收는 會社를 沈沒시킨다.
危險을 甘受하는 일은 組織에 어떻게 影響을 미칠까? 코로나19街 가져온 極度의 不確實性 德分에 이 質問을 硏究하기 좋은 環境이 만들어졌다. 팬데믹이 始作되면서 全 世界는 바이러스에 對한 露出 危險을 줄이는 方法을 苦悶했다. 硏究陣은 이를 機會로 活用해 危險을 甘受하려는 傾向이 擴散되는 過程을 古典的 學習 理論을 통해 說明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因한 封鎖 以後와 백신 接種 前 行動 硏究를 통해 우리는 ‘리스크 크립
risk creep
’이라는 現象을 밝혀냈다. 리스크 크립은 危險한 行動을 容認하는 傾向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찔한 狀況이 펼쳐질 뻔했지만 運 좋게 잘 넘어갈 때 이 現象이 나타난다.
이番 硏究는 危險을 甘受하려는 傾向이 擴散되는 두 가지 經路를 보여준다. 첫 番째 經路는 社會的 學習이고 두 番째는 經驗的 學習, 卽 施行錯誤다. 企業은 두 經路가 相互作用하면서 危險을 무릅쓰는 行動을 奬勵하거나 抑制하는 方式을 理解할 必要가 있다. 그래야 職員이 特定 方式으로 行動하도록 誘導하는 要因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管理者는 職員의 行動을 豫測하고 危險을 適切하게 調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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